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05년 유니폼을 105사이즈 입었는데 2010년 유니폼을 105입으니깐 좀 작더라구요 그래서 2012년에 르꼬끄로 바꼈을때 110 사이즈 입었는데 완전 쫄티였어요 115로 교환을 했는데 그래도 몸에 착 달라붙었는데 120사이즈가 없어서 할수 없이 115사이즈 입습니다 그나마 최근에 살이 빠져서 쫄티수준까지는 아니구요
이번에 바뀐 유니폼 사이즈에 대해 구단 직원에게 물어보니 2012년만큼 타이트한 수준은 아니라 카데요 ㅋ 홈피 사이즈 견적 보면 110사이즈나 115 가 저에겐 맞지 시포요 ㅋ
첫댓글 2012년이 좀 작은편이고 올해는 그거보단 크다곤합니다
요즘 모든 유니폼들이 핏하고 슬림한 유니폼 스타일로 가고 있는데... 아저씨로서 최근 이 유행에 대해서 매우 반대하는 바입니다. -_-;;;;;;;;;;
아저씨는 아니지만 매우 공감합니다....뱃살 핏이 드러나는게 매우...당황 ㅠ.ㅠ
이번 유니폼 실측 보면 14-15에서 한치수 줄이면 될듯해요
저는 물어보니까 14 유니폼 처럼 몸에 붙는 소재가 아니어서 그렇지 전체적인 기장이나 이런건 비슷하기 때문에 같은 거 입어도 될 거 같더라구요
제 몸은 과거보다 비대해지는 추세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