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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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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여시뉴스데스크 [커버스토리]반려동물과 사별한다는 것
음냠냠긋 추천 0 조회 2,992 22.09.09 22:31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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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9.09 22:34

    첫댓글 아... 비상.... 비상... ㅠㅠ

  • 22.09.09 22:35

    벌써 두렵다ㅠ

  • 22.09.09 22:38

    비상….

  • ㅠㅠ....

  • 반려견 한 마리 보내고 새로운 강아지 만났는데 정말 이별은 여전히 두렵다ㅠㅠㅠㅠ

  • 22.09.09 22:48

    ㅠㅠㅠㅠㅠㅠㅠㅠ받아들이고 천천히 이겨내는 중

  • 22.09.09 23:13

    난 애들이 전분데.. 없으면 나도 없어. 그래도 후회는 안해

  • 22.09.09 23:31

    아직도 문득 문득... 그냥 일상에서 순간적으로 울컥 쏟아져 나오는데...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정말 다시 환생해서 우리 품으로 돌아와줬으면 좋겠어 내동생 너무 보고싶다 너의 복슬복슬했던 털 한번만 더 만지고 싶어

  • 22.09.09 23:40

    그냥.... 내 몸 일부 같은 존재였어서 나아진다는건 없을거같아.. 달이 크면 달이 크다고 눈물이 나고 눈이 내리면 눈이 내려서 눈물이 나는 존재라 내가 죽고나서 다시 만나는 순간까지 계속 생각나지 않을까

  • 22.09.09 23:51

    일생을 미안한감정과 못해준 것들이 생각나서 괴로움에 살고있음
    내가 죽어도 마중 안나올거란 생각하면 항상 마음이 무너짐

  • 22.09.10 00:10

    며칠 전 우리 강아지 숨넘어가서 급하게 병원 가서 애는 처치실 넣어놓고 기다리는데.. 체면도 못차리고 기다리면서 거기서 막 울었어ㅠㅠ 제대로 못살거야 정말 나..

  • 22.09.10 00:10

    우리 강아지 요즘 위태위태해서 매일 안고 가지마 안가면 안돼? 물어본다... 너무 무서워..

  • 22.09.10 01:26

    욕심 안낼께 딱 하루만..하루만 다시 품에 안아보고싶어.

  • 22.09.10 01:46

    ㅠㅠㅠㅠ…

  • 22.09.10 08:15

    나못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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