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하려고,등교하려고 가장 먼저 이용하는게 버스나 지하철인데 버스 일부러 느리게 기어가면 속터짐 + 사람 많아서 낑겨서 타면 불쾌감 상승 + 열차 지연되면 지각할까봐 전전긍긍.. 또 늦을까봐 시간 일부러 빨리 나오면 30분 전에 도착 그 다음꺼 타면 지각ㅋㅋㅋ 이지랄이니까 내 시간 버리는 느낌이 듬.. 일단 사람들 많은게 제일 스트레스 받는거일듯 그 좁은 버스,지하철에 낑겨 타니까 타인이랑 신체접촉 무조건 있고 남들 냄새 맡아야하고 진짜 매일 하루의 시작을 이렇게 기분 좆창나게 하니까 진짜 사람 성격이 버려지는듯..
ㅇㄱㄹㅇ 경기도인 짖짜 아침마다 스트레스 개오짐......
어우... 난 운전하는데 차막히는거 땜에 빡돌아서 도보로 출근할 수 있는 집 알아보고 있음
이거 ㄹㅇ 진짜 삶의질 대폭락
와.... 2주동안 출근길 9호선급행 탔었는데 진짜 기분좆같음max였어... 이러곤 절대 못살겠다 싶더라
ㅇㄱㄹㅇ..
출퇴근 시간 전철에서 나도 모르게 시팔저팔을 입밖으로 내게 더ㅣㅁ..
ㄹㅇ 간만에 서울지하철탔다가 일년동안 느낄 혐오,분노 다느꼈잖아
ㄹㅇ 진짜 출퇴근하다가 성격버림
진짜야… 맨날 마스크 속에서 전재준처럼 욕하는데 이제 대중교통도 마스크프리네 ㅎ
출퇴근길 겪다보면 여기서 먼 애를 더 낳으라는건지 짜증만남 ㅠ 지금도 미어터질거같은데요
ㅇㅈㅇㅈ
나는 버스타고 다닐때 버스가 삥삥 돌아서 미쳐버리는줄 알았어ㅠ 차로가면 20분인데 버스는 45분 걸려ㅠ 일일이 다 서고 신호 다 걸리고 직진길을 이리저리 돌고ㅠ 그게 대중교통인거 알지만 시간 버리는 느낌이 정말 너무 싫었어ㅠㅠ
와 진짜 이거맞음 매번 아침마다 겪는감정
ㅇㄱㄹ애
한남들 진짜 존나 밀어
여자들 열에 여섯은 무리해서 안타는데 한남은 백이면 백 우겨넣음
오늘 서울역에사 6724 기다리가 느낌^^ 심지어 내눈앞에 지나간적이 없는데 지나갔다고 떴을때 그 분노란
ㄹㅇ 대중교통만타면 인성터짐ㅋㅋㅋㅋ 바빠죽겠는데 유투브보면서 길막고 가는 인간들 다 밀어버리고싶음^^ 진짜 전재준처럼 욕하면서 다님 원래 속으로만 욕했는데 진짜 존나 미는 한남새끼들 있으면 현실로 쌍욕함^^
내가 맨날 생각하는거 진짜.... 존나피곤하다고 생각하면서 타니까 누가 쫌만 밀치거나 막아도 이씨발족같은새끼가... 이럼
글고 자리 나면 앉을려고 기싸움하기
먼저 내릴려고 기싸움하기
환승 빨리할려고 존나 뛰기
ㅅㅂ 출근전에 에너지를 너무 많이써...
첫 사회생활부터 자차 끌고 다녔더니 이제 대중교통 못타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