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적시장을 통해 이강인에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등 여러 구단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지만, 마요르카 구단은 입단 당시 약속과 달리 이적 제안을 번번이 거부하고 있다는 뜻이다. 마요르카 구단과 계약 관계에 있는 이강인이 이례적으로 공개적인 불만을 드러낸 배경인 셈이다.
이강인은 최근 EPL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아스톤 빌라 이적설을 시작으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나같이 마요르카보다는 더 규모가 큰 구단들이다. 입단 당시 구단의 약속대로라면 이적을 허용해야 하는 상황으로 볼 수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강인 역시 당초 구단의 약속대로 마요르카를 떠나 이적하겠다는 뜻을 직접 전했다. 그러나 마요르카 구단은 다른 구단들의 관심에도 약 2000만 유로(약 269억원)로 알려진 바이아웃을 통한 이적만 허락하겠다는 방침이라는 게 코페의 설명이다. 사실상 '이적 불가' 방침을 세운 것이다.
첫댓글 미친 왜저래시발
우리나라 선수들 왜케 발목을 잡히냐ㅠㅠ 너무 안타까움 시바 더 큰 무대에서 뛰게 좀 냅둬
왜절애 진짜
뉴캐슬이 사주라
미친
강인이 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