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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빵카페
 
 
 
카페 게시글
막이슈 기타 다친 햄스터 야매로 수술해준 디시인
스퀴지오렌지 추천 0 조회 393,203 17.11.26 00:59 댓글 19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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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1.26 08:29

    @아주아주칭찬해
    - 종이컵은 원래쓰던 케이지랑 집에서 감염될수도있어서 격리시키려고 새로 마련한거라함
    - 저기 ‘토이갤러리’ 라서 글쓴은 원래 건담등 피규어 글 토이글 종종올렸었고, 애완동물 생체토이라고 적은거임ㅠ 저기선 걍아무거나에 다 토이 붙여서씀 특히 애완동물은 전부 생체토이라고하더라 우리가 생각하는 의미랑 아예 다름 토이갤에 생체토이 검색해서보면 분위기알거임..!
    - 뚜따 나쁜말아님 뚜껑따졌다는 cpu 용어 , 등토르는 토르망치친거처럼 상처나서
    - ㅁ동영상도올리고 다른사진도 많이올렸는데 신기하게 글쓴이 엄청좋아함 손대면 계속 장난치고 애교부리고 손떼면 그자리에 가만히기다리고 케이지밖에 글쓴이 있는쪽으로 벽에붙음

  • 17.11.26 09:15

    @아주아주칭찬해 아 그랬구만ㅠㅠ오해했네

  • 17.11.26 07:22

    햄찌맘인데 결혼하고싶다ㅠ 애정이 남다르다 진짜

  • 17.11.26 08:01

    착하다 정말

  • 17.11.26 09:00

    디씨원래 말투저래
    글속에 얼마나 아끼는지 애정이느껴짐 ㅠㅠ

  • 17.11.26 10:56

    쳇바퀴도 좋은걸로 바꿔줬네ㅜㅜㅜㅜ 나도햄찌키웠었지만 직접 치료해줄생각 절대못했을듯.. 대단

  • 17.11.26 11:02

    와ㅜㅜㅜ정성 봐

  • 17.11.26 11:07

    와 화타 환생한거같아 햄찌얏 ㅜㅠㅜ 아프지마ㅜㅜ

  • 17.11.26 11:34

    츤데레어3ㅋㅋㅋㅋㅋㄱㄱ

  • 17.11.26 11:39

    와 멋있다ㅠㅠ 내새끼면 난 줬나 질질짜기만 했을거임ㅠㅠㅠ 디씨말투는 어쩔수 읎따.... 나도 디씨했을때 욕먹을까봐 별말 다써봐서.. ☆

  • 17.11.26 11:45

    곁에 와서 잔대 ㅠㅠㅠㅠ 내가 다 눈물난다

  • 17.11.26 12:08

    이거전에도 올라왔는데 궁예댓오지고 주작이라고 우기는 애도 있어서 놀랐음ㅋㅋ 말투가 어떻든간에 반려동물 걱정하는맘에 수술했는데 제3자인 우리가 이래라저래라할 노릇임? 그리고 소동물치료는 전국에 몇개없는데 그거가지고 고나리질도 웃김

  • 17.11.26 12:29

    이런 글 까지 궁예하냨ㅋㅋㅋㅋㅋㅋㅋ 기빨리게ㅋㅋ 햄찌 잘됐다 좋은 주인이랑 행복하게 살아ㅜㅜㅜ

  • 17.11.26 13:41

    22 존나 궁예 오진닼ㅋㅋㅋㅋㅋㅋ 기빨려;;

  • 17.11.26 13:42

    나도 어릴때 내 햄찌 발에 혹나서 수술시켜줫는뎅..
    울 햄찌 생각나넹ㅜ

  • 츤데레하고는 여전하구만 ㅋㅋㅋㅋㅋㄱ다정한 글이다 마음 따뜻해지네 하늘로 간 내 새끼도 보고싶구.. 저런 주인 만났어야하는데

  • 17.11.26 13:57

    어휴 살려놔도 궁예질 훈수질 오지게 받는구만.. 햄스터랑 행복하길~

  • 아 댓글보고 기분 잡침.
    존나 따숩게 읽고내려왔는 데 짜증나 진짜

  • 댓글 진짜;; 감동받아서 내려왔더니 온갖 궁예

  • 17.11.26 22:53

    아햄찌너무귀여워 ㅠㅠ

  • 17.11.27 00:48

    와 금손이라 부럽다 나는 못할것같은데ㅜㅜ 존경쓰

  • 17.11.27 00:57

    아 괜히 눈물남ㅠㅠ

  • 17.11.27 12:06

    아존나감동이야 ㅜ ㅠ햄찌다행이야..

