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감동 카페에서 이름도 모르는 친구에게 100만원을 받았어요.

[김떼똥]

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김떼똥]

그렁그렁..

[구교환]

따뜻한 마음이네요..봉투에 다 담을 수 없는 고마움이 느껴져요. 아우 눈물나

[절반을 사랑하자.]

인생 돌아보면 학창시절은 금방 지나가는데
그건 돌아보면이지, 그 당시에는 그게 인생의 전부인데

학폭하는 놈들은 천벌받길




저런 인연은 꼭 붙잡길!!

[INTJ]

ㅜㅜ나도 중딩때 몇몇 애들에게 따돌림당해 힘들 때 도와준 친구가 있었음..
이름 석자,얼굴 목소리 말투 다 기억남...그 친구는 잊었을지 모르겠지만.
보고싶은데 어디서도 찾을 수가 없다. 만약 어디선가 저런식으로 만난다면 나도 똑같이 할 것 같음..

[아무~나]

나이가 드니 눈물이 많아지더라구요 ㅠㅠ

[호빵찐빵]

좋은 인연이네요 ㅠㅠ

[베레베리베레]

두분 모두 마음이 이쁘셔서 제가 다 고맙네요 힘든시간엔 그 작은 마음이 당사자에겐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몰라요 좋은 인연 이어나가셨으명 좋겠어요

[시하루]

이글은 볼때마다 찡하고 눈물나요ㅜㅜ

[메롱공주]

따숩어요~~ 성장기때 아픔은 평생을 가는데.암울한 그 시절을 버틸수 해줬겠어요~~

[알롱달롱]

이 글은 올라올때마다 다시 읽게 되네요 별거 아닌 친절에도 받는 사람은 엄청난 감동을 받을 수 있다는걸 새삼 깨닫게 돼요 ㅎㅎ

[스폰지탕]

어흐...ㅠ

[코파다기절]

저건 돈의 문제가 아니지 한사람 살린거나 같은데.. 멋진인생 부럽네요

[우주오밍]

크흑

[뿌쁄삐언니]

와... 글쓴분 정말 착하시다.. 저 중학교때 생각하면 그런 행동 쉽게 못했을것 같아요. 나도 저런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은데 맘처럼 되질 않네요..

[수냉]

멋진 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