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이 태극기 세력등에 지기 싫어 금년 12월 12 -14일쯤 꼭 서울에 와서 환영까지 받고 싶은 모양새다. 태극기 세력이 별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오늘 오후 광화문 등에서 태극기 세력 행진을 직접 관찰해 주기 바란다.
동원 가능한 전국 경찰과 민노총 등을 총동원하여, 김정일 동선 거리를 철통같이 지키려 해도 한계가 있다. 경찰관 1600명이 100명에 불과한 시위대에 쩔쩔매고 있는 현실에서, 우파 역전의 용사들을 감당할 수 있겠는가?
물론 운좋게 통로를 확보할 수도 있겠지만 시위대와 충돌하지 않도록, 헬기 이동 등 방안을 강구해야할 것이다. 아무튼 김정은이 올해 서울에 오지 못하면 태극기 세력에 지는 셈이라고 본다.
첫댓글 아마 못 오겠쥬ㅡ
이 눔으 자석 오기만 혀~~~봐라
그땐 오른손에는 태극기 왼손에는 햇불로 맞이해 줄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