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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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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씹빨쌔끼뜰 몇 년 전 방과 후 식당 알바했던 여성 청소년을 인터뷰할 일이 있었다. 학교에서 바로 와 사복으로 바꿔 입고 서빙 나갔더니 “교복입은 어린 년” 어디 갔냐고.
서지혜(1984.8.24) 추천 1 조회 6,540 19.12.12 16:59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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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2.12 17:00

    첫댓글 이 미친놈들이 어린애데리고 돌았나;

  • 19.12.12 17:02

    미러링 당하면 졸라 빽빽거리면서 뭐?요즘 여자들은 살만하다고?? 지네 군대 졸라빡빡대며 말하더라 그냥 다 듸져

  • 스무살초반에 호텔주방에서 일할때 진짜 냄져새끼들 음담패설 오졌음
    작업대에 나만 여자고 다남자였던 타이밍에 존나 농담심한 선배가 막 성적농담 던지고는 아 ㅇㅇ이 있었지! 하면서 고개숙이고 잇던 나한테 얼굴내밀고 미안하다는?말 하면서 킬낄거렸는데 그게 아직도 강하게 생각나
    아무말도 못하고 고개숙이고있던나도 싫고 그 자지권력부리던 새끼도 싫고
    지금같으면 개지랄할수잇을텐데

  • 진짜 이게 현실이야 아휴 갑갑해라 y염색체만 사라진다면 이 세상에 벌어지지않았을 일이야

  • 19.12.12 17:10

    ㄹㄹ 어릴땐 오졌어 지금도 예쁜아 라고 부르는 할배도 많음 나는 지금에야 뼈 굵어졌다고 왜 저를 그렇게 부르세요 라고 하지만 어린 아이들은 그게 힘들거야ㅠㅠㅠ여린마음에 속으로 삭히고 인내할게 너무 슬프다

  • 19.12.12 17:17

    나 아는애도 20살일때 번화가에 주점에서 첫알바했는데 애가 울면서 전화왔길래 뭔일이냐했더니 술먹으러 온 새끼들이 애앞에서 너는 다 괜찮은데 코가 애매하다. 수술하게 사장님한테 돈좀 더 달라해. 이렇게 말했다더라 제발 한남들아 술쳐먹고 길가다 차에 기여서 암매장이나 당해줘

  • 19.12.12 17:23

    나 20살 때 만화책방 알바할 때도 사장 친구놈이랑 옆 가게 대머리새끼가 와서 졸라 치근거렸었지. 그 때도 뭐라하기 힘들었는데 15살이면 애기지 애기...성희롱을 겪고도 그게 뭘 의미하는지 모를 수 있는 나이라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9.12.12 21:40

    @서초구 교복을 성적대상화 불가능하게 만들어야함 ㅠㅠ 헐렁하게 체육복처럼 편하게 얼어죽는데 치마는.. 앉는데 신경써야할게 한두가지가 아님

  • 19.12.12 19:21

    ㅇㄱㄹㅇ

  • 19.12.12 19:50

    진짜 죽었으면 좋겠다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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