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바뀌지 않을 가치관을 갖고 있는 상태에서 누군가의 글에 답변을 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입니다.
그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서로 만족하지 못하겠지요.
따라서, 공격과 방어만이 존재하며 그에 따른 결과물은 상처를 입은 자기 자신일 것입니다.
하지만, 게시판에 아무게 님의 글이 있기에 답변을 드리기로 합니다.
답변의 형태는 추상적인 것으로 하겠습니다.
이곳에 계신 님들은 각자의 삶에서 최선을 다해서 살고 계시며,
다가온 자는 바로 저이니 제가 최대한 예의를 차리는 것이 맞다고 여겨집니다.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결과값은 스스로 구해보시기 바랍니다.
1 다음과 네이버 카페, 그리고 밴드의 활성화
1) 다음 회원수와 네이버 카페의 회원수, 그리고 밴드의 회원수를 비교해본다.
2) 각 카페와, 밴드의 조회수와 댓글 수를 비교해본다.
2 집단 지성에 관한 고찰
집단 지성에서 제가 말씀 드린 경우는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부분만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3 저의
이곳에 계신 분들에게 이곳에 속하지 않은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P.S. 질문입니다.
힘의 네 종류 중에 "강력"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원자는 원자 핵과 전자로 구성되고 원자는 (+)극을, 전자는 (-)극을 가집니다.
원자핵은 다시 양성자와 중성자로 이루어지는데 양성자는 모두 (+)극을 가집니다.
위의 경우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바로 양성자에서요.
양성자의 수가 2개인 원자핵이 있다고 가정해보지요.
우리 모두가 알고 있듯이 (+)극과 (+)극은 서로를 밀어냅니다.
만일 원자핵 내에 있는 양성자가 서로를 밀어낸다면 그 원자핵은 붕괴될 것이고
세상에는 그 어떤 물질도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의 몸도 원자로 이루어져 있으니까요.
다행히도 "강력"이라는 힘이 양성자와 중성자들이 제 위치에 있을 수 있도록 합니다.
세상에 물질이 존재하고 우리가 존재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질문은 이곳에 "강력이 존재하는가?" 입니다.
첫댓글 또 만나 반가워요~* 그런데,'내 머리가 나빠서' 글이 갱장히 어렵네여. 카페 밴드 얘기 원자 ..강력.. 우리집엔 강력 본드 는 있어요. 그리고 집단 지성 저는 어려워서 지난 번 회장님께서 남긴글을 담아와봣네여~ 함보실래예
^^
http://cafe.daum.net/parkgunhye/U8YZ/879865
^^보구계시는 중?
@수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님께서 귀한 시간을 내서 허락해주셨고
수잔님께서도 귀한 시간을 내주시는데
당연히 정독해야지요^^
@계엄^^ 역시 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강력에 대한 질문을 쉽게 쓰면, 저는 이곳 박사모 님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사람이 됩니다.
하지만,
오늘은 그렇게 해보기로 합니다.
(+)극을 박사모 스스로 말씀하시는 우파라고 상정해본다면
(+)와 (+)는 우파들이 모인 조직이 됩니다.
하지만, 분열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직설적으로 써보면 ,분열을 막을 힘이 없었다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석갑헌 많은 요인중 그것도 맞는거같네요
@석갑헌 ^^
(+)와 (+)가 모인 곳에서 서로를 탓하는 것이 과연 논리에 맞는지도 생각해볼 여지가 있습니다.
남은자는 떠났다고 말할 수도 있고
떠난자는 밀려났다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때마침 "헤겔의 정반합"을 읽어보고 있었습니다.
저 역시 이곳에서 운영하시는 TV를 시청했다는 의미겠지요.
The triad thesis, antithesis, synthesis (German: These, Antithese, Synthese; originally:[1] Thesis, Antithesis, Synthesis) is often used to describe the thought of German philosopher Georg Wilhelm Friedrich Hegel.[2] Hegel never used the term himself. It originated with Johann Fichte.
와아 박사모에만 관심이 많으신게 아니라 방송까지 봐주셨군요 정말 최고
"The action here described is simultaneously thetic, antithetic, and synthetic."
갑자기 영어 문장을 등장시켜 죄송합니다.
위의 영문들은 위키에서 발췌한 문장들입니다.
한글 위키와 영어 위키는 전문 분야로 들어가면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첫 지문을 번역해보면,
정반합은 Georg Wilhelm Friedrich Hegel의 생각을 설명하기 위해서 자주 사용된다.
헤겔은 스스로 그 용어를 사용한 적이 없다.
그것은 Johann Fichte로부터 유래한다.
두 번째 지문은
이곳에서 묘사되는 행동은 동시에 thetic이고, antithetic이며, and synthetic이다.
음~~~
동시성을 강조하고 있는 듯 합니다.
물론, 비전공 분야이므로 제가 위에서 쓴 내용은 틀릴 수도 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계엄^^ 그렇군요 그런데 저는 내심 집단지성에 대한 회장님의 글을 보시고 소감이 어떠신지 궁금해 하고있었네요^*^그리고 아래 댓글은 남기려니 글이 삭제된글,알고보니 좀더 부드럽게 수정을 하신듯해서 좋았습니다.
@수잔 연못에 돌을 던진자는 저였고
방어를 하신 분은 카페지기님이셨습니다.
저라면 저 심하게 방어를 했을 것입니다.
그 정도 선에서 말씀해주신 부분은
그 분의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계엄^^ ^__^두분 다 서로를 배려 했었네요. 그런데 방어 라기보다 회원분들께 알려주시느라 그렇게 느껴지셨을 수도 있어요^^
쪼오금 이해가 되네여^^ 분열이 있었던건 사실입니다.그렇기때문에 뜻을 한데 모을 수있도록, 우파뿐 아니라 [비젼제시]글에서 처럼, (제가 글제주가 없어서 또 담아왓어요ㅎㅎ)
3. 때문에 기존의 보수우파 또는 태극기 부대의 니즈를 충족시키면서도, [레지스탕스TV]는 젊은층과 중도층을 향한 외연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입니다. 이에 우리 [레지스탕스TV]가 가고자 하는 방향과 비젼을 아래와 같이 일차로 정리하고, 추후 계속 변경 공지할 계획입니다.
박사모회장님은 엄청 많이 생각하고 계획하고 하시는 거같아요. 계엄님의 글에 대답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
@계엄^^ 이 웃음의 의미는 반반이겠군여^^ 그나저나 이름옆에 눈웃음을 다시니 훨씬 보기좋으네요 ㅎㅎ웬지 이만 떠나실거같은데...오늘도 수고하셨어요~*
@수잔 오늘은 탈퇴를 못해요^^
@계엄^^ 아니요~ 마지막 인사를 하실 것만 같은 예감에..오늘도 만나서 반가웠고 재밌었습니다.계엄님 덕분에 공부도 쪼금 된거같구요. 그냥 탈퇴하지 말고 계시지^^박사모와 레지스탕스티비에 관심도 있으신거같은데 같이 있어요 아니 편하실대로 하세요~또 만나요~
@수잔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계엄^^ 계엄^^님께서 수고 많으셨어요~관심 고맙고 감사합니다.안녕 잘자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수고 많으십니다
반가운 닉이십니다.
이러가다 정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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