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수학과+신념+깡따구+운동권+내 인생<<<<민주주의의 앞날이 더 중요함(실제로 데모하다 걸리면 그대로 빨간줄 그어져서 범죄자 되던 시대임)+기타등등 설정만 보면 여덕 생산하기도 충분하고 보라를 통해 지금의 민주주의가 그때 그시절 운동권 학생들이 얼마나 애써서 되찾은 것인지 깨달을 수 있는 기회였음
87학번 성보라에 해당하는 당시수많은 학생들이 함께한 행적들만 봐도....
개인 에피+감정선+서사만 좀 더 신경써줬더라면 완벽했을 캐릭터인데 데모 하다 들어와서 부모랑 소리 지르면서 철없는 애로만 표현한 성보라 운동권 에피가 존나 아쉬워서 쓰는 글....(또르륵 ㅜ)
보라가 왜저렇게까지 운동권 참여를 고집했는지 그래야만 했던 이유라던가 당시 심정이나 신념도 자세히 나오지도 않고요..... 그냥
아 무슨 상관이냐고!!!!!왜 이제와서 관심이야!!!!!???!?
막무가내로 씅만 내는 캐릭터로 나옴 그리고 이일화가 보라 쉴드쳐서 눈물 뽑는 장면만 나올뿐....ㅋ
그래도 보라 대단한 건 응팔 본 사람들은 다 알지요ㅜㅜㅜㅜ진짜 역대급 캐릭터 될 수도 있었는데 왜때문에 그런거야 작감아.....
첫댓글 아 인정... 너무 부모님속썩이는 미친년같이 나와서 안타까운 캐릭터야..
ㅇㅈㅜ본문 다 받는다 진짜 성보라 대박이였음ㅜ 젤 좋아
성보라 진짜 대박이었는데 ㅠㅜㅜㅜ
ㅁㅈ 너무 막무가내고 말.안듣는 딸처럼만 나오ㅏㅆ어
부모속썩이고 덕선이 괴롭히는거에 비해서 이런 면이 너무 묻힌거같음ㅠㅠ
나 진짜로 보라 너무 좋아
보라 제일 좋아했어...
선보라 우리의 자랑이어라
아직도 못잊어ㅠㅠㅠㅠ
보라 내 최애 선보라 ㅅㄹㅎ
민주 항쟁을 너무 엄마아빠 한테 철 없는 아이로 표현해서 아쉬웠어ㅠㅠㅠㅠ민주항쟁 내용을 좀 더 풀었으면 좋았을 걸
진짜 캐릭터 아까움.. 초반에 할 말 다 하고 존나 세고 운동권인데 똑똑한 여자=성보라 캐릭터 보고 얼마나 설레고 기대했는데ㅠㅠ 보라가 왜, 무엇을 위해서 민주화 운동을 하는지 안나와서 속상했ㄷ음ㅠㅠ
ㅁㅈ 동생한테 괜히 승질이나 내는 캐릭터로 만들어서 별로...ㅠㅠㅠ
503때 나온거라 더 다루기 힘들었을듯 근데 보라 정말 멋진 캐릭터였어
전에 댓글 볼 때 그런 거 있었는데 응팔 방영 당시 대통령이 박읍읍이라서 저 운동 이야기 많이 못 풀었을지도 모른다는
헐 ㅇㄱㄹㅇ...읍읍이새끼...
ㅁ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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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ㅁㅈ
선보라가 선우+보라인듯
ㄹㅇ 선우랑 감정선 보여주는거보다 보라의 개인적인 이야기가 더 궁금했는데. 운동권사람으로서도 그렇고 장녀로서도 그렇고 ... 캐릭터가 별로 안드러났음 너무너무아쉬움
진짜진짜..너ㅜ아쉽가
오히려 보라가 주인공이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도 했다
22ㅜ
3 이게 적절
진짜..인정
ㄹㅇ
ㅁㅈㅁㅈㅁㅈ ㅠㅠㅠㅠㅠㅠ
성보라 내가 아직까지도 사랑해...
인정...나 보라 캐릭터 ㅈㄴ짜 조아했는데 선우랑 나오면 안봤어...
진짜 제일 멋있는 캐릭터
맞네ㅠㅠ 좀더 자세히 나왔음 재밌었을텐데
스크랩이구나.. 보라 수학과 아니고 수교과같은뎅.... !
삭제된 댓글 입니다.
햐...상상해버림...
번외로 나왔으면 좋겠다 흑ㅠㅠㅠㅠ
보라 캐릭 그래도 너무 좋았어 볼때마다 좀 울컥해 진짜ㅠㅠ
진짜 보라.. 보라야 너무 사랑해 ㅠㅠ 잘 살고있지 보고싶다
ㄹㅇ운동권인거 신경안쓴거 개티나
하앙 진짜 난 보라가 젤 좋았음..... ㅠㅠㅠㅠㅠ덕선이랑 싸울때 내모습 존나 겹쳐서 공감도 되고 선우랑 케미 ...... 아 그냥 존나 멋있다고 보라....
보라 사랑해 ㅠㅡㅜ 선보라 최고엿음 내가 본 드라마 럽라중 최고엿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