스크랩 캡쳐 한국에 단 한 명뿐인 여자

[무장독립군]

[지나가는 행인1 스윽~]

운칠기삼. 저런 말들도 결국 성공했으니 할 수 있는 말. 경제와 무역과 문화는 진짜 예측이 안되는 분야인데(정세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라..) 지금 벌고 있고 나는 이런 사람이었다. 는말은 그냥 하나의 케이스로 보는게 좋을듯.

선구자가 없는 곳에 선구자가 되려고 달렸다가 피박쓰고 쪽박차는 경우도 많은데 그 사람은 이렇게 하지 말아라 말해도 아무도 안들어주니까 이런 글을 못올림 ㅋ

[공허는차가운것]

안타깝지만 인정입니다

[▷◁이제큐트]

미국이 이란의 핵문제로 그동안 경제제재를 진행하였고 친미 국가들은 당연히 이란과 경제교류 자체를 못하였습니다. 그러다 2016년 1월부로 경제제재를 해제하였고 본격적으로 한국기업들이 이란진출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란어에 대한 제대로된 인적자원 자체가 없던 상황이었고, 저 여성은 그 타이밍을 잘 잡은것이라고 봅니다.

[뫼비우스의때]

맞습니다. 과거의 이란이었다면 기업의 교류는 물론 이란어 통번역이 크게 필요하지 않았겠죠. 저분은 노력과 시대의 운이 적절하게 맞아 떨어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