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괜찮은거 같은데 나도 강사해봤능데 일하능 시간은 하루에 5-6시간인데 나머지 시간에 하루종일 수업준비하고 시험기간되면 진짜 주말이 없음 근데 문제는 시험기간이 중간기말만 있는게 아니라 고딩반 맡으면 모의고사도 다 포함임 그러면 1년동안 시험기간만 8번은 넘는데 걍 1년 내내 바쁨 어차피 강사하면서 애 못키워 어차피 독박육안데 돈도 돈이도 직업도 불안정하면 차라리 그 시간에 약사 준비하는게 낫고 저 사람 두과목이나 1등급이먼 충분히 메리트읶음
첫댓글 임신해도 당장 지금 몸걱정보다 미래계획 할수있어서 좋겠다. 남자는 임신에서 자유로우니까
그렇게 본인 꿈이 중요하면 결혼을 하지 말지…
이종에서도 딴맘먹는다 걱정하네 심지어 ㅋㅋ
아니 애가 있는데 뭔소리임..;; 수학과탐 되면 직장병행해서 죽어라 해보든가 하지 뭘 대뜸 관둔대
아니 공부할거면 애 어느정도 크고 초등학교 들어갈때 공부해; 애기 한두살때 공부한다는게 말이됨? 여자가 독박육아해야할텐데 그러면 누가 돈벌어 2-300으로 애 키우기 너무 힘듦 남편 너무너무 철없다 이유도 너무 빛좋은 개살구 같음
글고 남편 별로인게 직장 하나 오래 못다니는거 같음 모든 일에는 스트레스 있는데 그 스트레스 피하겠다고 다른일 찾는게 참... 미혼이면 말을 안함 가정이 있는데 책임감 정말 없다
임신아녔음 바로 이혼당할테니까 임신했을때까지 기다린것같은데? 와씨 하여튼 여자철밥통은 사업병 걸린 방울뱀조심하라는말이 괜히있는게아니네
개국은 뭔돈으로 하려고? 어차피 공부할거면 애 키워놓고 하던가 공부핑계로 육아 손 안대고 공부 끝날 땐 초딩정도 키워놓길 바라네
약사된다고 딴맘먹을만큼... 40세 남약사 그렇게 인기만치안을텐데...
그딴 책임감으로 약사?
저런 새끼들 개많음 ㅋㅋ 울갭 포함 결혼만 하면 갑자기 지 꿈 펼치려고 함
애지우고 이혼해야지
약사도 의사 눈치보는데 뭘 ㅋㅋㅋ남 눈치 안보는 직업이 어딨음 ㅋㅋㅋㅋ 저런 놈 중에 제대로 된 놈 못봤다. 뭔 일이든 쉽게 보는 사람들
저번엔 의대가겠다고 하던 남자남 글 본거갘은데 남자들은 오ㅑ케 결혼하고나서 지 꿈 이루겠다고 뒷북침...? 그렇게 하고싶은거 혼자 다 하고살거면 결혼을 하지말던가...
자녀계획할땐 머하고 왜 이제와서 저지랄이지?
돈도없으면서 개국은 어떻게해....??
수학 화학 잘하면 왜 피트 안보고 이제와서 약대간다 그러지?? 결혼 애낳기전에 했어야지
이혼
뭔.. 애생기자마자 저러면 미친놈이지
직장 계속 관두는건 성격문제 일 가능성시 큼 약사가 장점만 있겠어?모든 직업이 동일하겠지만 의사랑 트러블 진상손님 등 진짜 고통스러운 일도 많음 (장점도 많지만)그때는 또 뭘 준비하게...학비는 당연하고 시부모님이 생활비 보태주셔야 시도라도 해볼듯
남들은 직장생활 편해서 다니는줄 아나.. 상사랑 사이안좋다고 유부남이 직장 그만두고 이제는 워라밸 웅앵하면서 약사타령이라니 진짜 개한심해 약사는 편하게 돈 버는줄 아나? 생각하는게 초딩수준이네
피트도 아니고 임신한 아내 두고 수능을?ㅋㅋㅋㅋ
굳이? 지금?
부인이 공무원인 점을 생각하면 장기적으로 봤을 때 나쁜 선택은 아니라고 보지만, 시가에서 지원한다는게 전제조건.
애 태어나면 공부몰빵 못함...애를 아예 딴데 떼놓지 않는 이상 몰빵은 불가능함 단 하루라도 젖먹이 있는집 가서 옆에서 같이 애 보고 생각해봐라 애보는데 둘이 붙어도 힘들어
난 조금 이해는 가는 게 나도 강사인데 저 사람 강사치고 돈을 너무 못 버네. 강사 메리트는 수명이 짧은 대신 돈 많이 버는 건데...근데 아내가 싫으면 어쩔 수 있나뭐
지방이라 그런가봄
난 해보는거 추천
개국은 뭔돈으로 하려고..?
애없을때 머하고 이제와서...공부한답시고 임출육에서 여자만 독박쓰겠구만 누가 응원해주겠냐고
시가에서는 당연히 찬성이겠지 솔직히 저 남자가 미혼인데 갑자기 약대 들어간다고 근 10년을 지원해달라고 했으면 난색이었을 듯 근데 이제 결혼도 했겠다 아이도 있겠다 심지어 배우자 직업이 공무원이면 비빌 언덕 생긴 입장이니 해보라고 하는 거지
해보는거 괜찮다생각함.너무 허무맹랑하지도 않고....
강사일 하셨으니 벌이는 과외로 충당해야할듯 대출금도 있는데 일이랑 병행해야할거같음 문제는 회피성향이 보임 저 고생하고 약사 된다해도 거기서도 도피하고있는거 아님? 그거만 아님 ㄱㅊ한거같어
난 비추... 약사 그닥...
다들 현재와 약사가 됐을때를 비교하는데 안돼면?? 그게 훨씬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 원래도 건대 공대였는데 이제와서 약대를?? 나이만 더 먹고 다시 취업하는데 최소 1년... 꽤 가능성 높은 최악이 기다리고 있는데 그걸??
난 괜찮은거 같은데
나도 강사해봤능데 일하능 시간은 하루에 5-6시간인데 나머지 시간에 하루종일 수업준비하고 시험기간되면 진짜 주말이 없음
근데 문제는 시험기간이 중간기말만 있는게 아니라 고딩반 맡으면 모의고사도 다 포함임 그러면 1년동안 시험기간만 8번은 넘는데 걍 1년 내내 바쁨
어차피 강사하면서 애 못키워
어차피 독박육안데 돈도 돈이도 직업도 불안정하면 차라리 그 시간에 약사 준비하는게 낫고 저 사람 두과목이나 1등급이먼 충분히 메리트읶음
개국하는데 돈은
어케해
참나
무슨 돈으로 개국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