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집 살때는 음식물 쓰레기가 뭐야? 이라고 살다가 독립해서 살다보니 음식물 쓰레기도 많이 안생기고해서 음식물 통에 안차더라고? 그리고 출퇴근에 쫒겨 바쁘고 까먹고있었음 이번 8월은 유난히 더웠지 오늘 대청소 하고 까먹고 있던 음식물통을 연순간 하아.....?지옥이 기다리고 있었음.....
(소름돋음 주의) 구더기도 아니고 이게 뭘까.. 크기는 엄지 손가락 한마디만해.. 처음엔 음식물이 다 분해되서 똥색에 구역질 나는 냄새.. 1차로 변기에 버리고 물만 채웠더니 두둥실 떠오름.. 한 10번 변기물 내리면서 다 떠내려 보냄
첫댓글 뭐야시발 아우출ㅇ터루러ㅓㅓ어처라ㅓ
구더기 잇나요..? ㅠㅠ 못보고있어
존나 커 ㅠㅠㅠㅠㅠ
끔찍해 안보는거강력추천함 나 지금 소름돋았어
으아아아아아아아ㅏㅇ 못보겠다
나 이전에 사는 사람은 한달 비웠는데도 벌레 안생겨ㅛ다던제...
하.. 호기심이 날 죽일거야
시발 세금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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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돜ㅋㅋㅋ
와시발 와. 시발
와 심장 벌렁벌렁해
와우...
재밋다
착한애들이구나,,,그래도,,,,좀...,,,,,
끄아아아ㅏㅇ아ㅏ아아
그래 착하다.. 착한애들ㅇ다..
초파리보다 훨씬난데..? ㅋㅋㅋㅋ음식물 분해도 다해줬네; 초파리였음 시발 뚜껑열자마자 다 날라갈각; 그리고 음식물 냄새 개쩌는데 물넣어도 안떨어져서 끈적끈적 손으로 만져서 덩어리 떼야할거같음
와우...
쪼매난 구더기들보단 나아 조팔 내가 너네들 때문에 존나 고생했단 것만 알아둬라... 윽
착한애래..
새우깡 같애
악.. 난 저럴까봐 결국 음쓰건조기 샀음..
동영상 클릭을 못하겠어......
조오온나크네.....
아....
신기하다...
아니 시발 죽은애들인줄 알았는데 꿈틀거리는게 어딨냐
나도 거진 저랬는데 오늘 겨우 치웠다 후후 자취하면 내가 얼마나 더러워질 수 있는지 깨닫게 됨
미친
하 씨발 환장해
아 시발 진짜 좆같긴 한데 그래도 착한 애들이라 다행이긴 하다..
나 저런 거 갑자기 몇 개나 생겨서 말벌인 줄 알고 진짜 볼 때마다 너무 소름돋고 크고 그래서 진짜 울면서 잡았다
꼬리 쪽에 뾰족하게 있어서 당연히 심인 줄 알았거든 너무 커 내가 집안에서 본 벌레 중에 제일 징그러워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