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하는 과정이 어떻게 다른진 모르겠지만 내가 무기계약직 입장이라 좀 빡치긴 함 ㅋㅋㅋ 계약직-정규직 전환가능 루트로 들어왔고 정규직처럼 2차면접까지 보고 들어왔는데 업무는 정규직보다 더하는디 ㅋㅋㅋㅋ ㅠ 정규직 전환 가능성이라는 말로 사람 붙잡아놓고 좀만 버텨라 곧 정규직된다 참아라 하는데 지금 5년째 무기계약ㅋㅋㅋㅋ 그럼 일을 다르게주던가 ㅋㅋㅋㅋㅋ
와 기사 재밌다 법을 두고 해석이 조금씩 바뀌는거 되게 신기하고 재밌다 기사 하단부에 노동법 관련 소송 경향도 넘 신기하네 ㅋㅋㅋ 맞아 통상임금 관련해서 한동안 판례 쏟아지다가 요즘은 뭐 없었네 글쓴이가 노무사가 아닌 변호사인것도 넘 신기해 변호사도 이런쪽 일 하는거 이상한거 아닌데 왜 생각을 못했지 ㅋㅋㅋㅋ
근뎅 어느정도 공감돼. 나 무기계약인데, 억울하면 너네도 정규직 해 공무원시험 봐! 라고 말하잖아? 근데 티오가 진짜 말도안되게 적어. 형편상, 몇년동안 될지안될지도 모르는 공채, 공무원시험에 올인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근데 호봉도 안쳐줘, 근속수당도 없어... 명절 상여금도 없어... 거의 최저임금에 가까운 임금만 받아. 여초직업군 맞고 전문지식 및 자격증 있어야 함.. 근데 자격증 수당도 없어 ㅋㅋㅋㅋㅋ
내가 계약직이라 그런가 더더 와닿는 주제네. 계약직인데 정규직 직원 심지어 타부서에서 은근한 갑질, 분명 계약직임에도 정규직 수준을 요하는 일거리들 , 업무 조정해 달라고 해도 한번 적응해보라며 웃어 떠넘기는 사람들 .. 회사에 젊은 사무 계약직들은 다 여자더라 다들 쉽게 반기도 못들어ㅎㅎ
첫댓글 업무 기준이 아니고 입사 과정 기준이아닌가..
과정과 자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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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면 시키는 업무는 같더라 대부분 ㅠㅠ
근데 쫌 ㅋㅋㅋ 보면 어이없긴함 나 예전에 다니던 곳 파견이나 계약직이 정규직만큼 일하는데 돈은 존나 조금 주고 ㅋㅋ 걍 정규직 고용하긴 싫고 인력은 써먹고싶으니 얌생이짓하는것처럼 보이더라 ㅋㅋ
블라인드에도 몇번 정규직이 글썼었어 파견직이나 계약직덕분에 회사 돌아가는거다, 비정규직보다 정규직이 일 덜한다 이런거 ㅋㅋ
22 파견직으로 들어왔으면 일을 딱 그만큼만 시켜야지..
입사과정이 다른데 당연히 달라야지
아니 그럼 업무가 같으면 왜 정규직 안시켜? 업무는 달라야지...
삭제된 댓글 입니다.
동감혀 지금논의나오고잌ㅅ는부분..여자들이그렇게외치는 동일노동동일임금 개념에 역행하는논의란거 다들 잉식하고잇는건지 모르겟다ㅠ 비정규직같은거 생겨난개문제임 걍
우리나라는 참 기이해...
동일 임금 동일 노동 우리나라에선 존나 먼 얘기 ㅋㅋ 파견직 계약직이 업무과중 더한 경우도 많은데 참...
우리 회사도 있는데 아주 정규직들이 자기 일 그대로 넘기는 경우 존많...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요새 말 많아 내부에서도...
업무가 다르면 대우라 달러도 이해하는데 업무 똑같으면 쫌 ㅋㅋㅋ 정규전환 안해주는곳 존많인데 파견이면 월급만큼 일만 할거임 난..
당해보면 개 양아치라는거 알거임..
같은 업무 시키거나 오히려 더 많이 시켜서 갈아먹으면서, 계약직으로 뽑아서 돈 덜주고~~ 입사과정이 다르니 당연히 차별있는 거라고 정당화하는 거 아니냐고ㅡㅡ
위촉직, 계약직, 파견직 다 한묶음인데. 계약직이라면 적어도 정규직과같은 업무시키지도 말고, 이상한 뒷풀이, 회식 부르지도말고, 애사심, 뼈묻는정규직같은 책임감 강요도 하지 마쇼.
