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나는 좆같이 오빠샠기들이 나한테 산타는 없으며 부모님이 포장함을 증명햤어. 그때 5-6살쯤..? 집 베란다에서 내가 받을 선물의 곽을 보여주고 넌 오늘 이걸 받을꺼야!했는데 정말 구거었어.. 그래서 내 동심은 와장찬... 하지만 그 이후론 부모님이 장난감가게에서 직접 고르게 해줌ㅁ♡
나만 중1때 알았어.....나만.....힝.... 초등학교 들어가서는 산타할아버지가 핀란드인인거 알고 막 먼길오느라 힘들겠네...라면서 한글편지 못알아보겠지 하고 영어로 편지쓰고 막 고학년때는 핀란드어 번역기 돌리고 루돌푸 줄 당근 씼어놓고 산타할아버지 먹을 우유랑 초코쿠키랑ㅠㅠㅠㅠㅠㅠㅠ아침에 답장있고 선물있고 과자랑 당근이랑 우유랑 없었단말이야ㅠㅠ 친구가 산타 없다고해서 알았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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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씨 여친 고마웤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나도 영악해가지고 5살? 6살때부터 일부러 트리 밑에 갖고 싶은 거 적은 편지 놔뒀는데 엄빠 보라고 근데 끝까지 안사줌
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 18살까지 크리스마스 선물받음ㅋㅋㅋㅋㅋㅋㅋ
난 걍 어렸을때부터 안믿었건거같앸ㅋㅋㅋ 엄마랑 아빠가 그런거 해주지도 않았고 그냥 유치원에서 받는거? 그런 행사만 했음 근데 그 선물사러 나랑 같이가서 내가 사거싶은거 사ㅆ음 아마 그전부터 안믿었건거같음
나초2때 없느거 알고 개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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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았겠다ㅠㅠㅠㅠ
아이구 꼬마게녀 토닥토닥..
나는 한번도 크리스마스 선물 받은적 없어서 애초에 산타 안믿었음
난 애초에 안믿음
난 한 4~5살 쯤 애들이 유치원 원장쌤이랑 똑같다그래서 설마 이랬는데 그 다음해에 보니까 너무 허술하게 분장하고 나와서 알아챔
나도 7살때부터 없는거 알았는데 아빠가 매년 나한테 ㅇㅇ이는 산타클로스 있는거 같나!? 하고 너무 신나게 물어봐서 믿는척했음 초6까짘ㅋㅋㅋㅋ
예전에 진짜 못살았을때 양말 붙이고 잤는데 다음날 진짜 아무것도 아닌게 놓여져있는거 보고 그때 못사는 사람한테는 산타같은건 없는거구나 느낌..
나는 그런거 엄마아빠가한번도안해줬음 어렸을때부터없는거안듯 ㅋㅋ 유치원때 산타분장하고 선물주는것도 알고잇엇음
시발 나는 좆같이 오빠샠기들이 나한테 산타는 없으며 부모님이 포장함을 증명햤어. 그때 5-6살쯤..? 집 베란다에서 내가 받을 선물의 곽을 보여주고 넌 오늘 이걸 받을꺼야!했는데 정말 구거었어.. 그래서 내 동심은 와장찬...
하지만 그 이후론 부모님이 장난감가게에서 직접 고르게 해줌ㅁ♡
우리집은 나 어릴때부터 산타없다고 선물없었음ㅋㅋㅋ 우리집 불교라는 기적의 논리시전ㅋㅋ 아 아주 예전에 엄마아빠가 직접 선물줬었음ㅋㅋㅋ
헐 나도 믿었었는데 언제부터 자연스럽게 없다고 생각했을까..
난 산타랑 하나님이 친구인 줄 알았엉.. 그래서 하나님이 산타한테 "게녀한테는 이거 줘~" 이러는 줄 알았언....
유치원때 산타분장하고 오셧던분이 수염떼면서 퇴근하는거 보고 그때부터 산타는없구나 함..ㅠ.ㅠ
유치원때 산타가 유치원버스에서 내리길래... 알아버렸지......
