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지가 많다는거 ㅇㅇ 공부만 시키는게아니라 어릴때부터 하고싶은거 다 해보게 시킴 그중에 제일 흥미있어하고 잘하는거에 돈을 줄줄 발라서 제일 좋은 아웃풋을 내게 해줌 아빠 지인 딸보면 그렇더라 압구정사는데 일단 이중국적이고 그걸로 국제학교다니면서 악기에 흥미있어보이니까 온갖 악기 다 쥐어주고 그중에 희소성있고 대학잘갈수있는 악기전공시키고 방학때 해외꼬박꼬박나가고 서울대가는건 일도아니겠더라
나 친척도 여자 아이비리그 남자 스카이 나왔는데 애들 악기랑 운동만 시키고 딱히 공부는 안시키더라 언어는 외국에서 태어나서 걍 원어민수준으로 영어하고... 초딩인데 걍 집에서 바이올린 레슨받고 그러던디 유학보내거나 걍 같이 나가서 살 생각이던데 할아버지한테 재산이 존나 많아서 얘네 손자의 손자까지 걱정 없어서 그런가봐 부럽
진짜 케바케 심하긴 한듯 우리 이모보면 학벌에 미쳤음 돈도 많은데 그 돈 애들 죽을때까지 펑펑 써도 다 못 쓴다 이래도 학벌은 돈 주고 못 산다고 결국 삼수까지 해서 서울대 보내고 걍 지 노는 사업함 걔 동생은 진짜 공부머리 없어서 결국 유학 보내서 어떻게든 뭐 하나 만들어줌 그걸로 돈 벌어라가 아니라 걍 진짜 겉으로 보여주기식임 나중에 뭘 해도 돈 많으니까 ㄱㅊㄱㅊ 그러더라 근데 걔 주위 사람들 다 그런다고 했음 무슨 국회의원부터 어디 사장 손녀 어쩌고 다 학벌은 만들어놓고 놀든 뭐든 하게 한다고
어느정도 맞는말 같음 ㅋㅋㅋ 당연히 대치동 학원도 다니고 자기들끼리 그룹과외도 하고 다 있는데.. 어느정도 공부로 각 안나온다 싶으면 부모들이 선택지를 좀 넓게 보고 다양한 루트로 선택한 분야에서 최대한 탑 찍게 도와줌 ㅋㅋㅋ 무조건 전문직, 고학벌 시키려고 삼수 사수 편입 시키는게아니라 국내외로 돌리면서 별별거 다 시켜보더라.. 좀 부러웠음… 카페는 진짜 부모 입장에서는 개노답 자식 집에서 놀리느니 명함 만들라고 차려주는 최후의 선택지고 ㅋㅋㅋ
첫댓글 찐임.. 내가 죽으면 돈도 없으니까 애들 기반 만들어줄라고 전문직 시키자나 3대가 먹고 죽어도 돈 남아나면 저런거 의미도 없음 다 유학보내고 사업차려주고 해주지애가 하고싶어하면 모를까 저렇게 안돌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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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ㅎㅎ;;
반포,압구정애들 다 대치로 라이딩 다녀,,,, ㅎ 물론 다른곳보다 해외경험있는애들도 많아서 국내대학에 집착하진 않지만..
테북? 이 머지??
강남도 테헤란로북 테헤란로남으로 나눔...ㅜㅜ
테헤란로 북쪽
압구정 청담동 삼성동 신사동 등
와.. 끊임없이 가르는구나..
내가 본 애들은 아니든데..오히려 더난리인거 같던데
동기중 찐 부자 있었는데 어차피 재외국민 전형으로 대학입학 쉬워서 집착 안하던데..
오잉 아니던데 내가 아는 금수저들은 학벌 되게 중요시 여김 하다못해 유학보내거나
학군은 학원가려고 집착하는게 아닌데 뭔소리야 그리고 대치동에 공부 학원만 있는게 아니라 소수 전공 특이한 학원이나 예체능학원도 많아서 저 본문이 맞아도 많이들 올 수 밖에 없음 그리고 애초에 공부학원으로도 대치동으로 라이딩 많이 다님
웅 근데 케바케임 대치동에서 논술학원다닐때 거기애들 대원 한영 민사고 이런애들이엿는데 조부모님들 부터 대학교 총장출신에 국무총리며 난리엿어 그래도 서울대에 목숨검 설대떨어지고 연고대가면 다시 반수하던데
생업이 달린 돈벌이 수단으로써가 아니라 적당히 명예로운 직업 갖게 하려고 더 난리지.. 근데 언제나 그렇듯 이것도 케바케 집바집임
2 이게맞아 보여지는거 중시함 카페한다해도 소규모 동네카페수준은 아닐것임 사업가 처럼 직원써서 운영하지
테북 토박인데 간단하게 테북은 어느정도 부가 대물림 되는 집들이 테남보다 많아서그래
압청삼도 학생때 과외 빡세게하고 학원은 당연 대치로감
학벌은... 어릴때 유학보내면 대학 아무리 못가도 재외국민전형으로 연고대 그냥가거든 그래서 한국에선 안되겠다 싶으면 유학보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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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나도 이게 일리있는거 같애 ㅋㅋ
뭔진 알거같애 걍 유학가면 되니까 내신따고 이런거에 집착안하는거같애
어려서(초등학교 입학전) 시키기는 하던데 나 아는 언니 진짜 별의별걸 다 했음 그중에 영어 흥미 있고 잘해서 그걸로 이름있는 학교 갔고 지금은 그냥 카페함...한명밖에 못 본거지만 막 공부에 흥미 재능 없음 그 스카이캐슬처럼 막 시키지는 않는것 같긴함...
