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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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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눈물한방울 이혼한 엄마한테 카톡을 했는데
서한솔 추천 0 조회 18,207 23.06.26 08:50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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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26 08:52

    첫댓글 아이구...ㅠㅠㅠㅠ

  • 어머님이 계속 지켜봐오신거 같네… ㅠ 눈물난다

  • 23.06.26 08:53

    엄마는 딸 전화번호 저장하고 연락올때까지 기다렸나보네 ㅠㅠㅠㅠ

  • 23.06.26 08:54

    부모가 헤어진건데 왜 자식이 엄마랑 연락하는걸 눈치보게함..ㅜㅜ

  • 23.06.26 08:54

    별안간 출근길에 울음 참는 사람 되어버림

  • 23.06.26 08:55

    어머니 연락 못하고 지켜보기만 하셨구나ㅠㅠ

  • 23.06.26 08:55

    아니 이혼은 본인들 사정이지 왜 자식이 못만나게 하지ㅠㅠ학대나 이런것도 아닌거 같은데

  • 23.06.26 08:55

    눈물나,,,,,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6.26 11:05

    222 자식도 보고싶어하는데 무슨 권리로 친모 만나는 걸 눈치봐야하는지 ㅅㅂ ㅠㅠ

  • 23.06.26 08:59

    ㅈㄴ우는중..

  • 23.06.26 09:06

    어우 눈물나

  • 23.06.26 09:10

    애비는 왜 엄마 못보게하는데 ㅈㄴ 열받네..

  • 23.06.26 09:11

    아빠는 왜 엄마랑 연락하는거 싫어하시는거지ㅠㅠ 그래도 낳아준 엄마자나 딸한테는.... ㅜㅜ

  • 23.06.26 09:14

    엄마ㅠㅠ

  • 23.06.26 09:19

    왜 못보게햐 시발 ㅠㅠ

  • 남편 아내는아니지만 애들한테 엄마고 아빤데
    상처줄거면 애들왜낳았어 둘은헤어져도 애들한테는 엄마아빠해줘야지

  • 23.06.26 09:28

    나도 울 엄빠 이혼하고 엄마랑 연락 못하게 하고 연락 의심하면 진짜 집 뒤집어지게 잡아대서 진짜 연락 끊었다가 자취하면서 다시 연락했는데... 진짜 어떤 마음인지 알지ㅠㅠ....

  • 23.06.26 09:29

    자식은 벌써 상처받고있었는데 막상 엄마는 너무 반갑고 또 약간 급해보이는 마음으로 얼굴 볼까 너무 간절하게 얘기하는 것 같아서 눈물나… ㅠㅠㅠㅠ

  • 23.06.26 09:31

    나 어릴때 초딩때 엄마가 너무 고생하다가 잠시 집 나간적있는데 그인간이 엄마 사진 오려서 버리라고했어 ㅎ 사패새끼 ….

  • 23.06.26 10:01

    나도 엄마랑 몰래 연락했던거 생각나서 너무 슬프다.. 왜 못보게 하냐고..

  • 23.06.26 10:02

    면접교섭권이 없는건가?

  • 23.06.26 10:23

    눈물나 ㅠㅜ

  • 23.06.26 10:27

    아니 왜 못보게 하는거야.. 이혼은 자기네들 일이지 애들이 무슨 죄야

  • 23.06.26 10:32

    ㅠㅠㅠ너무 슬프다ㅠㅠ 나도 7살때 엄마 집나갔는데 너무 보고싶어서 집전화기로 외할아버지집에 전화걸었거든 수첩보고ㅋㅋ 근데 아빠가 리다이얼눌렀다가 알게되서 쥐잡듯 혼나다가 니 친엄마도 아니니까 연락하지말라고 소리지른거 아직도 생각나

  • 23.06.26 10:42

    엄마 안달나 보여서 더 안타까움..

  • 23.06.26 10:49

    왜 못보게히는데ㅜㅠㅠㅜㅜ진짜 슬프다

  • 23.06.26 10:51

    눈물나 ㅠㅠㅠㅠㅠ이게 뭔 생이별이야

  • 에휴ㅠㅠ 무슨 일이 있었는진 몰라도 왜 엄마랑 연락도 못하게해....

  • 23.06.26 11:05

    나도 이랬어서 보자마자 바로 터졌네
    성인되자마자 눈치안보고 연락하고 만나고 했지

  • 23.06.26 11:09

    지들이 좋아서ㅠ만나고 낳고 헤어졌다고 못만나게하고ㅠㅠ 행복하길

  • 저 애랑 왜 연락 못하게 해?학대아냐? 자기랑 인연 끊었어도 애한테는 선택권이 있는거고 애가 연 끊은것도 아닌데 진짜 웃기는 부모 많아

  • 23.06.26 11:19

    부부는 이제 아니라도 여전히 엄마인데 ㅠㅠㅠㅠ 자식한테 결정권을 줘야지

  • 23.06.26 12:51

    ㅠㅠㅠㅠㅠㅠㅠㅠ

  • 23.06.26 19:38

    너무 슬퍼…너무너무

  • 23.06.27 02:34

    별 이상한 애비가 다있네 이제 부부는 아니어도 자식들 친엄마는 맞잖아 범죄 저지른 게 아니고서야 왜 못보게 눈치를 줘 당연히 엄마 보고싶을텐데... 저 카톡만 봐도 엄마가 딸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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