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거나 말거나 어플 보고 일일이 타자쳤어요 휴.. ㅋㅋㅋㅋㅋㅋㅋ
50까지 있는데 일단 10개만 올리고 반응보고 더 올리던지 할게요
bgm을 멋지게 깔고 싶지만 전 귀차니스트라 하......
그럼 시작합니다.
1.
독일 아이제나하 지방에는
살아있는 저택이 있다고 한다.
그곳은 들어갈 때마다 방의 위치나
복도의 형태가 바뀐다고 한다.
1972년, 대학 조사대가 방문했을 때
학생 중 한명이 실수로 벽을 손상시켰다.
그러자 커다란 외침이 저택을 울린 다음 이후
이상한 현상은 일절 일어나지 않았다고 한다.
2.
1922년, 멕시코의 석기시대 유적에서
총단과 총살된 석기시대 사람의 뼈가 출토 되었다.
다음 해, 발견자는
취미로 가지고 있던 석궁에 맞아 숨졌다.
발견한 뼈에 난 구멍과 같이 이마에 화살을 맞았다.
현재, 출토된 석기 시대 사람의 사인은 둔기에 의한 것이라 알려져 있다.
3.
1960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지방에서
한 여성이 외계인에게 납치되었다가
돌아왔다고 주장한 일이 일어났다.
그녀의 몸에는 별 이상이 없었지만
이상하게도 그녀가 이후 임신을 하고
파수까지 있었으나
아무것도 태어나지 않았다.
4.
1902년 9월 3일,
야마가타현의 한 마을에서 사내아이가 태어났다.
조산부와 그 어머니는 아이를 보자마자
오른쪽 눈을 붕대로 감싸 숨겼다.
그 남자는 40살이 되어 죽을 때까지
붕대를 풀지 않았다.
결국 그 사람의 오른쪽 눈이 어땠는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5.
런던에서 5년동안 행방불명이었던 남자가
당시 그 모습 그대로인채 발견되었다.
그는 2층 건물의 엘리베이터에서
3층으로 가는 버튼을 발견했고
호기심에 버튼을 눌렀다고 했다.
밖에 나와보니 5년이 지나 있었다고.
그 빌딩은 남자가 사라진 후 5년 뒤,
3층으로 개축된 상태였다.
6.
엘리베이터에서 행방불명된 남자의 얘기를 듣고
다른 남자가 친구와 그 빌딩에 갔다.
빌딩이 다시 증축한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남자는 엘리베이터에서 4층 버튼을 발견했다.
남자와 친구는 그것을 눌러 보았다.
그러나, 그들은 문이 닫히기 전 무서운 말을 듣는다.
4층 증축 계획이 무산되었단 것이다.
친구는 당황해서 바로 내렸지만,
내리지 못한 남자는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7.
6월 어느 날 영국의 의원 처치의 희중 시계가,
8시 20분에 갑자기 멈춰버렸다.
시간을 알 수 없게 되었기에 그는 어쨌든
서둘러 의회로 갔다.
의회에 도착해서 그곳의 시계를 보니,
바늘은 정확하게 8시 20분을 가리키고 있었고
그 순간 그의 시계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한다.
8.
연인을 살해하고
죠가 호수라는 곳에 시체를 버린 남자가
차를 타고 집에 가던 중 악취를 맡았다.
악취를 따라가 보니 트렁크 안에 시체가 들어있었다.
무서워진 남자는 한번 더 시체를 버렸다.
그러자 이번엔 시체가 자택에 가 있었다.
이에 남자는 공포를 느껴서 자백했다.
호수 관리인의 말에 따르면 남자는
처음 시체를 버린 날 밖엔 오지 않았다고 한다.
남자는 꿈이라도 꾼 것일까?
9.
남아프리카 어떤 지방에
살아 있는 인형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영국인 기자가 취재 하러 간 적이 있다.
인형은 그 자리에 우뚝 선 채 조금도 움직이지 않았다.
그 이야기를 현지인에게 말하자
그들의 안색은 단번에 새파래졌다.
인형은 원래 앉아 있는 자세라면서
기자가 황급히 인형이 있는 곳으로 돌아가자
인형은 자리에 앉아 웃고 있었다.
10.
1989년 미국 콜로라도주에 사는 J가
네트워크 게시판에 살인 예고 메세지를 찾아냈다.
J는 그 날 실수로 노파를 차로 치었다.
경찰이 J와 피해자에 대한 신원 조사를 하던 중
알고보니 노파는 J가 네트워크에서 본
살인 예고 대상자였던 것이다.
하지만 네트워크를 아무리 조사해도
J가 말하는 게시물은 존재하지 않았다.
J는 대체 무엇을 본 것 일까.
출처 - 믿거나 말거나 어플
첫댓글 이런거 너무 좋음 ♡ 더 올려줘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얼리?ㅋㅋㅋㅋㅋㅋ 그럼 제가 타자를 쳐야하니 기달려주세용.ㅋㅋㅋㅋㅋ 스크랩, 복사가 안되서 그냥 사진처럼 되있어서 흑
화면캡쳐해서 사진파일을 올리면안대나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그게 더 오래걸릴려나..
캡쳐해서 메일로 사진 보내서 일일이 저장해서 올려야되는 번거로움이 있는 것 같아서요ㅠㅠㅠㅠㅠ 걍 10개씩 끊어서 올리는게 전 편할 것 같아요ㅋㅋ 너무 길면 지루할 수 도 있고, 캡쳐해서 올리는 것보다 저렇게 올리는게 보기도 좋아보이더라고요 ㅋㅋㅋㅋ
4번 궁금증 돋네
4번 초능력자......
오 나도 똑같은 댓글 달라고 했는데 ㅋㅋㅋㅋ
사륜안
2222강동원....
333333오른쪽눈 때면 안됨...고수처럼됨..
44사륜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
근데 3번 그거 아니???? 아무것도 안태어나서 의료진들이 뭥미..... 이러고 있는데 끼익끼익 소리 들려서 보니까 엄지손가락 만한 애기 있던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 초딩때 도서관에서 빌린 믿거나 말거나 책에서 어렴풋이 읽은듯ㅋㅋㅋㅋㅋㅋ
오타 굼→꿈
아하 감사 ㄷㄷ
1번에 학생 준-중 커다란 외치이-외침이 ㅠㅠㅠ
헐헐헐... 오타가 이렇게 많이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오마이 갓
삭제된 댓글 입니다.
헐 그러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22222222
3333글게여 ㅠㅠㅠㅠ
4444444444
헐.. 이런 생각 못해봤어요 우와 맞아 그러면 되는데ㅠㅠㅠㅠㅠㅠㅠ 님 짱인듯ㅠㅠㅠ
4번... 사륜안??...
헐 이런거좋음
7번 시간을 조종하너ㅏㅣ넉고미ㅏㄱ믹ㅁ즈남쩐당
10번 자기가 써놓고 몰랐던것으로 착각했던것? 원래 노파를 알고있던것?
삭제된 댓글 입니다.
수정했음요 ㅋㅋㅋ
3번 상상임신..
1번...집이 삐진건가???
벽을 손상시킨 부분이 심장 아닐까요?
마지막 내 이름이네 ㅠㅠ 왠지 기분나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무셩..
노파요?
아뇨 ㅎㅎ J요~
2번 석기시대에도 총같은게 있었나...??
3. 상상임신인듯 ㅋ
처칠은 녹색요정으로 인해 정신상태가 그렇게 맑지 않았다고 들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