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pann.nate.com/talk/366931244
저는 교대일을 합니다
너무 힘들고 지칩니다.
가끔 밥을 누가 그냥 넣어주면 좋겠다라고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안먹어도 살수만 있다면 그러고싶을만큼
가끔 너무 힘듭니다.
그래서 저는 밥을 사먹지 해먹지 않아요.
퇴근길에 사서 먹거나 먹고 집에 갑니다.
그게 한심한가요?
계속 한심하듯이 남친이 말합니다.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기타
[네이트판] 밥 사먹는 제가 한심한가요?
다음검색
첫댓글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물어뜯는거 보니까 찔렸나봐 다들ㅋㅋ
ㅋㅋㅋㅋㅋ 연인관계든 부부관계든 그저 허상이고 환상이다.. 유니콘은 우리나라에 없어..
ㅋㅋㅋㅋ 아니면 지나가시면 되지 꼭 댓으로 발작
퇴근하고 피곤한 사람한테 밥 해먹어야 한다는 논리 펼치는 것들은 어떻게 살아온 거야???
요즘 솥직히 대부분 사먹지 않나
한남 진짜 언제 뒤지나몰라..
저런말하는 냄저특 : 지 손으로 밥 안해먹음
챙겨주지는 못할망정..
그럼 지가 차려주든가
어이가없다 지가 해주던가~
여자친구가 밥 차려 먹을 힘도 없을 정도로 힘든데 거기다대고 한심하다 ㅇㅈㄹ ㅅㅂ 공감능력 재기한 싸이코패스도 아니고
와서 차려주던가
댓글들 거시기가 작은게 왜이렇게 작은일에 꼬무룩해..
남친이 맞는지 의문이다... 밥안먹고싶을정도로 힘들다는 사람한테.. 어휴
지가뭔데
남친으로써 직무유기네요 여친이 바깥일하고 오면 된장찌개 끓여놓고 조신하게 기다릴것이지. 글쓴분이 너무 유하셔서 남친이 기어오르는 듯.
저러면서 본인은 절대 안해먹지
저런 말을 왜 듣고 있는거임..저런 열등한 새끼는 아무도 만나주지말고 도태시켜야돼..
그럼 와서 밥을 해줘 남친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