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려서 이 귀한 인간으로 태어나서 왜 인간의 창의성이나 성취욕 말살하는 취업아니면 살길도 거의 보장못하고 좌절해서 스스로 절망하고 죽어야하는지..취업해서 일하는게 맞는사람도 있는데 아닌사람도 있음 그리고 일하기에 안괜찮은 곳이너무많음 너무 통한스러운 일이다 나도 결국 죽이되든 밥이되든 걍 취준안하고싶엇 갑자기 작업실구해서 작가준비하는데 이제서야 제대로 가는것같고 숨통이 트여 다들 자기 숨통트이는 길 찾았으면 좋겠음 눈치안보고 정 두려우면 용한데 찾아서 믿거나말거나 식으로 점이라도 보러가봐 나도 사실 두군데서 다 내 과나 진로도 얘기안했는데 너 붓질하는 이미지가 보인다고 그쪽이 맞는대서 뭔 신탁받은듯이 준비한거긴 하지만..그렇게라도 나도외면하고있던 내 길 찾아서 다행이라고 생각
첫댓글 30대도 우울해 다 우울한거같아 요즘 진짜로... 살기팍팍한거같아ㅎㅎ 그래도 살아남자 우리
ㅠㅠ
죽지못해 산다ㅠ
저 선택을 하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ㅠㅠ.. 다들 지금이라도 편안하길 ㅠㅠ
22 저 선택을 하기까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지금은 편안하길.. 취업압박도 갑질도 돈걱정도 없는곳에서 편안하시길
힘들다 진짜.... 그냥 죽지 못해서 꾸역꾸역 사는 듯... 내일이 안왔으면 좋겠어....
어릴땐 이해 잘 안됐는데 내가 취준생 되니까 그 마음 다 알겠다… 이미 떠난 분들은 편히 쉬시길…
아까 4호선 기장님이 방송으로 요즘 코로나때문에 힘든 모든 것들 이열차에 두고 내리시기바랍니다 하는데 울컥했어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내자 여시들!
나도..진짜 겨우겨우 산다
바이바이 하고 싶슴니다
너무 힘들땐 다 놓고 일부러 힘내지 않아도 돼ㅠㅠ 푹 쉬고 기분전환 하고 그러다 다시 열심히 해보고 그렇게 살아보자 우리ㅠㅠ 모두의 앞날에 결국은 좋은일들만 가득할거야....
나도 그냥 죽지 못해서 산다 … 부모님도 걸리고 다 내려놓고 싶어 ㅠㅠ
사는 이유를 모르겠어..도대체 나보다 어른인 사람들은 무얼 위해 사는걸까??
ㅠㅠ
나도 너무 괴롭다
아 너무 슬픈 현실이네..ㅠㅠ
어떻게 할거냐구ㅜ코로나는 재난이야..
30대 나이도 나이인데 코로나까지 가뜩이나 없는 일자리 더 없는거 알기에 회사 못그만 두는데 이것도 참 죽는게 낫겠다는 생각을 오늘도 매분매초 마다 하고 있어..
지금 청년들 너무 불쌍해.. 으휴
우울증 10년째...올해 서른인데 우울증으로 기초수급자 되고 일은 커녕 아무것도 못하고 진짜 우울증은 완치는 커녕 더 ㅈ같고, 가난, 고립, 무능력, 자기혐오...그냥 진짜 죽지 못해 살아있음...ㅈㅅ시도 다 실패하고...시발...사는것도 죽는것도 너무 힘들다...
남일같지 않다
그 중에서도 1위는 30대 백수 여자^^...
회사만 까다롭게 안굴면 다 해결될일을ㅜㅜ
존나...좆소도 지금 한달째 매일면접만 전전중이야...ㅠㅠ 미쳤나봐..보통 일주일이면 바로 취엊가능했는데...
죽지못해 살아요...
기다리고 기다려서 이 귀한 인간으로 태어나서 왜 인간의 창의성이나 성취욕 말살하는 취업아니면 살길도 거의 보장못하고 좌절해서 스스로 절망하고 죽어야하는지..취업해서 일하는게 맞는사람도 있는데 아닌사람도 있음 그리고 일하기에 안괜찮은 곳이너무많음 너무 통한스러운 일이다 나도 결국 죽이되든 밥이되든 걍 취준안하고싶엇 갑자기 작업실구해서 작가준비하는데 이제서야 제대로 가는것같고 숨통이 트여 다들 자기 숨통트이는 길 찾았으면 좋겠음 눈치안보고 정 두려우면 용한데 찾아서 믿거나말거나 식으로 점이라도 보러가봐 나도 사실 두군데서 다 내 과나 진로도 얘기안했는데 너 붓질하는 이미지가 보인다고 그쪽이 맞는대서 뭔 신탁받은듯이 준비한거긴 하지만..그렇게라도 나도외면하고있던 내 길 찾아서 다행이라고 생각
타로리더가 말하길 사람들은 다 각자 알맞은길이있는데 항상 자기를 소외시키고 남들하는말만 따라가니까 불행한거래. 자기를 소외시키지 말래
여시 댓글 다받아 사람이 죄다 한길로만 가길 바라는 사회가 너무 맘에 안들어
여시 댓 큰 위로가 된다…회사 다니면서 왜 사나 싶고… 하고 싶은거 해보고 싶은데…시선이 두렵기도 하고… 무튼 그랬는데 고마워
죽지못해 삼
나도 힘들다..취업도 안 되고..타지로 가려니 집값이 돌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