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상처 주기만 했지 자기한텐 생채기 1도 안나는 별 대수롭지 않은 일이라 진!짜 기억 못하는거. 당한 자식들처럼 곱씹지도 않았을테니.. 그냥 흐려지고 . 자기가 감정적으로 막말하고 폭행했다고 생각 못하고. 훈육했다고 정도로 머릿속에 남는거라 진짜 기억못하는 거야 저거
우리 부모도 딱 저래. 학생때 성적 조금 떨어졌다고 이따위로 할거면 나가서 몸을 팔으라니 어쩌니... 머리 가위갖고와서 팍 짤라버리고 막말쩔고 맞기도 많이 맞았는데 기억못하더라. 내가 계속 난 그기억이 싫어서 결혼도 안할거고 애도 안키울거라해도, 맨날 너가 상처받았다면 우리가 잘못한 걸'수도' 있지만, 그렇게라도 했기때문에 니네(우리남매)가 지금 사람구실하고 밥벌어먹는거라고 함.
기억은 하는데 학대햇다는걸 인정하기 싫어서 합리화하는거같음ㅋㅋㅋ나도 본문이랑 비슷하고..엄마가 기억 못하는줄 알앗어 마치 본인은 그런적 없다는 듯이 굴길래 그러다 경악햇던게 뉴스에서 아동학대 관련 얘기가 나오니까 엄마가 하는말 부모마다 다~양육 방식이 다른거다~ 이러더라ㅋㅋㅋㅋㅋㅋ어떻게 그게 양육방식의 차이가 되지? 이해할수가 없어 그니까 본인은 학대 한게 아니고 본인만의 양육방식이엇던거지ㅋㅋㅋㅋ그래서 내가 그럼 엄마가 나 어릴때 같이 죽자고 나 베란다에서 민것도 양육방식이야? 햇더니 니가 맞을 짓을 햇겟지 이러더라ㅅㅂ (이날 내가 잘못한거 없고 아빠랑 싸우고 낸테 화풀이 한거엿음) 치가 떨려 그래놓고는 효도 바라듯이 틈틈이 부모가 얼마나 자식을 사랑하는지 그런거 얘기함 뭐 어떤 엄마가 아들 살리고 대신해서 죽엇다더라 이런거(본인을 그 엄마에 대입하는듯ㅋ..)
우리엄마두 나 죽으라구 목조른적도 있는 사람인데 정인이 사건때 정인이 부모 진심으로 욕하더라 ㅋㅋㅋ 걍 웃겼음 그 상황이 자기자신이 무슨 말 하고 있는지는 알고 말하나? 하긴 뭐 지금도 내가 말을 하도 안들어서 때렸고 지금도 너는 매맞을감이라면서 정당화와 동시에 인신공격 하는데 뭐..
첫댓글 아는데 모르는척하는거지.. ㅠ 휴
저런 부모들 많더라
어릴때라 기억못한다고 생각하는건가
어떻게 몰라 그냥 별일아니다 넘기는거지
진짜 뻔뻔해 아주
모르는척 하는거일듯 마음의짐 조금이라도 덜려고 ㅋㅋ
난 걍 그래서 돈으나 존나 뜯음 무엇으로도 보상해 줄 수 없어
흐린눈 하거나 학대했다고 생각을 안해본거임.... 후자일 확률이 높고
아냐 진짜 모르던뎈ㅋㅋㅋ 내개비도 나 때리고 쌍욕하던 기억들 진심 1도 기억못하고 내가 거짓말치는거래
기억 못 하거나 최소화해서 기억하는거라고 봐
시간이 가면서 기억이 미화되는 것처럼
학대라는 인식이 없는 거임 ㅋ 부모니까 애 때릴수도 잇다 생각하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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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없는 일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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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남의아빠지만 욕나온다 여시야 ㅠㅠ 나쁜사람이다 진짜....
진짜 기억못함 본인한테는 저녁에 뭐먹지 어제 뭐해먹었지 이런느낌으로 일상같은거라 기억안하는거임 ㅋㅋㅋ학폭가해자들도 그렇자나 기억못함
22 상처 주기만 했지 자기한텐 생채기 1도 안나는 별 대수롭지 않은 일이라 진!짜 기억 못하는거. 당한 자식들처럼 곱씹지도 않았을테니.. 그냥 흐려지고 . 자기가 감정적으로 막말하고 폭행했다고 생각 못하고. 훈육했다고 정도로 머릿속에 남는거라 진짜 기억못하는 거야 저거
자식들은 한순간 한순간 다 기억하고 평생을 곱씹는 끔찍한 기억인데...할 수만 있다면 이 머릿속 기억들을 꺼내서 비디오처럼 보여주고 싶어! 자기의 그 추한 모습들 자긴 싹 잊고 살고 상처받은 사람만 기억하는게 억울해서...
22..갑자기눈물나네
울엄마도 본인은 아주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훈육차원에서의 체벌만 했다고 기억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정신나갔나..
언젯적 얘기 아직도 하냐고 성질냄 ㅋㅋㅋㅋ그래서 연락 안 하고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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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도 기억못하더라 고함지르고 내쫓고 피멍들때까지 때리고.. 내가 너무 말을 안들어서 그랬대 말이 되나 나 비행한번 저지른적없고 그냥 그나이대 애들처럼 굴었을 뿐인데,,,ㅋㅋ그리고 어렵게 살았던 시절 입밖에 절대 못내게함 자기 잘못 외면하고싶어서
울엄마도 기억못함 한번씩 뚜까때린거는 그냥 가정교육이었다고 생각하는지
기억이 없는게 아니라 알고 있지만 찔리기도 하고 그렇다고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기는 싫고 흐린눈 하는거라 생각해.