선택지가 많다는거 ㅇㅇ 공부만 시키는게아니라 어릴때부터 하고싶은거 다 해보게 시킴 그중에 제일 흥미있어하고 잘하는거에 돈을 줄줄 발라서 제일 좋은 아웃풋을 내게 해줌 아빠 지인 딸보면 그렇더라 압구정사는데 일단 이중국적이고 그걸로 국제학교다니면서 악기에 흥미있어보이니까 온갖 악기 다 쥐어주고 그중에 희소성있고 대학잘갈수있는 악기전공시키고 방학때 해외꼬박꼬박나가고 서울대가는건 일도아니겠더라
나 친척도 여자 아이비리그 남자 스카이 나왔는데 애들 악기랑 운동만 시키고 딱히 공부는 안시키더라 언어는 외국에서 태어나서 걍 원어민수준으로 영어하고... 초딩인데 걍 집에서 바이올린 레슨받고 그러던디 유학보내거나 걍 같이 나가서 살 생각이던데
할아버지한테 재산이 존나 많아서 얘네 손자의 손자까지 걱정 없어서 그런가봐 부럽
맞아 입시 쫌 해보고 안되겠다 싶으면 그냥 냅다 유학때림 ㅋㅋㅋ 다녀와서 건물주고 장사하라하거나 회사로 들이더라 ㅎ
진짜 케바케 심하긴 한듯 우리 이모보면 학벌에 미쳤음 돈도 많은데 그 돈 애들 죽을때까지 펑펑 써도 다 못 쓴다 이래도 학벌은 돈 주고 못 산다고 결국 삼수까지 해서 서울대 보내고 걍 지 노는 사업함 걔 동생은 진짜 공부머리 없어서 결국 유학 보내서 어떻게든 뭐 하나 만들어줌 그걸로 돈 벌어라가 아니라 걍 진짜 겉으로 보여주기식임 나중에 뭘 해도 돈 많으니까 ㄱㅊㄱㅊ 그러더라 근데 걔 주위 사람들 다 그런다고 했음 무슨 국회의원부터 어디 사장 손녀 어쩌고 다 학벌은 만들어놓고 놀든 뭐든 하게 한다고
나 아는 지인은 뭐 거의 스카이캐슬 찍던뎈ㅋㅋㅋㅋㅋㅋ
케바케..회사 사장님 자식들 공부 빡시게 시키던뎅ㅋㅋ진짜 개ㅐ부자라 골프도 부자들만 가는 돈 얼마씩 내야 되는 그런 골프장 다니시고 카드도 1퍼센트 뭔 그 카드 쓰시는데 애들 교육도 졸라빡세서 다 스카이보냄
폰트 개기엽다
근데 삼성가 현대가도 서울대에 집착하던데
있을거다있으니 명예에 집착하는거아닐까 학벌좋으면 명예롭게생각하니 정주영이 엄청자랑했다는일화도있고
그건 쫀심이여 ㅋㅋㅋㅋ 그리고 지금은 또 아녀
전혀
걍 사바사임.. 애초부터 공부가 아닌 애들이야 예체능 시켜보고 하는거지.. 카페도 마지막 수단으로 차려주는거임 다들 서울에 있는 대학은 나와야 한다고 생닥해서 대치로 라이딩 시켜..
와 센트럴 저거 딱 나 중고딩때 간판인듯
어느정도 맞는말 같음 ㅋㅋㅋ 당연히 대치동 학원도 다니고 자기들끼리 그룹과외도 하고 다 있는데.. 어느정도 공부로 각 안나온다 싶으면 부모들이 선택지를 좀 넓게 보고 다양한 루트로 선택한 분야에서 최대한 탑 찍게 도와줌 ㅋㅋㅋ 무조건 전문직, 고학벌 시키려고 삼수 사수 편입 시키는게아니라 국내외로 돌리면서 별별거 다 시켜보더라.. 좀 부러웠음… 카페는 진짜 부모 입장에서는 개노답 자식 집에서 놀리느니 명함 만들라고 차려주는 최후의 선택지고 ㅋㅋㅋ
학군 집착 안한다는게 무조건 뭐 하버드/서울대/법대/의대 이런거에 집착 안한다는거 ㅋㅋㅋㅋ 공부로 인서울 안될거 같으면 해외로 돌려서 패션으로 파슨스/ 요리로 르꼬르동블루/ 뭐 이런식으로라도 타이틀 따오게 만듬.. 졸업 못해도 입학이라도 ㅋㅋ
서울대 집착하던데 이름 말하면 대부분 아는 곳 자식.. 아니면 아예 외국인 학교 보내서 지금 대부분이 외국에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