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origin-width="474" data-origin-height="227"></a></div><p style="text-align: justify;">출처 : <a href="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24275?cds=news_edit"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24275?cds=news_edit</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한강서 극단선택 20대 구조했는데…그 경찰 앞에서 뛰어내렸다" data-og-description="한강 다리에서 투신을 시도하려다 구조된 20대 남성이 자신을 구조해 준 경찰 앞에서 다시 투신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16일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쯤 A씨가 천호대교에서 " data-og-host="n.news.naver.com" data-og-source-url="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24275?cds=news_edit" data-og-url="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24275"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lHcsg/hyPODM6fIV/kpz7Kkb95JGfhkV1sfaox1/img.jpg?width=500&height=333&face=0_0_500_333"><a href="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24275?cds=news_edit"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24275?cds=news_edit"><div class="og-image" style="background-image:url(http://scrap.kakaocdn.net/dn/lHcsg/hyPODM6fIV/kpz7Kkb95JGfhkV1sfaox1/img.jpg?width=500&height=333&face=0_0_500_333)"></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한강서 극단선택 20대 구조했는데…그 경찰 앞에서 뛰어내렸다</p><p class="og-desc">한강 다리에서 투신을 시도하려다 구조된 20대 남성이 자신을 구조해 준 경찰 앞에서 다시 투신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16일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쯤 A씨가 천호대교에서 </p><p class="og-host">n.news.naver.com</p></div></a></div><p style="text-align: justify;">한강 다리에서 투신을 시도하려다 구조된 20대 남성이 자신을 구조해 준 경찰 앞에서 다시 투신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br><br>16일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쯤 A씨가 천호대교에서 극단적 선택을 하기 위해 난간을 붙잡고 서 있는 모습이 시민들에 의해 발견됐다.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설득해 구조한 뒤 현장으로 달려온 A씨의 지인에게 신병을 인계했다. <br><br>그러나 A씨는 지인과 차량으로 향하던 중 경찰이 지켜보는 앞에서 다시 한강으로 투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근을 수색한 끝에 이날 오후 A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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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경찰 충격받았겠다..
경찰 불쌍하다...
헐
트라우마 쩔겠다…
ㅠㅠㅠ
아이고야...
에효 이게,, 죽으려는 사람과,,, 살리려는 사람과,,, 알수없다ㅠ
... 진짜 결심이 굳었었나보네....ㅠ
십알...경찰이무슨죄냐
와 경찰분 트라우마 어쩔... ㅠㅠ 돌아가신 분도 오죽하면 저런 결정을 내렸을까 싶고.. 저 장면을 두 눈앞에서 본 살아있는 사람의 마음도 걱정된다
헐
와 지인분 진짜 경찰보다 트라우마 더 심하겠는데…ㅠㅠㅠ진짜 죽고싶었나보다..ㅠㅠㅠ하ㅠㅠ
헐. ....
하,,,,,
ㅠㅠ…
아.....ㅜㅜ..
ㅠㅠ 아
아이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