화풀이였던거라 가해자는 화가 해소되었기때문에 기억남질않아서
우리 부모도 딱 저래. 학생때 성적 조금 떨어졌다고 이따위로 할거면 나가서 몸을 팔으라니 어쩌니... 머리 가위갖고와서 팍 짤라버리고 막말쩔고 맞기도 많이 맞았는데 기억못하더라. 내가 계속 난 그기억이 싫어서 결혼도 안할거고 애도 안키울거라해도, 맨날 너가 상처받았다면 우리가 잘못한 걸'수도' 있지만, 그렇게라도 했기때문에 니네(우리남매)가 지금 사람구실하고 밥벌어먹는거라고 함.
진짜 웃김 가해자는 기억을 못하는게ㅋㅋㅋ 그러면서 부양해줄거라 생각하고 자빠진게 솔직히 어이없어서 속으로 웃음
울엄마도 기억못함;
기억은 하는데 학대햇다는걸 인정하기 싫어서 합리화하는거같음ㅋㅋㅋ나도 본문이랑 비슷하고..엄마가 기억 못하는줄 알앗어 마치 본인은 그런적 없다는 듯이 굴길래
그러다 경악햇던게 뉴스에서 아동학대 관련 얘기가 나오니까 엄마가 하는말
부모마다 다~양육 방식이 다른거다~
이러더라ㅋㅋㅋㅋㅋㅋ어떻게 그게 양육방식의 차이가 되지? 이해할수가 없어
그니까 본인은 학대 한게 아니고 본인만의 양육방식이엇던거지ㅋㅋㅋㅋ그래서 내가 그럼 엄마가 나 어릴때 같이 죽자고 나 베란다에서 민것도 양육방식이야? 햇더니 니가 맞을 짓을 햇겟지 이러더라ㅅㅂ (이날 내가 잘못한거 없고 아빠랑 싸우고 낸테 화풀이 한거엿음) 치가 떨려 그래놓고는 효도 바라듯이 틈틈이 부모가 얼마나 자식을 사랑하는지 그런거 얘기함 뭐 어떤 엄마가 아들 살리고 대신해서 죽엇다더라 이런거(본인을 그 엄마에 대입하는듯ㅋ..)
우리엄마도 기억 못함
며칠전에도 이걸로 싸움.
나도 맞고 자랐고 자기 입으로 각목으로 팼다해놓고 그게 학대가 아니래 가끔 나만 과거에 있는거 같아 슬퍼 이것보다 더 많지만.... 나만 기억해
우리엄마도 상처될만한 말한거 하나도 기억안나고 자기는 우리기를 때 최선다해서 후회없다더라 온몸갈아서 최선으로 우리기른거는 아는데 지금도 눈물흘리면서 자는 적 많은데 기억안난다니까 충격이였어 통상적인 학대는 아니였어도 많이 힘들었는데
기억못해 내가 그냥 평온한 상태에서 대들고 난리법썩을 부린다고 하더라 아무일도 없는데 나혼자 그랬대 ㅋ
기억 못하고 말해도 내가 이상한애 되는데 뭐ㅎ
혼자 존나 미화시키는듯... 근데 존나 신기한데 어쩜 가해자는 그렇게 좋았던거로 부풀려서 미화시킬수 있지? 피해자는 끝없이 바닥을 치는데...그래서 가해자가 가해자의 성향을 가지는건가?
우리엄마도ㅋㅋㅋㅋ 내가 맞을만한 짓을 했으니 때렸을거래ㅋㅋㅋㅋ 그러면서 ㅇㅏ동학대나오면 욕함...
태반이 모르는 척 ㅋㅋㅋㅋ 그게 더 못된건 진짜 모르는 듯
우리 엄마도 ㅋ
때린거 말고 정서적으로 학대했던거 나는 아직까지도 트라우마라 밤마다 생각나면 눈물날정돈데 본인은 모름 모르는척 하는걸수도 있는데 짜증나
어떻게 잊을 수가 있어 지 손으로 지 자식 두들겨팬걸 걍 애들이 까먹었겎지 하고 스리슬쩍 상대한테 다 뒤집어 씌우는 것일듯
어릴때라 기억못하겠지하고 모르쇠하는거..
모르는척 외면하는거겠지
난 가족들 모두가 날 싫어했는데 이모가 그 중 젤 괴롭혓거든 ㅋㅋ 엄마도 그랫지만 근데 이머한테 말하니까 기억도 못하고 얘는 지네엄마도 싫어했다 이럼서 남탓하고 합리화함
진짜 모르겠어 그냥 모르는척 하는거지 본인 입으로 그 기억을 말하기 부끄럽고, 또 평생 자식한테 사과하며 살 거 감당이 안돼니까. 원래 나쁜 부모들일수록 본인이 아이가 자라면서 일조한게 없으니까 자기가 저지른 악행들은 전부 잊어버린척 하는거임
우리엄마두 나 죽으라구 목조른적도 있는 사람인데 정인이 사건때 정인이 부모 진심으로 욕하더라 ㅋㅋㅋ 걍 웃겼음 그 상황이
자기자신이 무슨 말 하고 있는지는 알고 말하나? 하긴 뭐 지금도 내가 말을 하도 안들어서 때렸고 지금도 너는 매맞을감이라면서 정당화와 동시에 인신공격 하는데 뭐..
진짜 개빡침 기억을 못해서 그런가? 미우새는 보면서 금쪽이는 안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