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동생이랑 라면 먹다말고 바닥에 부어서 스케이트타기태풍불때 컴터하러 갈거라며 나가다가 판자같은거에 머리통 맞아서 이마째짐매트리스 비스듬하게 내려서 미끄럼틀 타기등등
출처: 쭉빵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정말이상한맘이야
첫댓글 본문이랑 비슷한 느낌인데 세탁기에 물이 넘쳐서 바닥 물 바다 됐는데 스케이트 타고 놈
소독차 따라가다가 차에치임;
쇼파에서 무릎으로 뛰어서 바닥에 무릎박는거 우리동네 유행이었음;; ㅋㅋㄱㄱ무릎나가서 성장판다치고 수술하고 키안클거라고 했었어 7살때ㅋㅋㅋㅋ
개웃겨미친ㅋㅋㅋ ㅋㅋㅋㅋ 다들 한장꾸했구나..
지하철에서 뭐 먹는 사람 있으면 앞에 가서 달라함 ㅠ 도란나
초딩때 설날 용돈받은 67만원 구체관절인형에 꼬라박기
전원주택살때 존나비싼 소나무 톱으로짤라서 가마솥장작으로씀 할아버지 난하루쟁일닦으심 나때문에
옆집이 다 먹고 내놓은 짜장면 그릇에 남은 거 먹음; 커튼 옷 다 가위로 찢어갈기는 건 기본
색종이 못접게 하려고 높은 서랍 위에 있는 서랍 위에 얹아놨는데 불굴의 의지로 그거 가지러 가다가 서랍에서 떨어져서 이마랑 턱 깨먹음 ㅋㅋㅋ 그리고 2미터 넘는 돌미끄럼틀에서 떨어졌는데 무릎에 상처만나고 뼈에는 아무 이상 없었음 ㅋㅋㅋㅋㅋ 책상에서 침대로 점프하고 놀다가 책상 유리에 갑자기 금 와자작 감 ㅠ 친구랑 놀다가 잔디밭에 불냄 ㅠㅠ 오빠랑 오빠친구가 와서 발로 밟아서 끔 ㅋㅋㅋㅋㅅㅂ 천방지축
집 벽 전체에 낙서매일 동생 얼굴에 화장해줌아빠 라이터 쓸어가서 놀이터에서 불장난함이거말고는 얌전했다 나... 어휴
댓글들 ㅈㄴ웃기고 귀엽다 난 이런거 왜 기억안나지...
나 효녀였는데?
4학년때 친구들이랑 놀러다니다가 그 버스카드 충전하는 철제박스?그거 뒤에 있는 페인트 그림 동전으로 친구들이랑 긁어서 아저씨한테 멱살 잡힌거,,?
인어공주가 새드엔딩인거 모르고 자랐던거ㅋㅋ 동화책 전집에서 인어공주책은 버리고 디즈니 인어공주책 넣어서 읽어주셨는데 어릴땐 애들한테 무시당했다고 울었건만 이젠 그게 사랑인걸 알아부림
그네타다가 날라가서 기절함
난 얌전했음..댓글처럼 심한 게 없네ㅋㅋ
급식 식단표에 미역국나온다고 적혀있던날 미역국먹기싫어서 학교 안간다고 존나 울었음..
그네 높게 올라가서 뛰어내리다가 발목 골절다 안 박힌 못에 머리 박아서 머리 꼬매기발목 인대 늘어났는데 뛰어다녀서 결국 통깁스온갖 이불 가위로 다 잘라놓고 다님개많은데 쓸 수가 없다...ㅎ
어릴때 높은 곳 좋아해서 냉장고 밑 이불깔고 뛰어내림.놀이터 기구 올라가서 뛰어내리거나 공원이나 육교 옆에 담벼락? 그런데 올라가는거 좋아했는데 길다가가 이웃이 보고 엄마한테 말해서 혼났우
초딩때 동생들이랑 거실에 물 부어서 슬라이딩하고 놀음^^ 불 안난게 천만 다행
병원에서 주사 맞아야 된다그래서 졸라 뛰어서 튐.... 아파트 9층 살면 6층과7층 사이 계단에 숨어있었음
부산인인데 6살때 서울 놀러가서 내 맘대로 싸돌아댕기다가 길 잃어서 파출소 간거..??? 이외에도 미아 된 적 존나 많음..
갓난동생 머리 해준다고 식용유 머리 위로 들이부움우유 갖다준다 해놓고 커튼 뒤에서 다 먹고 줌뽑기하러 간다고 세발자전거 뒤에 동생 태워서 놀러 나갔다옴나 동생이랑 연년생이라 둘 다 어렸어..
