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두창과 에이즈 이미지 망쳐놓는 건 다 한남게이지.. 공중화장실에서 입싸 해주는 거랑 지 맘에 들면 떡치는 문화가 주류인데 누가 어떻게 환영할 것이며 어떻게 좋아할 거여 게이문화는 알면 알수록……..ㅎ 내 주변에 레즈인 친구들은 애초에 저런 극단적으로 문란한 성생활 하는 사람들 못봤고 다들 애인 한 명이랑 진짜 겁나 오래감.. 당연히 모든 레즈들이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게이랑은 진짜 확실히 달라 이건 편견이 아니라 걍 사실이라고 봐야한다고 봄 근데 뉴스보도는 원숭이두창, 에이즈 이 쪽으로 보도 많이 하고 남자 게이들 문제 삼잖아 … 코로나도 게이클럽 위주로 퍼진거고ㅋㅋ 레즈클럽 위주로 퍼지긴 함? 커뮤니티 크기 자체가 다를 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언론에서 문제 삼을 만한 게 없음 글고 막상 나이먹은 사람들이랑 얘기 나눠보면 남자게이에 대한 인식이 더 안좋음
인성교육이나 철학적 사고 없이 국영수 수능성적에 매달려서 19년동안 사는게 문제의 시작인듯... 도덕시간에도 그런거 안알려주고 알려주더라도 그게 수능성적에 반영되는것도 아니고 뭐 요즘은 좀 나을지 모르지만 또 "정해진 코스"에 대한 사회적 압박이 심한 와중에 동성애에 관한 언급은 부정적인 것 이외에는 거의 없어서 그런것 같기도 함 뉴스사회면 말고 공중파에서 동성애를 접할수 있는 건 드라마가 거의 유일한데 밝고 쾌활한 게이레즈 캐릭터도 없는것부터가 동성애=비밀스럽고 음침한것 이라는 편견을 더해주는것 같다고 생각함 그런데 혐오의 배경에는 정치적 동기가 강하게 작용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음 걍 내 생각임. 왜냐면 우리나라 사람들 생각보다 개방적임.. 보수적이었다면 단기간에 급속한 경제적, 기술적 변화가 이루어지는데 거기에 적응못하고 도태됐을것인데 잘하고있잖아. 홍석천 사건 이후로 한 세대가 지났는데 그동안 동성애가 계속 사회적 이슈로라도 부각되어졌다면 우리나라 사람들 인식도 이정도는 아니었을텐데 계속 묘하게 묻혀온 느낌임
인터넷 강국이라 혐오표현이 쉽다는 데 동의.. 똥꼬충이니 뭐니 무례하다는 의식 없이 그냥 소수자 문화 까는 게 재밌어서 스포츠처럼 즐기는 거 같음
동성애가 음지에서 양지로 나오면 이성애자 한남들이 본인들이 성적대상화 되는 것 또한 쉽게 이루어지니까 그게 무서워서…? 물론 동성애가 남자들만의 것은 아니지만 주변만 둘러봐도 레즈는 암시롱 안하는 이성애자 여자들 천지삐까린데 게이하면 치룰 떠는 한남들 많잖아 ㅋㅋㅋ
애초에 소수자와 약자 인권 다 낮음+정상가족에 집착하는거+그 종교 목소리큼 때문인거 같아
획일화된 사회분위기 때문에 다양성에 대한 부정이 뿌리깊은게 가장 큰 거 같고
그다음은 개신교 인구가 많다는 거
에이즈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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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즈는 그냥 지워지는 느낌이야..
정상성 ㄹㅇㄹㅇ
원숭이두창과 에이즈
이미지 망쳐놓는 건 다 한남게이지..
공중화장실에서 입싸 해주는 거랑 지 맘에 들면 떡치는 문화가 주류인데 누가 어떻게 환영할 것이며 어떻게 좋아할 거여 게이문화는 알면 알수록……..ㅎ
내 주변에 레즈인 친구들은 애초에 저런 극단적으로 문란한 성생활 하는 사람들 못봤고 다들 애인 한 명이랑 진짜 겁나 오래감.. 당연히 모든 레즈들이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게이랑은 진짜 확실히 달라 이건 편견이 아니라 걍 사실이라고 봐야한다고 봄
근데 뉴스보도는 원숭이두창, 에이즈 이 쪽으로 보도 많이 하고 남자 게이들 문제 삼잖아 … 코로나도 게이클럽 위주로 퍼진거고ㅋㅋ 레즈클럽 위주로 퍼지긴 함? 커뮤니티 크기 자체가 다를 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언론에서 문제 삼을 만한 게 없음 글고 막상 나이먹은 사람들이랑 얘기 나눠보면 남자게이에 대한 인식이 더 안좋음
한국게이들이 너무 유난이라서 근가..
외국게이들은 모르겠지만 한국게이들은 멀쩡한 한녀들한테 혐오단어 남발하면서 욕하니까
한남팰거면 한남 그자체로 패지 동성비하하면서 패는거 노이해 레즈는 뭐 피해 안받을줄 아는지
이유는 다양한거같은데 유교국가라서 라기보다 기독교때문인게 큰듯
레즈 혐오안한다는거 안당해본 사람들만 할수있는 얘기같은데ㅋㅋㅋㅋ 동성애혐오하는 사람들은 하나만하지 않아요~
인성교육이나 철학적 사고 없이 국영수 수능성적에 매달려서 19년동안 사는게 문제의 시작인듯... 도덕시간에도 그런거 안알려주고 알려주더라도 그게 수능성적에 반영되는것도 아니고 뭐 요즘은 좀 나을지 모르지만
또 "정해진 코스"에 대한 사회적 압박이 심한 와중에 동성애에 관한 언급은 부정적인 것 이외에는 거의 없어서 그런것 같기도 함
뉴스사회면 말고 공중파에서 동성애를 접할수 있는 건 드라마가 거의 유일한데 밝고 쾌활한 게이레즈 캐릭터도 없는것부터가 동성애=비밀스럽고 음침한것 이라는 편견을 더해주는것 같다고 생각함
그런데 혐오의 배경에는 정치적 동기가 강하게 작용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음 걍 내 생각임. 왜냐면 우리나라 사람들 생각보다 개방적임.. 보수적이었다면 단기간에 급속한 경제적, 기술적 변화가 이루어지는데 거기에 적응못하고 도태됐을것인데 잘하고있잖아. 홍석천 사건 이후로 한 세대가 지났는데 그동안 동성애가 계속 사회적 이슈로라도 부각되어졌다면 우리나라 사람들 인식도 이정도는 아니었을텐데 계속 묘하게 묻혀온 느낌임
한국식 유교
한국식 기독교
다양성이 없음...주류에서 벗어나면 아주 큰일나는줄 알잖아ㅋㅋ레즈는 제외라는데......내가 느끼기엔 게이나 레즈비언이나 비슷하게 혐오당하는듯...레즈비언은 크게 사고?를 안쳐서 수면위로 안올라올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