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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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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알바하면서 여친이랑 같이 온 한국남자거지 본거 말해보는 달글
목살서테이크 추천 0 조회 9,992 22.08.18 23:06 댓글 6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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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19 00:51

    거짓말이라고 해줘..

  • 22.08.19 02:27

    아 진짜 역겨운새끼들

  • 22.08.19 02:28

    본문부터 댓글까지 존나 열통터져 ㅅㅂ;;

  • 22.08.19 02:56

    만나주는 게 더 경악스러움...

  • 22.08.19 04:20

    존나 왜 만나주노..난 이때까지 만난애들 다 알아서 지가 계산하던데 ㅋㅋㅋ 존나 충격;;

  • 22.08.19 04:44

    다픽션이지..?

  • 22.08.19 08:01

    실화임…? 진짜 충격이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08.19 09:16

    222222내맘그맘

  • 22.08.19 10:55

    진짜 충격이다 내가 돈을 벌어서 여유가 있어서 그런가? 학생들이라 돈이 없어서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해볼려고 하다가도 정말 말도 안되는거 같음

  • 22.08.19 12:04

    알바경험은 아닌데 보고 충격먹은건 있음
    한스델리에서 밥먹고있는데
    그당시 돈가스 3900원이었음
    내 옆테이블에 커플이있었는데
    여자는 테이블에 오천원짜리 올려놓고 무슨 얘기하고있고 남자는 나 돈없는데?너만먹어 이지랄했었음
    갑자기 환멸나노 아직도 그때 기억이 생생함

  • 22.08.19 13:15

    대애단 하다아
    한국남자ㅏㅏ

  • 22.08.19 13:46

    나 한 4~5년 전에 영화관 건물 안에 있는 공차에서 아르바이트 할 때 커플이 왔었음.
    계산할 때 남자가 우물쭈물하더니 카드를 줌. 잔액부족나옴. 옆에있던 여자가 본인 카드 주면서 결제해달라고 함.
    일단 결제하고 만들어서 주고 둘이 앉아있는데 여자가 말 계속 안하고 남자는 안절부절댐..
    여자가 하는 말 대충 들어보자면 본인이 저녁사고 영화표까지 샀는데 커피하나 살 돈을 안가져온다는건 예의가 아닌 것 같다고 함.
    남자는 카드를 잘못들고 온거라고 다른 카드에 돈이 있는걸 깜빡했다고 함.
    그 이후로 바빠져서 자세히 듣진 못했으나 여자는 계속 표정안좋았음...ㅠ
    아직도 충격적이여서 기억에 남음.. 왜냐면.. 남자 개멸치에 못생겼었음..

  • 22.08.19 14:58

    개토악질나옴

  • 22.08.19 15:56

    알바는 아니고 동네 초밥집에서 엄마랑 점심 먹는데 옆테이블에 커플 있었어. 근데 분위기 심각하고 여자가 계속 훌쩍훌쩍 우느라 식사도 못함. 근데 남자는 심각한 표정으로 꾸역꾸역 다 먹음. 남자 식사 끝나고 둘이 일어나서 계산대 가는데 한남은 뒤에 뻘쭘히 서있고 여자가 울면서 카드 꺼냄. 갱상도 가부장 영향 받으신 울 엄마도 뭐 저런 남자가 있냐고 한심하다고 욕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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