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연애욕구는 인간으로서 너무 당연한거라고 생각해 너무너무. 이상하다고 여겨지면 안될 정도로.. 근데 그 이후가 잘못됨. 가스라이팅당하고 데폭 당하면서도 그걸 데폭이라고 인지도 못하고 '사랑받는 여자'에 도취되어 있는거 진짜 위험한듯 그래서 차라리 비연애를 하자는거지 그 욕구 자체에는 누구도 비난 비판할 자격이 없다고봄
난 개인적으로 미디어가 만들어낸 허상 욕구라고 생각함.... ‼️필수가 아닌데 필수라고 부추겼기 때문에‼️ 그 옛날에는 지금보다 더 연애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고 여성이 사랑을 받아서 다 좋아진다 뭐 이런 뉘앙스가 많았어서 결국 그게 코르셋으로 갔다고 생각 들어서 건강하지 않은 허상을 현실로 만든 것 같어
없어도 괜찮은데 십 년 전만해도 없는 건 정말 말이 안 되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모솔이면 놀림받고 여자가 모솔이면 하자 있는 거 아니냐는 말고 있었고 쎈 화장보단 여리여리~~~ 하면서 그냥 결국 모든 걸 사랑받기 위한 여자.를 미디어에서 방영한 거 아닐까 필수는 아닌데 필수라고 생각하게끔 만드는...
난 잘 모르겠음.. 내가 무성애자라 그런 것 같진한데 걍.. 매체 영향인 것 같아... 여자남자간의 사랑이.. 진짜 존재하는건지도 궁금한 난 느껴본적도 느낄 일도 없어서... 특히 남자의 여성을 향한 사랑..? 진짜 존재할 수 있는건가ㅠ 진짜 나한텐 유니콘같다.. 그리고 사랑의 결론이 결혼이다.. 뭐 이런 건 너무 별로인듯...
여자들의 연애욕구는 전환의 가능성이 넓다고 생각해! 나만 해도 내가 느끼는 이 감정이 연애에 대한 갈망에서 오는 감정인 줄 알았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냥 가까이 살고 나와 마음이 맞고 한가한 친구를 찾고있는 거얐어. 근데 주변 미디어나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이런 조건은 연애를 해야만 충족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거지,,.
연애욕구는 지극히 당연한거라고 생각함. 그런데 사회가 바라는 여성상을 미디어에서 주입시키고 세뇌시켜서 욕구가 바람직하지 못한 방향으로 자라나고 있다는 생각이 듦. 그리고 이 사회가 건강하지 못해서 연애욕구를 바르게 해소시킬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듦. 결론은 프레이 포 한녀ㅜㅜ
첫댓글 첨엔 진짜 안그래야지 하다가도 나중가면 사랑받는거에 집착하게 됨 진짜 유해한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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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음 진심..
이거 글 있었는데 (이성애) 여자의 연애 욕구가 건강하지 않은 이유 그거 다 공감했음
https://m.cafe.daum.net/ok1221/9Zdf/2334757?svc=cafeapp
난 연애욕구는 인간으로서 너무 당연한거라고 생각해 너무너무. 이상하다고 여겨지면 안될 정도로.. 근데 그 이후가 잘못됨. 가스라이팅당하고 데폭 당하면서도 그걸 데폭이라고 인지도 못하고 '사랑받는 여자'에 도취되어 있는거 진짜 위험한듯 그래서 차라리 비연애를 하자는거지 그 욕구 자체에는 누구도 비난 비판할 자격이 없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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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내가본문에쓴건 한국에서 그런거같다는거
난 개인적으로 미디어가 만들어낸 허상 욕구라고 생각함.... ‼️필수가 아닌데 필수라고 부추겼기 때문에‼️
그 옛날에는 지금보다 더 연애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고 여성이 사랑을 받아서 다 좋아진다 뭐 이런 뉘앙스가 많았어서 결국 그게 코르셋으로 갔다고 생각 들어서 건강하지 않은 허상을 현실로 만든 것 같어
없어도 괜찮은데 십 년 전만해도 없는 건 정말 말이 안 되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모솔이면 놀림받고 여자가 모솔이면 하자 있는 거 아니냐는 말고 있었고 쎈 화장보단 여리여리~~~ 하면서 그냥 결국 모든 걸 사랑받기 위한 여자.를 미디어에서 방영한 거 아닐까 필수는 아닌데 필수라고 생각하게끔 만드는...
