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theqoo.net/index.php?mid=square&filter_mode=normal&page=2&document_srl=752128773남자출연자(이규빈)이 여자출연자(오영주)를 방송 내내 짝사랑했고 마지막 선택도 여자출연자를 택했는데 이루어 지지 못하고, 마지막 통화를 하는 상황
영주: 너가 되게 한자리에 계속 있었잖아근데 되게 홀로 거기 있을때.. 되게 쓸쓸했을거같애..내가 너랑 보냈던 시간들을 떠올려보면 진짜 다 그 시간들이 따듯한거야..4주동안 힘들고 뭐 그랬던 시간들 중에 나에겐..어.. 따듯한 시간을 줘서 고맙다고
규빈: 따듯했으면 다행이네영주: 그래도 내가 너한테 맛있는 밥 사줄 기회는 줄거지?규빈: 그래 나도 맛있는거 얻어 먹어야지영주: 그러니까..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호로요이피치
첫댓글 규빈이가 영주 친남동생이랑 닮지만 않았다면.....
ㄹㅇ..
진짜 좋았음 ㅜㅜ
영주가 착해서 예쁘게 말해서 그렇지 남자로 느껴질 포인트 0..저 대화 마저도 밥 얻어먹어야지(왜 당연하듯 말하지..?)하는 동생일뿐
55
22ㅜㅜ동생
첫댓글 규빈이가 영주 친남동생이랑 닮지만 않았다면.....
ㄹㅇ..
진짜 좋았음 ㅜㅜ
영주가 착해서 예쁘게 말해서 그렇지 남자로 느껴질 포인트 0..
저 대화 마저도 밥 얻어먹어야지(왜 당연하듯 말하지..?)하는 동생일뿐
55
22ㅜㅜ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