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지하철에서 큰 민폐는 아니지만
화내기 뭣하지만 은근히 짜증나게되는 두가지 경우가 있음.
기대는거
이 유형은 주로 지하철에서 많은데
급정거하다보면 당.연.히 옆사람에게 좀 본의아니게 기대게될수있음
근데 유독 몸에 힘을 완전히 다빼고 기대는 아주머니,할머니가있음
그럼 옆사람은 무게 두배되서 넘어질수도있는건데..
누르기
이 유형은 버스에서 많은데
인간지팡이로 쓰이는경우임
주로 좌석에서 일어날때 힘이 없으니 주변사람 어깨 등을 잡고일어남
넘어지거나 그러진 않지만 부위에 따라 같은 동성간이지만 심히 불쾌함.ㅡㅡ 놀라고..
문제시 밥상엎겠음
ㅇㅈ할머니들
ㅇㅈ 미안해요 한 마디라도 해주세요 ㅈㅂ
ㄹㅇ내가 봉인가? 존나 허리 어깨 잡아 ㅅㅂ
와 둘 다 경험해봤어ㅋㅋㅋ 그리고 둘 다 할머니 할아버지였음
누르는거 진짜 너무 황당해서 쳐다봤는데 계속 누르고 있더라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난 어깨빵 당함ㅋㅋㅋ 진심 개빡쳐 ㅠ
나 그래서 걍 피함 ㅋㅋ 왜 만지세요~
미안한 시늉이라도 내시는 어르신들이면 나도 걍 웃으면서 괜찮다고 넘기는데 다짜고짜 무턱대고 저러면 걍 손 쳐내버림 옛사람이고 뭐고 존나 예의없는 행동이고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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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백팩 극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