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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빵카페
 
 
 
카페 게시글
막이슈 기타 여자아이 지우는데는 이렇게나 이유가 많았는데 아이낳을 여자 모자라는데엔 입을 딱 다물어
Womans can do anything 추천 1 조회 3,833 17.08.29 16:23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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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이 나라에서 그냥 물건이지 여자는..ㅎ
    여자아이 낙태하는 사회가 큰일이 아니라 남자애들 짝꿍이 부족해서 큰일인 거

  • 이런 걸 보면서 요즘의 살려내, 살아남았잖아라는 말을 보면 울컥함... 진짜 지금 시대의 여성들은 살아남은세대고 앞으로도 살아남기 위해 무수히 노력해야하는구나 단지 성별 하나를 이유로

  • 17.08.29 16:40

    86범띠 현 32세
    88용띠 현 30세
    89뱀띠 현29세
    90백말띠 현 28세
    이때 정말 많이 죽임 87년생이 상대적으로 더 살아남은이유는 기가약한 토끼띠여서 였음 ㅋㅋㅋ 딸이어도 토끼는 살림밑천된다고 덜지웠음 ㅋㅋ 존나 웃기지요

  • 2222 내가 토끼띠여서 잘알지

  • 진짜 너무 속상하고 화나서 말문이 막힌다

  • 17.08.29 16:50

    존나무섭네.... 띠로도 사람가려서 낙태햇어? 씨바류ㅠㅠㅠ

  • 17.08.29 16:53

    범띠라 행복해 기가 쎄서 여자라서 행복하다 한국에서 시집 못갈 사주팔자여서 너무 행복해

  • 17.08.29 16:54

    시발 다죽이고 난리임

  • 17.08.29 17:11

    시벌~!~!///!
    우리집 딸딸아들인데 저런 사람들 때문에 후려치기 당하는 아들낳으려고 셋낳았지 이 말 제일 싫어~~~우리집은 그냥 아기가 생겨서 낳은거랍니다 껄껄

  • 17.08.29 17:15

    와 존나 역겹다 토나와 진짜 ㅋㅋ 여자로 살기 싫다 나는 언제쯤 사람으로 살까

  • 17.08.29 17:36

    우리집도 딸딸아들임 아들보려고 딸둘다 낳은케이슨데^^~~~ 엄마아빠도 집안 강요때문에 억지로 아들나올때까지 낳은건데 우리친가에 딸 우리둘밖에없어서 친가에서 우리이뻐해줌 고모들이 난 딸이없어서 니네가 딸같아서 좋다이러시면서 우리 더 챙겨주심 다들 시집갈때 아들존나강요받았었는데 다행인지불행인지 아들이 다 첫째로 낳아서..

  • 17.08.29 17:37

    세째딸은 안보고도 데려간다는 말이 뭐야... 내가 멍청해서 그런가 이해가안가...

  • 결혼할 신부로 셋째딸은 얼굴도 안보고도 데려간다(신랑측에서)는 말이 있어! 셋째딸은 (볼것도없이) 예쁘다는 말도 있고

  • 아들이 나오길 바라는 사회에서 첫째도 딸이고 둘째도 딸이니 셋째를 시도했을거야 그런데 셋째도 여자면 당연히 미움받겠지 낙태 시도도 할 거고. 그런데 그런 상황 속에서도 끈질기게 내가 쓸모있다는 걸 보여주고 이겨내서 살아남았으니 볼 것도 없다 이런 말

  • 17.08.29 19:41

    아ㅠㅠ존나빡치네 그럼 남자들장가못가는거까지 감수를 하시던가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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