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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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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한국 일상적 외모평가 개심한가봄
잡탕타임라인 (안웃겨도지나가세요) 추천 0 조회 8,414 22.11.06 21:46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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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06 21:47

    첫댓글 여자한테 외모 언급 너무 심하고 기준도 너무 박해! 기울어뎠어 존나 ~ 남자 얼평만 하고 여자는 하지말자

  • 22.11.06 21:48

    미의 기준이 엄청 범위 넓고 다양하다는거 공감ㅋㅋㅋ

  • 22.11.06 21:50

    맞아 누구 예쁘단 말 나오면 자긴 잘 모르겠단 말도 나옴ㅋㅋㅋㅋㅋ 특히 여연한테

  • 22.11.06 22:46

    외국에선 어떻게 반응해??ㅠㅠ나도 이런 반응 스트레스야

  • 22.11.06 21:50

    일단 나 외국있을 때 밥먹고 화장 고친다? 다 한국인 여자였음

  • 22.11.06 21:51

    펄럭=한국이여..?

  • 22.11.06 22:16

    ㅇㅇ태극기가 펄럭에서 나온 말임

  • 미라는 틀을 만들어두고 거기 안맞으면 별로라고 함.. 저긴 개개인이 갖고있는 자신만의 매력~! 이런 느낌이 큰데

  • 22.11.06 21:54

    준나 족같애
    나보고 너무 말랐다고 하는데
    개스트레스야 무례하고

  • 22.11.06 21:58

    ㅇㄱㄹㅇ 그냥 일상적 꾸밈노동이 진짜 심해.. 해외랑 비교가 안됨 미국 대딩들 등산복같은거 막 입고 여자들도 화장 안 하고도 잘 다니는데 한국은....

  • 22.11.06 21:58

    진짜 한 2년 나가 살았는데 한국에선 입지도 않을 나시 탑같은거 잘 입고다님
    왜냐? 그런 옷을 입어도 시선강간이 없기 때문
    왜 외국 나가면 옷이 과감해진다고(?)하는지 알거 같음
    이게 날이 진짜 개개개더운 지역에서 살았는데 반팔로는 죽을 날씨였음
    근데 한국에서 그러고 다닌다? 존나 쳐다보고 진짜 예의없는 놈들은 옷차림보고 뭐라그럼 ㅋㅋ

  • 한국인들은 남이 살찌면 자기가 무시해도 되는 권리나 계급이 된다고 생각하나봄 외모로도 줄세우고 찍어누르고 경쟁하려는 심리 진짜 개천박함
    지까짓것들이 뭔데

  • 우리나라는 나노단위로 평가하자나

  • 22.11.06 22:28

    연예인 캐스팅에 외모가 이러쿵 저러쿵.. 누가 예쁘고 누가 별로인지 숨쉬듯이 품평하니까 일반인들한테도 다 내려옴..

  • 22.11.06 22:28

    진짜 여자들끼리도 엄청 심함
    물론 아닌 사람도 있음 ㅇㅇ 근데 소수일뿐

  • 22.11.06 22:31

    명절에 친척들 누구는 누구보다 다리가 짧네 굵네 누군 누구닮아서 머리가 크네 누구는 쌍커풀을 다시 해야겟네... ㄹㅇ ... 사람 앞에 앉혀놓고 못하는 말이 없음 ㅋㅋㅋ

    당장 엄마부터 길 지나가면서 길거리 여자들 몸매며 얼굴 품평 졸라 하고.. ㅋㅋ 걍 나라가 이상해 천박하고

  • 22.11.07 00:30

    나도 해외나오니까 인간적으로 사는거같음 그나마.. 동생이 좀 이쁜편인데 둘이 친해서 자주 붙어다니거든?
    근데 내가 언니고 먼저 종업원이나 서비스제공자에게 말을 걸어도 동생만 보면서 말을 계속함 ㅋㅋㅋ 동생은 한번도 못느끼고 우리둘한테 얘기한거아니야? 하지만 응.. 말은 내가하는데 소외받는 느낌...
    해외에서는 그런적 단한번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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