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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빵카페
 
 
 
카페 게시글
막이슈 스크랩 기타 자기 프레임을 과도하게 쓰다 보면 ‘나는 남들을 잘 알고 있는데 남들은 나를 잘 모른다’는 착각을 하게 된다.
신뢰도 추천 0 조회 2,537 20.06.10 11:5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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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6.10 11:59

    첫댓글 중학교 2학년 때 걸린 중2병의 내용 같네

  • 20.06.10 11:59

    오 맞아

  • 20.06.10 12:01

    맞는듯

  • 20.06.10 12:08

    헐.. 좀 공감된다 나도 이러는 경향이 있었던 것 같애

  • 20.06.10 12:10

    커뮤에서 항상 보는 경향.. 어느새 나도 저러길래 노력 하는 중

  • 20.06.10 13:18

    22 커뮤에서 많이 보이는 가 같음

  • 20.06.10 12:42

    맞말이네..

  • 나는 나 자신 잘알고 친구들 성향도 잘 파악하는데- 나 천잰가...?(아님) 나는 회피형에 우유부단하고 생각많고 실행력은 없고 혼자일땐 우울하고 조용하고 게으로고, 사람들하고 같이 있을땐 부지런하고 밝고 쾌활함. 그래서 사람들은 날 밝고 쾌활한 사람으로만 보지. 내가 나 게으르다하면 아무도 안믿음.
    친구들 중에 자기 자신을 잘 모르는 사람이 의외로 있더라. 자존심 되게 쎈 애가 자기 자존심 별로 안쎄지 않냐고 하기도 하고. 자존심쎄서 농담도 못받아들이면서 이런 말하니 어이가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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