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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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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기타 임신했는데 31살에 약대 준비한다는 남편 ㄷㄷ
싸이코패스 추천 0 조회 11,958 23.05.25 22:38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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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임신해도 당장 지금 몸걱정보다 미래계획 할수있어서 좋겠다. 남자는 임신에서 자유로우니까

  • 23.05.25 22:43

    그렇게 본인 꿈이 중요하면 결혼을 하지 말지…

  • 23.05.25 22:44

    이종에서도 딴맘먹는다 걱정하네 심지어 ㅋㅋ

  • 23.05.25 22:46

    아니 애가 있는데 뭔소리임..;; 수학과탐 되면 직장병행해서 죽어라 해보든가 하지 뭘 대뜸 관둔대

  • 23.05.25 22:50

    아니 공부할거면 애 어느정도 크고 초등학교 들어갈때 공부해; 애기 한두살때 공부한다는게 말이됨? 여자가 독박육아해야할텐데 그러면 누가 돈벌어 2-300으로 애 키우기 너무 힘듦 남편 너무너무 철없다 이유도 너무 빛좋은 개살구 같음

    글고 남편 별로인게 직장 하나 오래 못다니는거 같음 모든 일에는 스트레스 있는데 그 스트레스 피하겠다고 다른일 찾는게 참... 미혼이면 말을 안함 가정이 있는데 책임감 정말 없다

  • 23.05.25 22:49

    임신아녔음 바로 이혼당할테니까 임신했을때까지 기다린것같은데? 와씨 하여튼 여자철밥통은 사업병 걸린 방울뱀조심하라는말이 괜히있는게아니네

  • 23.05.25 22:50

    개국은 뭔돈으로 하려고? 어차피 공부할거면 애 키워놓고 하던가 공부핑계로 육아 손 안대고 공부 끝날 땐 초딩정도 키워놓길 바라네

  • 23.05.25 22:50

    약사된다고 딴맘먹을만큼... 40세 남약사 그렇게 인기만치안을텐데...

  • 23.05.25 22:51

    그딴 책임감으로 약사?

  • 23.05.25 22:52

    저런 새끼들 개많음 ㅋㅋ 울갭 포함 결혼만 하면 갑자기 지 꿈 펼치려고 함

  • 23.05.25 22:55

    애지우고 이혼해야지

  • 23.05.25 23:00

    약사도 의사 눈치보는데 뭘 ㅋㅋㅋ남 눈치 안보는 직업이 어딨음 ㅋㅋㅋㅋ 저런 놈 중에 제대로 된 놈 못봤다. 뭔 일이든 쉽게 보는 사람들

  • 23.05.25 23:01

    저번엔 의대가겠다고 하던 남자남 글 본거갘은데 남자들은 오ㅑ케 결혼하고나서 지 꿈 이루겠다고 뒷북침...? 그렇게 하고싶은거 혼자 다 하고살거면 결혼을 하지말던가...

  • 자녀계획할땐 머하고 왜 이제와서 저지랄이지?

  • 23.05.25 23:02

    돈도없으면서 개국은 어떻게해....??

  • 23.05.25 23:06

    수학 화학 잘하면 왜 피트 안보고 이제와서 약대간다 그러지?? 결혼 애낳기전에 했어야지

  • 23.05.25 23:07

    이혼

  • 23.05.25 23:08

    뭔.. 애생기자마자 저러면 미친놈이지

  • 23.05.25 23:11

    직장 계속 관두는건 성격문제 일 가능성시 큼 약사가 장점만 있겠어?모든 직업이 동일하겠지만 의사랑 트러블 진상손님 등 진짜 고통스러운 일도 많음 (장점도 많지만)그때는 또 뭘 준비하게...학비는 당연하고 시부모님이 생활비 보태주셔야 시도라도 해볼듯

  • 23.05.25 23:15

    남들은 직장생활 편해서 다니는줄 아나.. 상사랑 사이안좋다고 유부남이 직장 그만두고 이제는 워라밸 웅앵하면서 약사타령이라니 진짜 개한심해 약사는 편하게 돈 버는줄 아나? 생각하는게 초딩수준이네

  • 23.05.25 23:16

    피트도 아니고 임신한 아내 두고 수능을?ㅋㅋㅋㅋ

  • 23.05.25 23:17

    굳이? 지금?

  • 23.05.25 23:37

    부인이 공무원인 점을 생각하면 장기적으로 봤을 때 나쁜 선택은 아니라고 보지만, 시가에서 지원한다는게 전제조건.

  • 23.05.25 23:39

    애 태어나면 공부몰빵 못함...애를 아예 딴데 떼놓지 않는 이상 몰빵은 불가능함 단 하루라도 젖먹이 있는집 가서 옆에서 같이 애 보고 생각해봐라 애보는데 둘이 붙어도 힘들어

  • 23.05.25 23:54

    난 조금 이해는 가는 게 나도 강사인데 저 사람 강사치고 돈을 너무 못 버네. 강사 메리트는 수명이 짧은 대신 돈 많이 버는 건데...근데 아내가 싫으면 어쩔 수 있나뭐

  • 23.05.26 12:31

    지방이라 그런가봄

  • 23.05.26 00:37

    난 해보는거 추천

  • 23.05.26 01:18

    개국은 뭔돈으로 하려고..?

  • 23.05.26 02:27

    애없을때 머하고 이제와서...공부한답시고 임출육에서 여자만 독박쓰겠구만 누가 응원해주겠냐고

  • 23.05.26 08:02

    시가에서는 당연히 찬성이겠지 솔직히 저 남자가 미혼인데 갑자기 약대 들어간다고 근 10년을 지원해달라고 했으면 난색이었을 듯 근데 이제 결혼도 했겠다 아이도 있겠다 심지어 배우자 직업이 공무원이면 비빌 언덕 생긴 입장이니 해보라고 하는 거지

  • 23.05.26 08:42

    해보는거 괜찮다생각함.너무 허무맹랑하지도 않고....

  • 23.05.26 09:14

    강사일 하셨으니 벌이는 과외로 충당해야할듯 대출금도 있는데 일이랑 병행해야할거같음 문제는 회피성향이 보임 저 고생하고 약사 된다해도 거기서도 도피하고있는거 아님? 그거만 아님 ㄱㅊ한거같어

  • 23.05.26 09:46

    난 비추... 약사 그닥...

  • 23.05.26 11:55

    다들 현재와 약사가 됐을때를 비교하는데 안돼면?? 그게 훨씬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 원래도 건대 공대였는데 이제와서 약대를?? 나이만 더 먹고 다시 취업하는데 최소 1년... 꽤 가능성 높은 최악이 기다리고 있는데 그걸??

  • 23.05.26 12:35

    난 괜찮은거 같은데
    나도 강사해봤능데 일하능 시간은 하루에 5-6시간인데 나머지 시간에 하루종일 수업준비하고 시험기간되면 진짜 주말이 없음
    근데 문제는 시험기간이 중간기말만 있는게 아니라 고딩반 맡으면 모의고사도 다 포함임 그러면 1년동안 시험기간만 8번은 넘는데 걍 1년 내내 바쁨
    어차피 강사하면서 애 못키워
    어차피 독박육안데 돈도 돈이도 직업도 불안정하면 차라리 그 시간에 약사 준비하는게 낫고 저 사람 두과목이나 1등급이먼 충분히 메리트읶음

  • 23.05.26 13:38

    개국하는데 돈은
    어케해

  • 23.05.26 14:31

    참나

  • 23.05.31 23:47

    무슨 돈으로 개국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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