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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유쾌방 스크랩 사진 영화 <잠> 본 사람들 중 반반 갈린다는 반응(강력 스포주의)
방탄소년단지민 추천 0 조회 3,952 24.01.09 04:3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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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1.09 04:30

    첫댓글 마지막에 욕하는 장면은 소름 돋아서 빙의한줄. 근데 또 이 글을 보니 연기같고 햇갈리네

  • 24.01.09 04:41

    연기인데 빙의도 맞아서 퇴마 못하고 귀신이랑 사는 거 아냐?? 했었음 ㅋㅋ

  • 24.01.09 07:03

    이선균 직업이 배우인 점을 생각하몀 더더욱이 아내를 만족시키고 멈추기위한 연기라고만 생각이 듦…

    마지막 빛의 효과는 이미 미쳐버린 아내 눈에만 보이는 정신착란 느낌이고

  • 난 연기라고 생각ㅋㅋㅋ 굳이 배우로 직업을 설정할 이유가 읎슴. 그나저나 정유미 연기 보는데 나도 미치는줄ㅠㅠㅜ

  • 24.01.09 08:06

    난 그냥 이선균의 수면장애고 정유미가 아이 낳은 이후 반려견 사건때문에 불안해지는게 극도로 치달은거라고 생각했어.

  • 24.01.09 08:32

    저랑 엄마는 극장나오자마자 배우라서 연기했네 ㅎㅎ 이라고확신했는데 진짜 빙의했다고 해석하는분들도 많아서 신기했어요ㅋㅋ의도적으로 이렇게 중의적인 해석이 가능하게 짠거같아서 좋았음

  • 24.01.09 09:59

    산후우울증에 몽유병이 겹쳐져 편집증이 되어버린거라고 생각함.... 정유미가 중간에 "나는 오빠가 진짜 세상에서 제일 연기 잘하는것같은데"하는 대사도 그냥 배우자라 칭찬한게 아니라 복선이었던거라고 느껴지더라구요... 일부러 할아버지 베란다로 승천하는(?)모습이 정유미 눈에만 비춰졌던것도 그렇고.... 꽉닫힌 정병결말이라고 생각했는데 유튜브 해석에는 꽉닫힌 퇴마결말이라고해서 놀랐네ㅋㅋㅋㅋㅋ

  • 24.01.09 10:20

    난 당연히 연기한거라고 생각했는디....
    그 전에 수면장애는 진짜인데
    부인이 점점 심각하게 정병 되어간거..

  • 24.01.09 16:04

    할배귀신인줄 알았는디 호호

  • 24.01.15 15:22

    중간 중간 부인이 남편한테 연기 잘한다고 응원 하고 해서 당연히 연기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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