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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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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기타 오늘 진짜 춥지 않냐 ㅠㅠㅠ 이런 날 길고양이나 떠돌이 개들은???
Dae_G 추천 0 조회 5,891 20.12.31 19:59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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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2.31 20:00

    첫댓글 아파트 사는 여시들 만들어본적있어? 만들어주고싶은데 싫어하는 사람들 있을까봐 어디둬야할질 모르겠음 ㅠㅠ

  • 20.12.31 20:01

    ㅎ 나 엄청 구석에 고양이
    잘 나타는 곳에 뒀는데 경비아저씨가 반나절만에 버렸어

  • 20.12.31 20:01

    ㅠㅠ되게 쉽게 도와줄수있네 박스로 한번 해봐야겠다

  • 20.12.31 20:01

    나도 매년 고보협에서 길냥이 겨울집 사서 놔줌 ㅠㅠ

  • 20.12.31 20:01

    아유 맘 아파

  • 20.12.31 20:03

    아 마음아파.... 집 만들기 생각도 안해봤는데 미화원이나 경비원들이 버릴까봐 걱정된다ㅜ

  • 20.12.31 20:11

    그냥 나무집/플라스틱집 같은거보다 저런게 더 따뜻한가? 공네 경비아저씨나 캣맘이 만들어준 집은 있던데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0.12.31 20:34

    위에 벽돌놓거나 그렇던데!

  • 20.12.31 20:19

    울 아파트단지는 만들어준 거 다 버리더라....ㅎ 진짜 인류애 상실해벌임

  • 20.12.31 20:23

    울 아파트에 만들어서 저거 놨거니 고양이 가족들이 와서 살았거든? 근데 한달정도 지나니까 누가 없앴더라...
    더 맘 아픈건 그 자리에 머물건 고양이 가족이 집은 없어졌는데도 서로 웅크리고 모여있는거 ㅜ...

  • 20.12.31 20:35

    저거말고 인터넷에서 파는 조립형 사서 만들어놨더니 누가 이불 갖다놨더라ㅋㅋㅋㅋㅋ
    우리 아파트에서는 아무도 치우지 않아서 다행이야.. 다들 길고양이 예뻐하시고..

  • 20.12.31 20:44

    우리아파트도 저런집있고 아무도 안치움 ㅠㅠ 인류애..

  • 20.12.31 21:34

    ㅠㅠ우리 동네에 눈이 엄청 많이 왔는데.. 정말 걱정되더라ㅜㅜㅜ집 앞에 길고양이 집 하나 놓긴 했는데 잘 안들어가는것 같더라고..

  • 20.12.31 21:40

    얼굴도 모르는 고양이 밥만 계속 챙겼는데 집도 만들어줘야겠다,,,,

  • 20.12.31 23:37

    글올려줘서 고마워

  • 20.12.31 23:56

    이거보고 길고양이밥주고옴.. 글써줘서고마워

  • 21.12.28 03:19

    연어왔어 고마워 ㅜㅠ

  • 연어중,, 고마와 여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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