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와 협업해 일본, 싱가포르 등에서 ‘J-Style Trip’ 이라는 여행 예능 프로그램을 촬영하고 온 주걸륜은 본인의 SNS를 통해 열심히 홍보활동을 펼쳤는데요. 그러던 어느 날 그는 SNS에 “이거 한국 넷플릭스인가요?” 라는 분노의 포스팅을 올리고야 맙니다.
대만 넷플릭스 SNS 채널에는 한국드라마 홍보 포스팅만 가득하고 본인예능에 대한 홍보는 단 한 개 밖에 없다는 이유 때문인데요. 그는 해당 SNS 캡쳐사진과 함께 “대만 넷플릭스는 우리에게 더 많은 사랑을 보여주지 않고 ‘한국 넷플릭스’ 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 며 비난의 글을 남겼습니다.
여러 현지 언론에 따르면 대만 넷플릭스 측은 “모든 국가가 코로나19로 여행을 자제하고 집에 머물러 달라고 외치는 상황에서 넷플릭스가 여행을 옹호하고 있다고 오해받을까 봐 적극적인 홍보를 하지 못한 것이지 다른 이유가 아니다.” 라고 답변했고, 이후 주걸륜이 SNS 포스팅을 내리면서 해프닝은 마무리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만 넷플릭스 SNS 채널은 지금도(6월 26일 기준) 여전히 한국 드라마와 예능을 주로 홍보하고 있는데요. 코로나가 소강상태라 생각한 것 인지 모르겠지만 이승기와 대만배우 류이호가 출연하는 여행 예능 <투게더> 홍보에 열중인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또한 김수현과 서예지 주연의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홍보 포스팅도 보이네요.
출처 https://1boon.daum.net/kinolights/125
첫댓글 솔직히 한국 컨텐츠를 보겠냐 즈그컨텐츠를 보겠냐 별 불만이 많너
ㄲㅈ 늙남
팍씌 주걸륜은 말할수없는비밀이 제일 최근 영화 아니냐고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개웃곀ㅋㅋㅋㅋㅋㅋ
왜겠냐
좀 잘생겼으면 류이호처럼 이승기랑 예능찍었을텐데🤭
못생긴 남자의 의견따위 궁금하지 않음
꾸준히 찡찡대
한국 문화가 잘난걸 어떡하냐~
억울하면 너네도 이런거 만들든가^^
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제목만 보고 또 걸륜이니? 하면서 들어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걸륜 느그꺼가 그럼 더 재밋게 찍든가;
아저씨 재미없어요
못생겨서 안들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찌질이
느이들이 못 만드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