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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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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안영미가 제안하는 과일 깎아오라고 시키는 상사에게 대처하는 법
냠냠쓰냠 추천 0 조회 6,062 22.09.13 14:53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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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이제ㅡ제일 예의바른거라 들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 22.09.13 14: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굿아이디엌ㅋㅋ

  • 22.09.13 15:00

    와 아이디어 개쩐다 제삿상차림 입력완^^7

  • 22.09.13 15:01

    나한테도 시키길래 정색하고 저는 안먹어요 하고 자리피함 ㅋㅋㅋㅋㅋㅋ 재수없어

  • 22.09.13 15:06

    ㅋㅋㅋㅋㅋㅋ아 개웃기넼ㅋㅋㅋ제사 안챙기는 집이라 몰랐는데 저렇게 깎어??? ㅇㅋㅇㅋ 기억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손으로 조물조물해서 갈변한거 갖다주면 직빵임

  • 22.09.13 15:20

    예전 회사에서ㅋㅋㅋㅋ 사장이 이혼을 해서 아침을 못 먹고 온다나? 그래서 굳이 우리팀으로 오더만 매일 아침 사장 아침 챙기고 과일 좀 깎으라던 남자비서...ㅋㅋㅋㅋㅋㅋ
    난 아예 과일 같은 거 깎아본 적도 없고 할 생각도 없다고 함. 그러고 바로 팀장님한테 이름. 그랬더니 한숨 쉬고는 결국 지가 깎더만 아침 도시락 같은 거 배달 시키더라.ㅋㅋㅋㅋㅋㅋ

  • 22.09.13 16:08

    치타 제아 언니 > 같이 화내주기
    영미 언니 > 속시원하게 웃겨주기
    저 셋 언니들이랑 다니면 내 속이 다 시원하고 든든할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 진짜 개웃겨 ㅋㅋㅋㅋㅋ

  • 22.09.13 16:13

    유쾌하닼ㅋㅋㅋ

  • 22.09.13 18:58

    나는 감자칼 없으면 못깎는다고해버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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