  • 17.11.27 17:18

    착한놈인데 다들 왜그럼....말투가지고 왜그래 일베같이 누구하나 까내리는 용어도 아니고 커뮤특성인데....궁예 다들 지린다

  • 17.11.28 14:31

    일부러 죽일라고 수술한 것도 아니고 의도가 불순한것도 아니고 충분히 의학지식도 있는 사람이었고, 결과적으로 햄스터도 건강히 살아났는데 참 별...ㅋㅋㅋ..... 누가보면 일부러 햄쮜 죽이려고 수술하는 줄 알겠네.. 애정이 있으니까 햄스터 살리려고 한거잖음.ㅜ

  • 17.11.29 00:33

    이런글보면 아직도 멀었구나 싶다...ㅠㅠ 현직 수의사임. 한사람의 수의사가 모든 종의 동물을 진료할 능력이 없음은 당연하고 이때문에 개고양이/특수동물/소/말/돼지/닭... 이런식으로 나눠져있는건데 반려동물 보호자라면 자기 동물이 아플때 어느병원을 가야하는지 정도는 알고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일반적인 동물병원은 개, 고양이를 보고 햄스터는 특수동물 전문병원에서 주로 진료를 보게 되어있음. 적절한 병원을 찾아가는게 보호자가 할일인데 가정의학과 들어가서 외과수술 요구한 꼴이니 제대로된 답변이 나올수가 없지. (+의사든 뭐든 의학지식을 얼마나 가졌든 상관없이 수의사면허 없는자의 무면허 자가진료는 불법임..)

  • 17.11.29 04:00

    ㅈㄴㄱㄷ윗댓에 저 글쓴이 소형동물병원찾아갔는데 거절당한거래!

  • 17.11.29 18:46

    @음침여시 나는 주로 개고양이를 보지만 사실 저정도 외상은 나도 처치해줄수 있어. 특수동물전문병원이 아니라도 단순 외상 봉합정도는 해줄 병원 찾기가 그리 어렵지는 않다는 말이야. 어느 직업군이나 매너리즘에 빠져 대충대충하는 사람은 있게마련이고 당연히 그런 수의사들도 있어. 만약 정말로 특수동물병원을 갔는데 거부를 당한거라면 다른 가능한 병원 찾을 노력을 해야지, 반려동물이 아니라 애완동물로 생각하기 때문에 자가치료 시도를 한거잖아. 그리고 외과를 독학해서 수술을 했다? 의도와 결과가 좋으니 그걸로 된거다? 그게 정말 괜찮으면 전문가는 왜 있고 면허는 왜 있겠어 이런 위험한 행위들이 쉽게 일어나는 현실이 너무 씁쓸함..

  • 17.12.01 01:14

    헐ㅠㅠㅠㅠㅠ오규ㅠㅠ햄찌이이주인이랑행복하게살아라 햄스터키우는입장에서 마음찡하다 애기아팠을텐데ㅜㅜㅜ

  • 17.12.04 11:45

    말투가 저래도일단 츤츤이라는 점에서 치료도 잘됐고 작은동물이래도 소중해하는거같아서 보기좋ㄴ네 오래오래살렴 햄찌야ㅠㅠ

  • 17.12.05 03:04

    저렇게 곁에와서 잤데...진짜 대박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건강하게 오래오래살아라주인리랑 ㅠㅠㅠㅠㅠ

  • 17.12.05 03:25

    굠당 ㅜㅜ

  • 17.12.05 12:47

    개츤데레ㅠㅠㅠㅠ감덩....

  • 17.12.05 22:59

    말투만 츤츤거리지 완전 보기좋당ㅠㅠ 대단하시다 나도 반려동물이 생긴다면 저만큼 예뻐해줘야징

  • 17.12.06 22:09

    몇번 거절당했고 안락사 얘기까지 들었으니까 너무 살리고 싶어서 수술한거겠지..; 더 병원찾아보다 죽었으면 그땐 어쩔거람...ㅋㅋ반려동물이든 애완동물이든 사랑하니까 살리고싶어서 자신없지만 도전한거고. 그다지 하등한 생물로 봤으면 안락사든 버리든 했겠지. 진짜 저런생각가지고 이런얘기에도 진지하게 구는 사람이 있다는게 더 씁쓸하다

  • 17.12.10 16:45

    4

  • 17.12.07 13:07

    오오ㅡㅜㅠㅜㅠㅜㅠ츤츤 멋져

  • 17.12.08 14:07

    대단하당

  • 17.12.08 19:33

    햄찌 곁에와서 자는거 넘 짠해ㅠㅠㅠㅠ

  • 하앙 ㅠㅠㅠ 감사하다

  • 17.12.10 13:32

    와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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