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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방 스크랩 사진 오지랖 방지용 아기옷
백상아리 추천 4 조회 7,593 19.05.18 08:56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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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5.18 09:05

    첫댓글 나 저거 1번사진 이해됨요.. 우리조카가 엄청 태열도 많고 제부가 열이 많은 체질이라 그거 닮아서 그냥도 열이 넘치는 앤데...
    힙시트해서 산책나갈때 반바지에 양말 안신기고 나가면 온동네 아줌마 할머니들이 "애기 춥겠다 애기 감기걸린다 애기는 그래도 꽁꽁 싸매야지"
    정말 100명중에 99명 이야기해서 노이로제 걸릴뻔.ㅠㅠ 싸매면 운다고요 더워서 땀띠나요.. 삐질삐질 머리금방 떡질정도라고요..

  • 19.05.18 09:23

    아 격공ㅠ
    아기엄마들은 얼마나 스트레스인데ㅎㅎ
    근데 그냥 자리피하는 수밖에 없어ㅠ

  • 19.05.18 11:39

    아 저도 진심 공감해요 저희애도 애아빠 닮아서 열이 많은 체질인데 첨에 친정엄마가 무조건 애는 싸매야 한다고 하고 시댁에서도 그래서 그랬다가 애 땀띠 났는데 그게 몇년을 갔어요 어찌나 속상하던지....ㅠㅠㅠㅠ 지금은 다행히 완전 멀쩡해졌고 제가 자면서도 계속 만져보고 체크해요 더운것 같으면 손부채질해주고 머리 시원하게 쓰담쓰담 해주고요

  • 19.05.18 09:14

    존댓말이었으면 좋았겠다 아님 서툰반말이면 애니까하고 이해하겠는데 찌끄만게 반말한 상대는 누구징 나 꼰댄가 예절교육도 가정교육이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선

  • 19.05.18 09:14

    싸매면 덥다고 울어요..내가어릹때 그랬어요..꽁꽁싸매게 하지말아요...ㅜㅜ 나처럼 울어서 엄마가 힘들수도있어요.땀띠도생기고요.

  • 19.05.18 09:28

    우리시엄니 애춥다고 꽁꽁싸매서 나랑 을매나싸웠다고
    어휴 진짜

  • 19.05.18 10:03

    빡침과 답답한 마음이 전달된다.. 엄청 많은 사람들이 당했으니까 저런 제품도 나왔겠지....

  • 19.05.18 10:17

    자기들이 길러줄거아니면 그냥입다물었으면.

  • 19.05.18 10:18

    나도 필요해. ....혼자다닐땐 아무도 나한테관심없는데애기데리고나가면 말걸고 오지랖부리는사람 왤케많아지는거임ㅜㅜㅜㅜㅜㅜ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9.05.18 11:40

    여자애기들은 머리카락 자라기 전까진 아들인지 딸인지 긴가민가 하게 생겼는데 저희애도 여러번 아들인가봐요 하는 말 들었었어요 ㅋㅋㅋㅋㅋ 제가 봐도 긴가민가해서 전 별로 상처 안됐는데 어떤 애기엄마들은 속상해하더라구요

  • 19.05.18 14:16

    @새 봄이 왔는데 헉... 고맙습니다 이런 칭찬 첨이에요 감동이에요~ ^^

  • 19.05.18 11:57

    만지지마.

  • 19.05.18 12:18

    저희 조카가 피부가 엄청 약하고 몸에 열이많아서 열한번 오르면 피부 뒤집어지는데... 사정도 모르고 애 춥겠다며 난리난리인 사람들 때문에 새언니도 많이 지쳐보이더라구요..

  • 19.05.18 12:54

    어제 비와서 시장갈때(오일장) 아기띠하고 얇은 속싸개로 싸서 옥수수 사러갔는데 아줌마가 애기 춥게키우라고 다 벗겨버림.......... 바람들어가게 옆구리쪽은 열어놨는데.... 후

  • 19.05.18 14:25

    양말 신겨라 둘째 낳아라 대중교통만 이용하면 모르는 할머니들한테 별 소리 다 듣죠 ㅋㅋ (네네봇 먼 산~~~)

  • 19.05.18 18:39

    아들만 둘이니까 셋째 꼭 딸 낳으라며............내맘대로 되냐고요.........

  • 19.05.19 10:29

    하........진짜 아무렴 본인자식인데 애가 감기걸리던 말던 신경도 안쓰고 나갈까봐요.....제발 오지랖은 그만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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