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속 김사복은 평범한 소시민 택시운전사 였다가 우연찮게 민주화운동을 보게 된 인물이지만실제 김사복씨는 외제차를 여러대를 가지고 있던 호텔 택시운전사였고https://www.yna.co.kr/view/AKR20180513044300054
영화속 김사복은 영어를 못하는 인물이지만 실제 김사복씨는 영어가 능숙했고 페터 기자와 민주화운동 있기 5년전부터 알던 사이민주화인사와도 친분이 있던 분이였음
첫댓글 와우 친분이 있었다니,,, 신기
오 신기한 사실이야..
친분이 있었다니...근데 민주화운동 이후에 못 만난건 맞지? 페터가 찾아다녔는데 못 찾은거
김사복씨가 민주화운동때 끔찍한 모습을 보고 마음고생이 심했는지 술만 드셨대84년도에 돌아가셨고 나도 기사글 본거로 얘기하는거야
와 친분이 있었다니
헐ᯅ̈....
그래서 김사복씨 아들이 영화보고 속상하셨다고 했음ㅠ실제 김사복씨는 자기 목숨 걸어가면서 민주화운동에 동참했던 사람이었고 페터 기자가 의지하던 동료였는데영화속 김사복은 살고싶어서 도망갔다가 뒤늦게 깨달음 얻는 나약한 소시민으로 그려지고 영웅적 면모가 축소돼서 아쉬우셨던듯..
영화 흥행하고나서 아드님이 인터뷰 하시고 돌아가셨다고 하셔서 맘아팠음ㅠㅠ
첫댓글 와우 친분이 있었다니,,, 신기
오 신기한 사실이야..
친분이 있었다니...근데 민주화운동 이후에 못 만난건 맞지? 페터가 찾아다녔는데 못 찾은거
김사복씨가 민주화운동때 끔찍한 모습을 보고 마음고생이 심했는지 술만 드셨대
84년도에 돌아가셨고
나도 기사글 본거로 얘기하는거야
와 친분이 있었다니
헐ᯅ̈....
그래서 김사복씨 아들이 영화보고 속상하셨다고 했음ㅠ
실제 김사복씨는 자기 목숨 걸어가면서 민주화운동에 동참했던 사람이었고 페터 기자가 의지하던 동료였는데
영화속 김사복은 살고싶어서 도망갔다가 뒤늦게 깨달음 얻는 나약한 소시민으로 그려지고 영웅적 면모가 축소돼서 아쉬우셨던듯..
영화 흥행하고나서 아드님이 인터뷰 하시고 돌아가셨다고 하셔서 맘아팠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