ㅌㅋㅋㅋㅋㅋ나도 유치원때부터 알고있었는데,,어떻게 알고있었는지는 모르겠다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
난 초5때까지
모르다가 이번엔 기필코 산타를 만나야겟다고 새벽 세시까지 안자다가 엄마가실토함ㅋㅋㅋ
난 매년 과자세트선물이었는데 원래 이런줄 알고 만족함 ㅋㅋㅋ 중딩때 선물 끊김 ㅜㅜ
와 ㅋㅋㅋㅋ 난 애초에 믿은 적이 없는 듯 ㅋㅋㅋ 눈치 드럽게 빨라서 선생님이 크리스마스 며칠전에 종이 돌려서 갖고싶은거 적으라할때 아~ 크리스마스 선물이구나~ 하고 알고있었던거같음 ㅋㅋ 진짜 내가 설레했던건 산타가 아니라 선물 ㅋㅋㅋㅋ
나만 중1때 알았어.....나만.....힝.... 초등학교 들어가서는 산타할아버지가 핀란드인인거 알고 막 먼길오느라 힘들겠네...라면서 한글편지 못알아보겠지 하고 영어로 편지쓰고 막 고학년때는 핀란드어 번역기 돌리고 루돌푸 줄 당근 씼어놓고 산타할아버지 먹을 우유랑 초코쿠키랑ㅠㅠㅠㅠㅠㅠㅠ아침에 답장있고 선물있고 과자랑 당근이랑 우유랑 없었단말이야ㅠㅠ 친구가 산타 없다고해서 알았는데ㅠㅠ
난 믿은적 한번도 없음 다른 사람들도 그럴줄 알았는데 아니였구나 ㅠㅠㅠ 우리 엄마 아빠 그런거 안해줘서 아예 잘 몰랐음.. 그냥 마트 가서 장난감 사돌라고 졸라서 사고 그랬는데ㅠㅠㅠ 자식 낳으면 산타가 선물 준것처럼 해줘야지 ㅠㅠㅠ 그런거 부러움 ㅠㅠ
난 엄빠가 장난감 매장 데려가주셔서 산타는 전래동화같은건줄 알았음
나는 맨날 산타가 올해는 돈이없다고 싼거고르랬는데도 믿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1때까지 믿었음... 엄마가 좀 짠돌이셨는데 산타가 선물을 2-3개씩 펑펑주길래 믿음ㅋ
나도 안믿는데 믿는척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
난 6학년때까지 믿음.. 그러다가 과외쌤이 산타없다고 말해줘서 그 날 충격받음..
난 어렸을때부터 안믿음 산타가 굴뚝타고 내려와서 트리양말에선물 쟁여주고 가야되는데 난 아파트라 굴뚝이없었거든 ㅜ
난 엄마가 나보고 이세상에 산타는 없다고 7살 때 팩트폭력함
난 아빠가 크리스마스날 늦잠자서 크리스마스트리에 ㄱ선물 안꺼내두고 책장위에다가 숨겨놓은거 내앞에서 꺼내줌; 그리고선 산타할아버지가 우리집에 굴뚝이 없어서 여기에 놓고갔다했는데 난 이미 눈치챘고
어릴 때 산타기다리려고 밤에 일어났는데 엄마가 나 강제로 재웠어 ㅋㅋㅋㅋ 그 후에 어렴풋이 깨달은 듯 그 후엔 대놓고 요구했음 ㅋㅋㅋㅋㅋ
어렸울때부터 의심했었어 우리집은 굴뚝도 없는데 그럼 창문통과해서 오나..? 그런식으로 생각하다가 크리스마스 아침에 동물농장에서 산타가 없다고 알려줘서 알게됨
.. 난 진짜 믿는데
어릴때 진짜 산타 봤었음 정말이야 눈오는날 산타가 문 두드려서 문 열어주고 그 자루에서 선물도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