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처럼 생긴 토기에 구운 카스텔라(사진)가 주로 서울 강남권 백화점에서 날개 돋친 듯 팔리고 있다. 학생들 간식용으로 대치동 등 학원가에서의 인기가 상당하다. 한 번에 10개 넘게 사가는 단체주문이 많다는 게 외식업계의 설명이다.
23일 현대그린푸드에 따르면 이 회사 베이커리 브랜드 ‘베즐리’에서 판매하는 카스텔라 ‘까사테라’는 최근 누적 판매량 60만 개를 돌파했다. 전국 19개 점포 중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압구정본점에서의 판매 비중이 3분의 1에 달한다. 올해 1분기에 팔린 3만 개 까사테라 중 1만 개가 이 두 점포에서 팔렸다.
베즐리 측은 강남권 백화점에서의 이런 인기를 ‘학원가 효과’로 보고 있다. 인근 대치동과 압구정 학원가에서 들어오는 단체 주문량이 많기 때문이다.
첫댓글 빵광고를 무슨 대치맘이 꽂혔다 이러는거 촌스러워ㅜ
이거 최소 5년이상 되지 않았어? ㅈㄴ예전에 먹었던 기억 있는데
오 나 이새끼 만들 수 있어 반숙 카스테라
이거 나 재수할때도 먹었는디... 10년넘었다..
이거 에그 뭐시기 아니였나..? 갑자기 기억 안나네
이거 되게 예전부터 백화점에 있었는디
이거 반숙 카스테라잖아.. ㄴ나온지 10년도 더 된건 아님?ㅋㅋㅋㅋㅋ 부산 갔을때도 백화점에서 사먹었는데
대치맘이라는 단어 쓰는거 ㄹㅇ촌스러움의 극치
나 저거 예전에 직원이었을때 팔았는데 몰래 먹어봤는데 계란맛밖에 안나던데 아직도 팔고있네..
솔직히 맛은 평범하고 양 개작음
그짓말그짓말그짓말
맛있어 이거
나 대치 죽순이인데 개초면..ㅎ
뭐하노 진짜
맛있긴한데 그정도는 아니던디
뻥까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