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전이니까 한 5~6년전에 회사 단체로 야유회 갔는데 ㅋㅋㅋ 회사에 정말 존재감 없던 차장님 한분 고속도로 휴계손 아니고 어디 국도에있는 휴계소겸? 식당들 있는곳에서 잠깐 쉬고 용변보고 버스두대가 다 출발했는데 한 10분쯤 있다가 전화옴 ㅋㅋ 다들 어디갔냐고 ㅋㅋㅋㅋㅋ 분명 인원체크 할땐 인원이 맞았는데 나중에 알고봤더니 관광버스 조수석에 버스기사님이 버스간이냉장고에서 물꺼낸다고 잠깐 앉았었는데 그분까지 인원포함.. 28석우등버스라 2인자린 서로크로스체크 했는데 1인석자리라 아무도 있다없다를 말안해줘서 그냥 출발 ㅋㅋㅋㅋ
첫댓글 정신머리를 어따뒀길래
아내가 없는데 출발을 하냐 ㅋㅋ
막막하고 엄청 놀라셨겠다 ㅠㅠ
??? 미쳤나 무슨 고속버스도 아니고 남편이 저래??;;
와 나였으면 안태워줬을거 같아ㅠㅠㅠ 말이 일단 안되는 상황이라 못 믿어서ㅠㅠㅠ 어케 저래????
멈춰서 기다려 준걸 보니 정신어 없었던게 맞긴하다....
요새 힘들어서 잠깐씩 정신 놓고 그러잖아요?
한번 봐줍시다
두번은 안되지만....
무슨 시트콤인줄.. ㅋㅋㅋ
코로나 전이니까 한 5~6년전에 회사 단체로 야유회 갔는데 ㅋㅋㅋ 회사에 정말 존재감 없던 차장님 한분 고속도로 휴계손 아니고 어디 국도에있는 휴계소겸? 식당들 있는곳에서 잠깐 쉬고 용변보고 버스두대가 다 출발했는데 한 10분쯤 있다가 전화옴 ㅋㅋ 다들 어디갔냐고 ㅋㅋㅋㅋㅋ 분명 인원체크 할땐 인원이 맞았는데 나중에 알고봤더니 관광버스 조수석에 버스기사님이 버스간이냉장고에서 물꺼낸다고 잠깐 앉았었는데 그분까지 인원포함.. 28석우등버스라 2인자린 서로크로스체크 했는데 1인석자리라 아무도 있다없다를 말안해줘서 그냥 출발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