우선 이성애만 보고 자라서 동성에 익숙하지 않게 한 것도 문제라고 생각함.... 뭔 세상에 다양한 사랑이 있고 다양한 형태의 연애가 있는데 싸그리 밟고... 다 하트...이성애쵝오 이런 느낌
너무나도 자연스럽지만 좀 더 주체적이었으면 좋겠어
당연한거지 동성애자 연애욕구도 그럼 건강하지 않은욕구인가
여자가 이성을 사랑하는 어떠한 방식이 정해져 있는 것 처럼 헌신해야하고 건강하지 못하는 방향으로 가서 잘못된거라 생각하지 연애 욕구 자체는 어쩔 수 없지 않은가 생각
학습된 경향도 없지않아 있다
상당히 왜곡돼있음 미디어가 한몫 단단히 하고 있는 느낌인데 그게 잘못됐다는 의미는 아님 현실이 다큐지 뭐 각종 매체가 그리는 연애와 한남과의 실제 연애가 너무 괴리가 큼
존나 당연한데 상대가 한남이라 ...... 더보기
당연한 욕구지만 여자들이 언제나 자신을 1순위로 생각했으면 좋겠어
여자가 남친한테 사랑을 못받는걸 비참하게 보는 시선이 제일 위험하다고 생각함.. 페미 울타리 밖에서 봤을때 왜 연애 안해?<이런 오지랖에 대한 시선은 그래도 나아지고 있는거같은데 '남자친구한테 사랑받지 못하는 여자는 비참하다' 이 전제는 하나도 안고쳐지고있는거같음
'상대가 나를 사랑해줘서 고맙다는 마음'이 '내가 나를 사랑하는 마음' 보다 더 높은 순위로 가지 않았으면 좋겠음 그냥 그뿐
난 잘 모르겠음.. 내가 무성애자라 그런 것 같진한데 걍.. 매체 영향인 것 같아... 여자남자간의 사랑이.. 진짜 존재하는건지도 궁금한 난 느껴본적도 느낄 일도 없어서... 특히 남자의 여성을 향한 사랑..? 진짜 존재할 수 있는건가ㅠ 진짜 나한텐 유니콘같다.. 그리고 사랑의 결론이 결혼이다.. 뭐 이런 건 너무 별로인듯...
여자들의 연애욕구는 전환의 가능성이 넓다고 생각해! 나만 해도 내가 느끼는 이 감정이 연애에 대한 갈망에서 오는 감정인 줄 알았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냥 가까이 살고 나와 마음이 맞고 한가한 친구를 찾고있는 거얐어. 근데 주변 미디어나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이런 조건은 연애를 해야만 충족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거지,,.
여자 연애욕구는 미디어에서 학습되서 한남에게 사랑받는 나&욕구를 드러내지 못하게 하는 사회가 문제임. 이성애자 여성에게 연애욕구 및 성욕은 인간으로서 당연하다고 봄
연애욕구가 사실은 성취욕이라는 말에 동의함 목표 뚜렷하고 성취해가는게 좋아서 이제 연애 생각 없음 ^^
본디 자연스러웠어야 할 욕구가 남자지배사회에서 왜곡되었다고 생각해.
여성이 지배하는 사회였다면 "연애"라는 개념과 거기서 파생되는 감정들은 지금과 전혀달랐을거라생각해
너무나 당연함 남자에게 사랑 받길 원하는 건 당연한 본능이라고 생각해 근데 요즘엔 뭔가 한국 남자랑 연애하는 여자는 한심하다는 평가를 받는 것 같음 연애를 하고싶어하는 여자도 마찬가지... 연애하는 남자에게는 그런 인식 없는 것 같은데 말이야
연애욕구는 지극히 당연한거라고 생각함. 그런데 사회가 바라는 여성상을 미디어에서 주입시키고 세뇌시켜서 욕구가 바람직하지 못한 방향으로 자라나고 있다는 생각이 듦. 그리고 이 사회가 건강하지 못해서 연애욕구를 바르게 해소시킬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듦.
결론은 프레이 포 한녀ㅜㅜ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갖게 되는 자연스러운 욕구라 생각함.
또 이와는 다르게 주변사람들이 너는 연애 왜 안 해? 왜 나만 안 하지? 같은 상황이나 드라마를 보며 느끼게 되는 연애욕구는 자극에 의한 일시적인 욕구라 생각함. 문제는 시도때도 없이 자극을 준다는 거지.
드라마 속 모든 게 완벽한 배우와의 꿈같은 연애를 하고 싶은 건지 아니면 남들은 다 하는데 나만 못한다는 불안감에서 나오는 욕구인지 구분을 했으면 좋겠음.
공허함의 착각
사회가 인간의 복합적인 욕구(성욕, 성취욕, 소유욕, 지배욕, 친밀감/인정/애정/의존욕구등)를 충족할 방법를 오직 연애 하나로 퉁쳐놓은거같음. 마치 사랑(궁극적으로 결혼)만 하면 저런문제가 해결되고 인생이 완성될거처럼 미디어가 세뇌시킨거같아. 갠적으로 동성애는 다를까싶었는데 동성애자/양성애자 친구들 보고 다를바없다 느낌. 본인 삶이 힘드니 사랑받는 느낌에 의존하고 싶어하든지, 자기만의 왕자님을 찾는데 왕자님 성별만 여자로 바뀐듯한 케이스를 보고 걍 연애는 다 똑같구나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