입사하는 과정이 어떻게 다른진 모르겠지만 내가 무기계약직 입장이라 좀 빡치긴 함 ㅋㅋㅋ 계약직-정규직 전환가능 루트로 들어왔고 정규직처럼 2차면접까지 보고 들어왔는데 업무는 정규직보다 더하는디 ㅋㅋㅋㅋ ㅠ 정규직 전환 가능성이라는 말로 사람 붙잡아놓고 좀만 버텨라 곧 정규직된다 참아라 하는데 지금 5년째 무기계약ㅋㅋㅋㅋ 그럼 일을 다르게주던가 ㅋㅋㅋㅋㅋ
보통은 무기계약이 정규직보다 경쟁률도 낮고 시험을 본다면 난이도도 다를거야 아니면 컷이 낫거나 근데 정규직 전환 무기계약이면 정규직처럼 사람들 지원 많이할텐데 안바꿔주는 회사가 이상하다 그럼 정규직전환이라고 왜말해... 빨리 바꿔줘라
계약직이나 알바나 인턴이나 정규직처럼 일시키는데 정규직만큼 처우는 안해주는
돈은조금주고싶은데 일은똑같이주고ㅡㅡ
와 기사 재밌다
법을 두고 해석이 조금씩 바뀌는거 되게 신기하고 재밌다
기사 하단부에 노동법 관련 소송 경향도 넘 신기하네 ㅋㅋㅋ 맞아 통상임금 관련해서 한동안 판례 쏟아지다가 요즘은 뭐 없었네
글쓴이가 노무사가 아닌 변호사인것도 넘 신기해 변호사도 이런쪽 일 하는거 이상한거 아닌데 왜 생각을 못했지 ㅋㅋㅋㅋ
기업들 진짜 못됐다 어떤 방식으로든 차별할거면 정규직이랑 무기랑 업무 구분하던가...뭔 성골 진골 나눔? 동일 업무하고 심지어 업무 강도도 똑같으면 서로 엇비슷하게 대우해줘야지 하는 일은 진골인데 대우는 육두품이면 화 안나겠냐고~
근뎅 어느정도 공감돼.
나 무기계약인데, 억울하면 너네도 정규직 해 공무원시험 봐! 라고 말하잖아? 근데 티오가 진짜 말도안되게 적어. 형편상, 몇년동안 될지안될지도 모르는 공채, 공무원시험에 올인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근데 호봉도 안쳐줘, 근속수당도 없어... 명절 상여금도 없어... 거의 최저임금에 가까운 임금만 받아. 여초직업군 맞고 전문지식 및 자격증 있어야 함.. 근데 자격증 수당도 없어 ㅋㅋㅋㅋㅋ
되겠냐?
무기계약 ㅋㅋㅋ 참 좆같은 단어...
경력직채용에
계약직으루 들어왓는데..
연봉외 보너스 성과급없다함..
치사빤쓰.. 흥
그니까...진짜 개재수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오히려 솔직히 고되고 힘든건 계약직한테 더 주는듯...
뭐 이해는가… 구글 같은 외국계들 다 주니어 파견계약으로 갈아서 돌림ㅋㅋㅋㅋㅋ 차등 대우 할거면 업무 수준도 달라야한다고 생각해 공무원같이 완벽한 기회의 평등이 보장되는 것들 아니면 ㅋㅋㅋㅋ
무기계약으로 뽑은 회사도 지랄같은데 정규직이 무기계약 무시하는게 더 지랄같음. 업무 줄여달라해도 정규직이 못하게함ㅋㅋㅋ 공공기관인 우리회사 얘기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것도 정규직이 못하게 반대함~~ 돈도 더주기긿도 일은 덜주기 싫고
말이 무기계약이지..계약직이나 다름없는
나 대기업 다니는데 우리회사는 휴학생 알바 뽑아서 정규직이랑 같은 일 시킴ㅋㅋㅋ단순 노동으로 뽑은건데 결귝은 정규직 권한 아이디 다 만들어줘서 진짜 똑같은 일 시킴
지료는 알바가 만들고 결재만 정규직이 올리고 ㅋㅋ
당연히 달리해야지!
계약직도 2년까지만이고 어차피 이후부터는 맘대로 자르지도 못하는데 왜 계약직이라고 하는지
그래서 기업들이 2년 쓰다 버리자나ㅜㅜ
내가 계약직이라 그런가 더더 와닿는 주제네. 계약직인데 정규직 직원 심지어 타부서에서 은근한 갑질, 분명 계약직임에도 정규직 수준을 요하는 일거리들 , 업무 조정해 달라고 해도 한번 적응해보라며 웃어 떠넘기는 사람들 ..
회사에 젊은 사무 계약직들은 다 여자더라 다들 쉽게 반기도 못들어ㅎㅎ
ㅇㄱㄹㅇ ㅠㅠㅠㅠㅠㅠ
업무조정해달라니까 어떻게 조정해야하는지 보고서 가져오래..
참 웃겨... 권한 없으면 업무 빼면서 업무분장하면 무조건 그 업무 해야한대 ㅎㅎㅎ 그니까 결국 본인의 역량 차이로 일을 빼라는거임 일을 하기 싫으면 내 스스로를 깎아먹으면서 전 이업무 못하겟어여 라고 해야 업무를 빼줌 근데 그러면 뒤에거 어찌나 욕을 하는데
나 전에 있던 회사는 업무 완전 칼같이 구분했는데 지금 다니는 회사는 전혀 구분없음 애초에 채용과정이 다른것도 필요 능력이 달라서인데 왜 같은일을 시키는지 모를.... 그럴거면 돈 똑같이 줘야지
대겹 파견직 2년했는데 정규직대리랑 같은 일함. 내가 정규직 인수인계 다 해줌. 업무 ? 정규직보다 계약직들이 더 했어. 웃긴점ㅋ대겹파견직스펙 애들 핫바리아님 최소지거국에 중견이상급 스펙 여자들임. 대기업 남자보다 스펙좋아. 다녀본 여시들은 알거야. 대기업 정규직 여자는 말모학벌부터 존나 남자들 다 바름. 안 그럼 못 들어와. 개좃같음 대우는 정규랑 존나 다른데 일은 정규직 일시키고 무기계약직 해준다고 희망고문함. 응 그래놓고 2년시키고 계약만료로 존나 자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