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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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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탈북 만화가가 그린 처음 뷔페갔을 때 경험
오늘 저녁은 바나나무침 추천 0 조회 7,696 22.05.21 12:29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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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5.21 12:34

    첫댓글 허 깝깝.. 그래도 살면서 바뀐다니 다행이군..

  • 못먹다가 뷔페가면 저럴 수 있을 듯.... 좋아진다니 다행

  • 22.05.21 12:40

    이거 재밌게 봤는데 사라졌더라ㅋㅋㅠ북한사람들 정말 생존본능 강하고 자기보호본능 엄청 발달됐어

  • 22.05.21 12:42

    노동당에서 하는 말과 지령은 인생에 해만 되기때문에 형식적인 집단 지령만 듣고 나머지는 보장되지않는 사회에서 생존을 기준으로해서 살아가는 것 같네
    그래서 살아가면서 바뀐다고 하니 다행인것같긴한데.. 적응 하기 위한 충분한 시간은 꼭 필요하겠다..

  • 22.05.21 12:43

    진짜 그러겠네.... 법지키면 쟤네는 바보정도가 아니라.굶어 죽겠는디
    .

  • 22.05.21 12:43

    진짜 나도 탈북자분이랑 같이 밥먹은 적 있는데 (막 시설에서 나오시고 한달? 두달 된 분) 부대찌개를 먹는데 엄청 허겁지겁 먹고 리필되는 반찬이나 밥같은 건 계속해서 터질 때까지 먹는 거야... 근데 들어보니까 흰쌀밥을 먹은 게 남한 와서 처음이었대... 그러니까 이해됐음...

  • 22.05.21 12:43

    좀 답답하지만 살아온 배경이 그랬으니..ㅠㅠ 그래도 시간지나면 적응한다니 다행이다

  • 22.05.21 12:55

    진짜 다르구나 신기하다

  • 22.05.21 12:56

    솔직히 이런건 3개월만 다르게 살면 바껴... 해외나가도 똑같아

  • 22.05.21 13:17

    답답하다...

  • 22.05.21 13:23

    ㅠㅠ 맘아픔

  • 22.05.21 13:23

    많이 다르구나..

  • 22.05.21 13:40

    이해는 가는데 이런 짧은 만화짤만 봐도 답답하네 ;; 사상하고 준법정신 너무 달라서

  • 22.05.21 15:11

    국정원 극한직업

  • 22.05.21 15:37

    나라에서 하는말이 해가 되니까 흘려듣는게 디폴트라니 가슴아프네

  • 22.05.21 16:16

    다르게 자라왔기 땜에 사고가 다른건 이해하지만 본인들이 원해서 우리나라에 온거면 우리나라 법을 따르고 우리나라 질서 알려주는 사람말에 협조해야지.. 절대 복종하라는게 아니고 의문을 가질 순 있지만 이유 설명하고면서 안된다 하면 안해야지 무시하고 하는건 그냥 인성문제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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