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 "믿고 맡겼는데 죽었다"…폭염 속 반려견 방치한 애견호텔

[할부로애틋하게]

출처 : 여성시대 할부로애틋하게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992401?sid=102

"믿고 맡겼는데 죽었다"…폭염 속 반려견 방치한 애견호텔

휴가철을 앞두고 애견호텔 등에 반려견을 맡기려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호텔 측의 관리 소홀로 반려견을 잃었다는 견주의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청주에 거주 중인 반려견주 A씨가 경험한 황당한 사연이 게재됐다. A씨가 지난달 22일 애견 카페 겸 호텔에 반려견 골든리트리버 '퐁당이'를 맡긴 지 4일 만에 퐁당이가 죽었다는 것이다.

A씨는 "(애견호텔 측이) 대형견이 이용할 수 있고, 산책도 시켜준다고 홍보하기에 믿고 맡겼다"며 "아이들이 노는 곳은 보여줘도 잠자는 곳은 직접 안 보여줬다. 사진상으로만 확인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반려견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애견호텔로 가 살펴봤다는 A씨는 "34도까지 치솟는 날씨였는데 외부와 연결돼서 열을 받기 쉬운 구조였다"며 "환기도 안 되는 다용도실 같은 곳에 에어컨 하나 없이 문을 닫은 채, 그 안에서도 시멘트 칸막이로 된 좁은 공간에 칸막이 유리문을 한 번 더 닫고 아이를 매일 15시간씩 방치한 채 퇴근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영업시간 이외에는 상주하는 직원도 없으면서 잠자는 곳엔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조차 설치되어있지 않았다"며 "통화할 때 병원에 데려가 달라고 했음에도 병원에 데리고 가지도 않고, 그 어떠한 응급조치도 취하지 않은 채 죽게 만들었다"고 부연했다.




전문은 출처로

[강민호]

미친거 아냐..........? 저 대형견을 그안에 가둬놓는다고? 에어컨도없이

[LCBO]

미친

[파랑파]

와 진짜 미친 거 아니야?

[나는내가너무좋아]

에휴.. 지인이 펫시터하는데 애견호텔맡기기 찝찝해서 요청하는분들이 많다고하더라
반려인들 돈뽑아먹으려고 만든 업체네

[집단ㅁr약섻스파티 회원]

미쳤나.... 뭔..

[보이는별자리]

아니 미쳤나봐...

[스맨파보면서여시하는거신기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기서 죽어간 애기가 너무 불쌍해ㅠㅠㅠㅠ 얼마나 고통받았을지 너무 너무 속상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

[여시씩씩이]

어디야 나못봐...

[여시씩씩이]

동물학대로 처벌안되는거야 ? ㅠㅠㅠ

[널유혹해삼킨건아따맘마]

와씨 나도 우리 댕댕이들이랑 여기 갔었는데 넘 열악하다고 생각하긴 했음ㅠㅠ 진짜 너무하네

[러블리이]

화나

[풍사니]

우리애기였다고 생각하니까 피가 다 빠져나간 기분이야

[국민의 짐, 도둑의 힘]

좆같은새끼들 진짜

[준리엣]

아 미친 이런 거 볼 때마다 우리 애한테 이입해서 생각 돼서 진짜 너무 빡치고 쌍욕 나와 진짜 너도 똑같이 죽어라 미친.. 안 그래도 체온 높아서 애들이 얼마나 더워하는데....

[대게마트]

울집 근처다ㅠㅠ 나도 여기 급해서 한시간정도 맡겨봤는데 돌봄이 아니고 그냥 방치였어ㅠㅠ 위생도 안좋은지 울강쥐 꼬질꼬질해져서옴..ㅠ 진짜 문닫아야해 저런곳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