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징계위는 논란이 된 ‘정치적 중립’에 대해 윤 총장이 정치 활동의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회피하지 않은 점을 문제 삼았다. 징계위는 “윤 총장이 퇴임 후 정치 활동을 할 것인지는 전적으로 징계혐의자가 선택할 일이지만 검찰총장의 직무를 수행하면서 윤 총장의 행동이 정치적인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일이 반복됐다”며 “급기야는 국정감사장에서 정치 활동의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는 발언을 함으로써 윤 총장의 정치적 중립을 더는 신뢰할 수 없게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첫댓글 정치할지 안할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정치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는 발언을 했기에 정치적중립을 위반했다? 이게 뭔말이여..
222 나도 이해가 안가는데....?
인정을 한 것도 아니고 단지 부인을 안한게 위반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개똥같은소린데..? 적극적으로 뭘 더 피해야한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