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逆功 (역공) 옥중서신정치를 개시하라
여자축구팀이 5만의 광신도가 지켜보는 가운데 기싸움에 안밀리고 패싸움까지 할 기세다.
우파는 지금 밀리다 밀리다 낙동강까지 밀린 형세다.
인천상륙작전처럼 획기적이고 대담한 터닝포인트가 필요하다.
수세에서 공세로의 전환.
여전히 뉴스의 중심에는 새 대통령 후보보다는 박통의 일거수 일투족이 더 이슈다.
우파가 선거에 이기기 위해서는 무조건 분열없이 표를 몰아줘야 하는데 그 파워를 가진 정치인은 여전히 우파에선 박통 뿐이다.
박통이 재판에 이기는 방법은 이재용이 뇌물죄를 무죄로 이끌던지 아님 정치적인 판결을 방지하고 법리로 이기는 방법밖에 없다.
그런데 박통이 법리로 무죄를 받을수 있는 확률은 박근혜가 뇌물을 받았을 확률보다 더낮다.
즉 0%에 가깝다는 것이다.
그럼 박통 본인과 우파의 운명을 바꿀수있는 유일한 길은 인천상륙작전같은 과감하면서도 전격적이고 아무도 생각치 못한 역공을 통해서 다시 정치인 박근혜로서의 위상을 보여주는수 밖에 없다.
지금 이 시점에서 박통이 취할수있는 정치적인 역공은 하나있다.
그것은 바로
<< 옥중서신정치 >>
자기의 무고함을 매일 정해진 시간에 구치소 앞에서 본인의 자필로 쓴 서신을 발표하는 것이다.
억울함을 국민들에게 직접 호소하는 것이다.
그럼 우파국민들은 매일 아침마다 박통의 메세지를 기다리게 되고 언론들도 비록 그 내용은 깔망정 하루종일 서신내용을 분석한다고 오도방정을 떨게된다.
사실 진작에 사저에 계실때부터 사저정치를 했어야했다.
매일 아침 사저 대문앞에서 김진태가 박근혜의 메세지를 발표한다.
만약 그랬다면 매일 아침 지지자들은 그때보다 50배는 몰려들었을 것이고.
그에 맞추어 태극기세력들의 아젠다도 바뀌게되고 새로운 투쟁동력도 마구 생겨서 집회도 커지고 당연히 김진태는 경선에서 후보가 되었을것이다.
그리고 구속되는 날 태극기로 서초동을 에워싸고 횃불을 들고 밤을 지세웠다면 판사가 쫄아서 구속을 절대로 못시켰다.
지금이라도 늦지않다.
박근혜 대통령은 서신정치를 내일 아침부터 시작하라
그리고 후원하는 대통령후보를 지명하라.
내가 탄핵되는 날부터 주장했다.
자연인 박근혜는 죽을때까지 있을수 없다고.
박정희가 살아돌아오지 않는한 박근혜는 박정희의 딸이라서 좌빨들이 끝까지 물어뜯는다.
지금은 낙동강 방어선을 지킬때가 아니고
전격적인 역공을 통하여 대세를 바꿔야 할때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765294458E7ADBD02)
첫댓글 아,
보고 싶습니다 !!
옳습니다.언제까지 당하고 살아야 됩니까
가슴이 미어지도록 너무 보고싶습니다~
공감 합니다.
정말로 이쁘시네요~~~ 빨리 진실이 밝혀지는 그 날이 오길~~~
세상에 어찌저리 고우실까요ㅠㅠ
감히 누구한테 이래라 저래라 입니까.
아무리 좋은 의도라도 불경스럽습니다.
개역적축생들 천벌받는 날만을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