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알게모르게 후원을 많이 했습니다 현장에서 모금함에 항상 조금이라도 모금을 하였고 제어머니 명의로 20번이상 후원금을 통장으로보냈습니다 전 누구누구를 원망하고 그러고 싶지않습니다 제가 조원진씨나 정광용씨때문에 태극기집회에 지방에서 간것도 아니고 제 자발적으로 참석하였습니다 저도 저혼자서 ktx타고 많이 올라갔고 탄기국버스타고도 많이 올라왔습니다 저번주 토요일 지방에서 버스타고 올라오면서 지금까지 내가 길에서 버린시간과 돈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을 하면서 올라왔습니다 그러나 대한문집회에 참석하니 너무 마음이 아프더군요 지금돌아가는 상황이 제가 토요일에 다른분의 귀중품을 습득하여 잠시 고민했던 모습이 생각이 납니다 6개월동안 기차비와 차비 밥값 후원금으로 돈천만원이상 날라갔고 습득한 귀중품으로 3분의 1정도는 만회가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잠시나마 금은방에 팔자 이런생각이 일시적으로 들었습니다 담배 한개비피면서 생각하였습니다 내가 내자신에 감정에 이끌려 참석하고 후원한거지 그것이 아깝다고 생각한 제자신에게 반성도 하였고 집회초기에 다른사람들의 따가운시선받으면서 노숙인반 참가자반 상황부터 6개월간 태극기 흔들고 대통령님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인 애국동지들 생각에 제가 아직 어려서 그런지 모르지만 제나름대로 큰결심을 하여 주인이 찾아가셨는지 모르지만 단상에 드렸습니다 전 직장인입니다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우리모두 나라사랑하고 대통령님 사랑하는 마음에 나이초월하여 애국동지가 된거 아닙니까 저도 집행부의 일처리에 불만도 많고 그렇지만 지금 상황은 조금 지켜봐야할거 같습니다.다들 조금만 참읍시다 집행부를 두둔하거나 위해서가 아닙니다 아직 우리가 집회에 참가한 그 모든이유가 조금도 변한게 없습니다 전 저번주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했지만 박사모든 새누리당이든 정광용이든 조원진이든 변희재든 이런것은 모르겠고 대통령님 석방되고 복권되실때까지 활동할겁니다 끝까지 해볼겁니다 뭐하는겁니까 여기에 적혀 있는일부글을 보면 답답합니다 좀기달려주고 그때 행동하면됩니다 내가 집회에 참석하든 갠적으로 마음가는데로 활동하든 말입니다 우리 모두 편하게 생각합시다 편가르기 그만합시다
첫댓글 애국국민 이십니다
이런 분들이 많아야 하는데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도공감합니다
지금은 시험후 뒤풀이 시간(수많은갈등) 우리는 더성숙된 모습으로 태어나
대통령님의 석방과복귄되는 그날까지/ 분열하지말고 힘있는다수가 되어야 이루어짐니다 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