갖고 싶은거 안사주면 울면서 바닥에 드러눕기밥상 다리 한쪽 두개 접어서 미끄럼틀 만들어서 타기 이불장 2층부분 올라가서 누워있기담 넘어 다니기;;2층정도는 뛰어내림(🌈존💖 ㉯😊 용감.....;;힐리스 만든다고 엄마 통굽 바닥 칼로 파고 동그란 구멍 난 교구? 같은거 못으로 고정시킴 (당연히 안굴러감ㅋㅋㅋㅋㅋ스트릿강아지인데 슈나우져였음 현관문앞까지 데리고가서 키우자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얌점하게큼 대신 너무 얌전에서문제엄빠랑 마트에서 장 다보고 박스만들러 가다가 뒤에서 오는 카트에 뒷꿈치 찍혀서 살 날라가고 피 철철 나는데 말 안했다가 엘리베이터 가는길에 다른 사람이 말해줌..
사물놀이하고 싶었는데 아빠가 못하게 해서 우울했는데 같은 반 남자애가 자기는 한다고 깝쳐서 단소로 머리내리꽂아서 찢어져서 부모님소환한거..?큰아빠집에서 자라서 큰엄마가 울엄마인줄 알고 자랐는데 우리집이 이사가면서 울엄마가 나 데리고 가서 이사간집에서 큰엄마(울엄마)가 나 데리고왔다고 울고 불고 난리부린거..무서운영화보고 체했는데 잠도 못자서 그와중에 울면서 큰아빠한테 전화해서 아프다고 한거아빠가 유리구두랑 젤리슈즈 안사주니 할아버지한테 다일러버림...
조류독감 유행할때 다친 비둘기 그대로 집으로 안고 들어옴치료해줘야된다고ㅋㅋㅋ.........기겁하고 다시 돌려보냄
콘센트에 젓가락 넣어서 감전됨, 모기향 거치대 밟아서 발바닥 꼬맴, 줄자 갖고 놀다가 베임, 돌부리에 갖다 박아서 머리 크게 찢어짐..기억나는건 이정도..
6살땐가 변기에 똥싸고 동생 불러서 너가 물 내리라고 그러니까 동생이 당연히 싫다하잖아 그거에 화나서 동생한테 너가 뭔데 물 안내리냐고 누나 말 잘 들어야하는거 아니냐고 뭐라했대 ㅋㅋㅋㅋㅋ지켜보던 엄마 어이없어서 나 엄청 혼냈댘ㅋㅋㅋㅋ
첫댓글 본문이랑 비슷한 느낌인데 세탁기에 물이 넘쳐서 바닥 물 바다 됐는데 스케이트 타고 놈
소독차 따라가다가 차에치임;
쇼파에서 무릎으로 뛰어서 바닥에 무릎박는거 우리동네 유행이었음;; ㅋㅋㄱㄱ무릎나가서 성장판다치고 수술하고 키안클거라고 했었어 7살때ㅋㅋㅋㅋ
개웃겨미친ㅋㅋㅋ ㅋㅋㅋㅋ 다들 한장꾸했구나..
지하철에서 뭐 먹는 사람 있으면 앞에 가서 달라함 ㅠ 도란나
초딩때 설날 용돈받은 67만원 구체관절인형에 꼬라박기
전원주택살때 존나비싼 소나무 톱으로짤라서 가마솥장작으로씀
할아버지 난하루쟁일닦으심 나때문에
옆집이 다 먹고 내놓은 짜장면 그릇에 남은 거 먹음; 커튼 옷 다 가위로 찢어갈기는 건 기본
색종이 못접게 하려고 높은 서랍 위에 있는 서랍 위에 얹아놨는데 불굴의 의지로 그거 가지러 가다가 서랍에서 떨어져서 이마랑 턱 깨먹음 ㅋㅋㅋ 그리고 2미터 넘는 돌미끄럼틀에서 떨어졌는데 무릎에 상처만나고 뼈에는 아무 이상 없었음 ㅋㅋㅋㅋㅋ 책상에서 침대로 점프하고 놀다가 책상 유리에 갑자기 금 와자작 감 ㅠ 친구랑 놀다가 잔디밭에 불냄 ㅠㅠ 오빠랑 오빠친구가 와서 발로 밟아서 끔 ㅋㅋㅋㅋㅅㅂ 천방지축
집 벽 전체에 낙서
매일 동생 얼굴에 화장해줌
아빠 라이터 쓸어가서 놀이터에서 불장난함
이거말고는 얌전했다 나... 어휴
댓글들 ㅈㄴ웃기고 귀엽다 난 이런거 왜 기억안나지...
나 효녀였는데?
