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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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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출산전후 직후 사진
수박이지요 추천 0 조회 26,652 22.12.11 23:23 댓글 9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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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저게 얼마정도가??? 진심 처음봄...

  • 당분간계속.....조리원에서 2주동안 붓기빼는마사지 뭐 다 받고 집에와도 배가 덜들어감🙄
    그리고 출산직후 몸무게재면 정말 딱 아이몸무게만빠져있음

  • 22.12.12 00:31

    애낳는거보다 훗배앓이가 더아파
    애는 몇분 간격으로 오지만 훗배앓이는 끊임없이 아프다. 첫째보다 둘째가 더아픔.

  • 22.12.12 00:31

    으억

  • 22.12.12 00:36

    아 세상에 ㅠㅠ
    나 전혀 몰랐어

  • 임신하고 8키로가쪘는데
    (내가입덧이심해서 살이 거의 안찐게 8키로)
    출산직후 체중계에올라갔는데 3키로빠져있더라
    당시 출산시 아이몸무게 2.9
    산모들 조리원에서 하나같이 이얘기해
    왜 배가...배가 안들어가요? 😐
    그리고 배만문제가아니야
    5개월뒤에 원래몸무게로 돌아왔는데
    그전에입던 바지가 안잠겨
    골반도벌어지고 갈비뼈도 벌어지고
    그리고 배도 남아있어 씨부럴

  • 22.12.12 00:40

    안알려줘야 무서운거 모르고 낳지ㅜ

  • 임신출산 시스템 너무 비효율적인거 아냐…?? 여자몸을 이렇게까지 갈고 갈아야 하나ㅠ 낳을거면 한 한달 품고 낳아서 인큐베이터 같은데서 키울 수 있으면 좋겠는데 (비현실적인 얘기인거 앎)

  • 22.12.12 00:45

    헐...몰랐어...바로 들어가는 줄

  • 22.12.12 00:52

    헐 처음 알았어..

  • 22.12.12 01:10

    이거봐. 이런 부작용이 한 둘이 아니잖아
    임신이 가능하다는건 그냥 생물학적 특성이자 신체적 리스크를 부담하는 일이지 권력같은 이상적인게 아니야..;
    제발 같은 여자끼리 임출육 신성화 하지 말고 현실을 직시하자고
    대체 저걸 수행해서 좋은게 누구일지 생각해 보자는 말이야..

  • 22.12.12 01:15

    헉 근데 전에도 배가 저만큼이나 늘어나는구나 너무 무섭다...

  • 예...? 나 이런것도 안배우고 뭐했어?

  • 22.12.12 02:03

    나 진짜 처음 알았어 충격

  • 22.12.12 02:44

  • 22.12.12 02:48

    애 낳고 신생아실에 애 보러 가는 엘베에서 애기 낳으러 왔는가보다 하는 소리 들었을때의 충격.....

  • 22.12.12 03:25

    이런 사실 숨기네 ㅋㅋㅋㅋ 애안낳을아봐

  • 22.12.12 04:06

    와..진짜대박이다..나 삼시인데 처음알았음ㅋㅋㅋ

  • 딴말인데 이분 그냥 일반인 유튜버셔? 왜이렇게 낯익지 ㅠㅠㅠ

  • 22.12.12 07:50

    저게 배가 늘어진거야? 왜 계속나와있어...

  • 22.12.12 09:51

    출산 직후라서 그렇고 서서히 들어가는거여 피부조직 복근 자궁이 다 늘어나있었어서. 8개월넘게 서서히 늘어났건거라 줄어드는것도 서서히 줄어듦

  • 22.12.12 13:15

    @골골고냥고냥 아 그렇구나 몰랐어....왜 이런건 안알려주는지원 ㅠㅠ 다들 너무 고생스럽네

  • 낳자마자 바로들어가는건아니고 서서히 들어가긴해...근데 겉으로 보이는거랑 별개로 걍 몸이 10년늙은게 체감돼

  • 22.12.12 08:24

    으 피부색은 또 왜저래

  • 22.12.12 09:10

    이댓은 좀 아니지 않아…?

  • 22.12.12 09:19

    이건 악플아님?

  • 22.12.12 09:28

    댓뭐야;;;;;;피부색이 또 왜저러다니

  • 22.12.12 09:47

    호르몬때문에 여기저기 색소침착 와서 그래
    시간 지나면 빠져

    당사자도 속상할껄....

  • 22.12.12 09:52

    악플구분못함...?

  • 22.12.12 10:05

    왜그려…. 왜그려….

  • 22.12.12 10:37

    ..ㅠㅠ여시야

  • 22.12.12 11:20

    댓글 쓰기 전에 생각하자

  • 22.12.12 10:26

    봐 같은 여자고 여태 출산에대해 학교서 배웠는데도 배가 바로 안꺼지는거도 모르는데.. (나도 모름) 제대로 알려주지도않고 뭘 낳으래 ㅅㅂ

  • 22.12.12 10:40

    나는 애낳고 그냥 내가 지금까지 받은 교육들이 너무 짜증나고 화가나서 엉엉 울었어ㅜㅜ임신이 어떻게 되는지만 존나 알려줬지 왜 아무도 이런 것들을 가르쳐주지 않은거냐고....통증도 충격이지만 애 낳고나서 며칠뒤에 가슴에서 모유가 뚝뚝 떨어지는데 그것도 너무 충격이었고 그것때문에 젖몸살이왔는데 넘 고통스러운거야 근데 그거를 없애려면 꾸준히 가슴 마사지를 받아야하는것도 충격이었고 그냥 전부 개같았음 그래서 한명낳고 안낳았어 나는 애는 그냥 키우겠는데 임신과 출산이 너무 트라우마로 남아서 더이상 못함

  • 22.12.12 11:13

    그리거 풍선불었다가 바람빼면 풍선이 헤벨레 되듯이 배도 헤벨레~ 된다고!! 배에 힘주면 배가 쏙 들어가야하는데 힘줘도 배가 안 들어가 ㅎㅎ

  • 22.12.12 11:20

    와.............알고는 있었지만 저렇게 사진 영상으로 보니 더 와닿네 비혼 비출산 계속 힘줘야지 ㅠㅠ ㅁㅊ

  • 22.12.12 12:21

    난 어렸을때 내가 컸을때쯤 인공자궁 나왔을줄 알았는데 ㅋㅋ 남자가 출산하는거 였어봐 진작에 상용화 됐지

  • 22.12.12 13:10

    아... 난 원체 피부 탄력도 없어서 완전 전처럼은 안되겠다..

  • 22.12.12 14:01

    무서워..... 언제 돌아와...? ㅠㅠㅠㅠ

  • 22.12.14 15:28

    구글에 복직이개 검색하면 임산부 얘기다 아니라 일 복직얘기만 나오는게 한국 여성이 당면한 현실인듯. 누구에게는 내 몸에서 일어나는 일인데도 아무도 관심없고 알려주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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