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비대위원장은 김 의원의 발언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그건 나한테 물어볼 이야기가 아니다"라면서도 "김 의원이 장난기가 좀 있다, 평소에도. 늘 보면 장난기가 있다"라고 답했다. 김 의원의 발언을 지적하거나 사과하는 대신, 그의 말에 너무 무게를 싣지 말아달라는 투이다. 그는 기자들에게도 "언론이 큰 줄기를 봐달라"라며 자원봉사의 취지를 강조했다.
이어 "여러분들(기자들) 노는데, 우리가 다 (노는 걸 카메라로) 찍어보면, 여러분들 (문제 될 만한) 나오는 게 없을 것 같나?"라며 "작은 거(김성원 의원의 발언) 하나하나 가지고, 큰 뜻(자원봉사의 취지)을 그거(폄훼) 하지 말고"라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362698?sid=100
저런 사람들을 국회의원이라고 뽑아났나
저기 수해현장이 놀러 간 곳이란 얘기네. 어쩌냐 정말
졸라게 든든합니다
지금 놀러 왔다고 말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