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에서 해설음 맘에 안들면 안들을 수 있게 하는 기능있었으면..
대구경기 스포티비해설로 보는데.. 이건뭐 해설자가 지식수준은 대구에 대해 조금 연구한 느낌은 드는데..(그래도 팬보단 별로)
말솜씨가 거의 티비나오는 외국인보다 더 떨어지네요. 헨리랑 대등한 수준??ㅋㅋㅋㅋ
한마디할때마다 심하게 말더듬고, 주어서술어 호응은 그냥 기대감도 안들 정도.. 거기에 웅얼거리는 힘없는 목소리
국톡에서도 몇번이나 이분에 대해서 말나왔던 것 같은데.. 고정운해설은 시원시원하게 말이라도 하는 편이지 스포티비도 참 사람이 그렇게 없나... 자신감이 없어서 긴장한것 같은 느낌도 아니라 걍 말을 못함.....
듣고있음 부처님도 욕할지경인데....
박문성 쇳소리날때도 진짜 듣기싫은데 진짜 저 기능 있는 티비나오면 바로 사야겠어요 ㅋㅋㅋ
첫댓글 이미 기술은 발달되어 있어요.... 음성다중 시스템은 90년대 TV에서도 있는 시스템이죠
이미 선진국 스포츠 방송국에선 음성다중으로 그러하고 있구요
가까운 일본만 봐도 음성다중 조정하면 일본어, 영어, 무중계 현장음 골라서 듣기 가능해요
우리나라도 디즈니채널이나 카툰네트워크 이런데서 버튼 하나만 누르면 영어, 한국어 더빙 골라서 듣기 가능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스포츠 채널이나 공중파에서 스포츠 중계할때 다중채널 지원을 애초에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