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엽혹진 스텔라윤
어떤 상점에서 팔고 있었던 화제의 조각상이
지난밤 월요일에 도난을 당했다
이 조각품은 11년전 뉴스 헤드라인을 장식했던 조각품
판매를 위해 가게 앞에 전시해뒀지만 시민들의 불만에
그가 사랑하는 석조 조각상은 압류당하고 말았다
하지만 남성은 조각품을 돌려받기 위해
벌금을 내는걸 거부하고 대신 인도네시아에서
똑같은 조각품을 150개를 더 주문해서 그는
다양한 장소에 조각상을 전시하고 사진을 찍어
온라인에 올리는 프리 윌리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후 남성의 이런 캠페인에 경찰측은 결국 굴복하고
동상들을 가게에 돌려준 후 11년이 지난 지금
마지막으로 남은 세개의 조각품이 도난당했다
물론 도둑들은 이 조각품뿐만 아니라
수사슴과 개의 조각상도 훔쳐갔다
CCTV에는 절도현장이 찍히긴 했지만
어두워 식별이 되지않아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있어
현재 아직까지 도둑을 잡지 못했다고 한다
출처: 엽기 혹은 진실 (세상 모든 즐거움이 모이는 곳) 원문보기 글쓴이: 스텔라윤
첫댓글 쓸라고 가져감?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2 보지는 내놓지도 못 하거 동양이든 서양이든 터부시 되는데
44 자기애가 과해 프로이트 과네
못생긴걸 뭐 자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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