4학년때 친구들이랑 놀러다니다가 그 버스카드 충전하는 철제박스?그거 뒤에 있는 페인트 그림 동전으로 친구들이랑 긁어서 아저씨한테 멱살 잡힌거,,?
인어공주가 새드엔딩인거 모르고 자랐던거ㅋㅋ 동화책 전집에서 인어공주책은 버리고 디즈니 인어공주책 넣어서 읽어주셨는데 어릴땐 애들한테 무시당했다고 울었건만 이젠 그게 사랑인걸 알아부림
그네타다가 날라가서 기절함
난 얌전했음..
댓글처럼 심한 게 없네ㅋㅋ
급식 식단표에 미역국나온다고 적혀있던날 미역국먹기싫어서 학교 안간다고 존나 울었음..
그네 높게 올라가서 뛰어내리다가 발목 골절
다 안 박힌 못에 머리 박아서 머리 꼬매기
발목 인대 늘어났는데 뛰어다녀서 결국 통깁스
온갖 이불 가위로 다 잘라놓고 다님
개많은데 쓸 수가 없다...ㅎ
어릴때 높은 곳 좋아해서 냉장고 밑 이불깔고 뛰어내림.
놀이터 기구 올라가서 뛰어내리거나 공원이나 육교 옆에 담벼락? 그런데 올라가는거 좋아했는데 길다가가 이웃이 보고 엄마한테 말해서 혼났우
초딩때 동생들이랑 거실에 물 부어서 슬라이딩하고 놀음^^ 불 안난게 천만 다행
병원에서 주사 맞아야 된다그래서 졸라 뛰어서 튐.... 아파트 9층 살면 6층과7층 사이 계단에 숨어있었음
부산인인데 6살때 서울 놀러가서 내 맘대로 싸돌아댕기다가 길 잃어서 파출소 간거..??? 이외에도 미아 된 적 존나 많음..
갓난동생 머리 해준다고 식용유 머리 위로 들이부움
우유 갖다준다 해놓고 커튼 뒤에서 다 먹고 줌
뽑기하러 간다고 세발자전거 뒤에 동생 태워서 놀러 나갔다옴
나 동생이랑 연년생이라 둘 다 어렸어..
갖고 싶은거 안사주면 울면서 바닥에 드러눕기
밥상 다리 한쪽 두개 접어서 미끄럼틀 만들어서 타기
이불장 2층부분 올라가서 누워있기
담 넘어 다니기;;
2층정도는 뛰어내림(🌈존💖 ㉯😊 용감.....;;
힐리스 만든다고 엄마 통굽 바닥 칼로 파고 동그란 구멍 난 교구? 같은거 못으로 고정시킴 (당연히 안굴러감ㅋㅋㅋㅋㅋ
스트릿강아지인데 슈나우져였음 현관문앞까지 데리고가서 키우자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얌점하게큼 대신 너무 얌전에서문제
엄빠랑 마트에서 장 다보고 박스만들러 가다가 뒤에서 오는 카트에 뒷꿈치 찍혀서 살 날라가고 피 철철 나는데 말 안했다가 엘리베이터 가는길에 다른 사람이 말해줌..
사물놀이하고 싶었는데 아빠가 못하게 해서 우울했는데 같은 반 남자애가 자기는 한다고 깝쳐서 단소로 머리내리꽂아서 찢어져서 부모님소환한거..?
큰아빠집에서 자라서 큰엄마가 울엄마인줄 알고 자랐는데 우리집이 이사가면서 울엄마가 나 데리고 가서 이사간집에서 큰엄마(울엄마)가 나 데리고왔다고 울고 불고 난리부린거..
무서운영화보고 체했는데 잠도 못자서 그와중에 울면서 큰아빠한테 전화해서 아프다고 한거
아빠가 유리구두랑 젤리슈즈 안사주니 할아버지한테 다일러버림...
조류독감 유행할때
다친 비둘기 그대로 집으로 안고 들어옴
치료해줘야된다고ㅋㅋㅋ.........
기겁하고 다시 돌려보냄
콘센트에 젓가락 넣어서 감전됨, 모기향 거치대 밟아서 발바닥 꼬맴, 줄자 갖고 놀다가 베임, 돌부리에 갖다 박아서 머리 크게 찢어짐..
기억나는건 이정도..
6살땐가 변기에 똥싸고 동생 불러서 너가 물 내리라고 그러니까 동생이 당연히 싫다하잖아 그거에 화나서 동생한테 너가 뭔데 물 안내리냐고 누나 말 잘 들어야하는거 아니냐고 뭐라했대 ㅋㅋㅋㅋㅋ지켜보던 엄마 어이없어서 나 엄청 혼냈댘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