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늦은 오후 서울 여의도, 마포, 영등포 일대가 교통지옥으로 변했다. 민노총 산하 건설노조 조합원 1만명이 오후 5시 10분쯤부터 6시 30분까지 마포대교를 점거하고 강남·북 양방향 차량 통행을 막은 채 연좌 농성을 벌였기 때문이다.
시민들은 차량에 갇혀 초조와 짜증 속에 발을 굴렀을 것이다. 중요한 약속 시간에 못 대 낭패 본 경우가 수도 없을 것이다. 일부 시민이 차창을 열고 시위대를 향해 "당신들 권리만 권리냐"고 소리쳤는데 시위대로부터 욕설 폭격을 당했다고 한다.
그런데도 집권 민주당 원내대표라는 분은 어제 "국회가 추운 날씨에 모인 건설노동자들의 간절한 바람을 저버렸다"며 야당을 공격했다. 차기 선거에서 민주당 표 떨어지는 소리가 미리 들리는 듯 하다.
첫댓글 박신중님 좋은글 입니다
건데 여당과 건설노총놈들 짜고치는 고스톱은 아닌지요 ?
왜 연좌농성 일까요 ?
저는 이렇게 봅니다
작금의 사퇴에 야당의 목소리가 크짐으로
여당의 이슈를 제공할러는 행보로 예측허요
CCTV상 왜 경찰은 순찰차 2~3인되 얼마나
경찰bus가 동원 되었죠 ?
기습점거 농성인가요 ?
그럼 전원 구속은 아닌가요 ?
저의 판단은 누군가의 전문선동자의
묵인하에 이루어진것 입니다
그럴 가능성이 있네요, 맞는 말씀 입니다, 조작의 대가들 아닙니까,
저는 민주당이라고 명함내밀기에 옆에 던져버렸습니다
조작에는 조작으로 대응한다고 ... 우리 보수도 앉아서 가만히 당하고 있을 수는 없는것. 정상적으로 나가서는 안됩닏.
저 들처럼 술수를 하던 사기를 치던 공산주의 선동을 벤치마킹해 전술적 역전을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