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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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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애매한 진상이 더 기분나쁜거 알아?
분노의질쥬 추천 0 조회 10,499 23.07.10 15:50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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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10 15:51

    첫댓글 예를들어 뭐가있을까...?

  • 작성자 23.07.10 15:53

    대놓고 진상: 때리는 시늉하면서 반말하는거
    애매한진상: 싸가지없이 말투 꼬면서 말하는데
    서비스직이 이상한것처럼 만들기

  • 23.07.10 15:53

    큰소리로 억지부리기...

  • 23.07.10 16:05

    내가 봤던 은근한 진상들은 죄다 같은 프랜차이즈 알바경험 있는 사람들이었음 ㅅㅂ ㅋㅋㅋ 구조 다 아니까 고객한테는 안되는거여도 알바만 살짝 귀찮으면 해줄 수 있는 것들 해달라고 징징거림
    웃으면서 아이~ 이렇게 하면 되잖아요 해주세요 하는데 ㅈㄴ짜증나 죽어도 안해줌

  • 23.07.10 15:52

    진짜... 진짜 차라리 소리 꽥꽥 지르고 때리고 하는 게 차라리 맘 더 편함 애매한 진상 개싫어

  • 23.07.10 15:53

    애매한진상??
    아 뭐가 있긴있었는데... 딱히 기억이 안나네...... ㅜㅠㅠㅠㅠㅠ??????
    이런건가? 얼음컵드릴까요. 그럼 이걸 그냥 먹어요?
    이런거?? ㅠ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7.10 15:55

    ㅇㅇ 맞아 이렇게 보면 제3자에선 무조건 서비스직이 이상해보이거든

  • 23.07.10 15:55

    아 ㅇㅈㅋㅋㅋ대놓고 진상은 흥미진진해짐

  • 23.07.10 15:56

    특유의 말투로.. 죄송한데, 여기 원래 이래요?

  • 23.07.10 15:57

    대놓고진상: 소리지르고 난리부르스 춰서 누가봐도 개진상이라 경찰부르면 다 해결 될 손쉬운부류

    은근한진상: 늦게와놓고 자기 언제들어가냐고 오분에 한번씩 닦달하기/예약안해놓고와서 왜 자기보다 늦게온 예약자가 먼저들어가냐고 짜증섞인말투로 얘기하기/ 다른곳은 해주던데st 안물안궁 육성으로 속마음 얘기하는부류등등 (그놈의 소비자로서 물어볼수있는 범위에서 신경긁기맥스찍는부류)

  • 23.07.10 15:57

    어떤 아주머니..
    뭐때문이었는지 기억도 안나는걸로 계속 구시렁 대길래 남직원남 연결해주니 급친절..
    잊혀지지 않음ㅋ

  • 23.07.10 15:58

    그 영화 비상선언에서 임시완이 항공사직원한테 진상부린짤 딱 그느낌일듯ㅋㅋㅋ

  • 23.07.10 15:59

    애매한 진상은 또 어디다 말하기도 애매한게 그 포인트랑 늬앙스를 제대로 전달할수가 없어서..진짜 기분나쁘고 속상한데 텍스트로 요약해놓으면 별거아니게됨ㅋㅋ

  • 23.07.10 15:59

    ㅁㅈ 진짜 대놓고 시비 거는건 뭐야 미친놈 이러고 타격 별로 안왔는데 저기요 신입이죠? 일한지 얼마 안됐네 딱 봐도 초짜네~ 껄껄 거리면서 살살 긁는 소리 하는 진상 진짜 죽여버리고 싶었어

  • 23.07.10 16:02

    제가뭐잘못했나요?? 왜그렇게말하세요?? (여기서 못하는거해달라해서 안된다했는데 저럼) 그렇게느꼈다면 죄송합니다 하니까 아니에요^^ 괜찮습니다 하고감....ㅅㅂ.... 애매해

  • 23.07.10 16:02

    아 근데 ㄹㅇ ㅋㅋㅋㅋ 진짜 틀에 박힌 진상들은 와! 나한테 이런일이! 하고 꽤나 재밌음

  • 진상들은 왜 본인이 민폐인걸 모르지.... 하길 모르니까 진상이지....

  • 23.07.10 16:13

    직원은 메뉴얼대로 하는건데 그거가지고 인정머리없는사람으로 만드는거...

  • 23.07.10 16:15

    어제 카페에서 음료 기다리는데 어떤 사람이 음료 받아가면서 알림벨을 주는게 아니고 툭 던지더라고 직원이 받으려고 손 내밀고 있었는데 .. 직원 진짜 기분 안좋을 것 같았어

  • 23.07.10 16:16

    와 근데 이거 회사 상사도 똑같 ㅋㅋ대놓고 또라이가 차라리 나음 회사 사람들이 다 알거든 대놓고 맞받아쳐도 되고 ㅋㅋ 근데 애매하게 은근 갈구는 상사가 더 좃같지...

  • 23.07.10 16:18

    지가 똑똑하고 합리적인,객관적인 안목을 가졌다와 너는 서비스를 똑바로해야지의 갑질이 섞임ㅋㅋㅋ

  • 진짜 개빌런새끼는 오히려 흥미진진한데 은근하게 사람 속 긁는 야들이 ㄹㅇ 좆같은

  • 23.07.10 16:20

    물 주세요 하면 되는걸 여기는 물도 안줘요? 하는 사람 있음;

  • 누가 하라고 시킨것도 아니고 지가 지스스로+ 선택해서 구매하려고(또는 서비스받으려고등) 하면서 개하기 싫은티낼때 진짜 뭐 하는인간이지 싶어ㅋ

  • 23.07.10 16:23

    속 존나 살살 긁어놓고 내 표정 보면서 기분안좋으세여? 이지랄 하던 새끼ㅎ

  • 23.07.10 16:25

    진짜개진상은 기분나쁘다는 생각할틈도안줌 몰아치느라 아 이게 지금 내가 꿈을 꾸나 이런게 사는게 맞나 이런생각밖에.안듦

  • 23.07.10 16:25

    공항도둑 같은 사람은 걍 웃긴데 진짜 살살 긁는 진상은 죽여버리고 싶음ㅋㅋㅋㅋ

  • 23.07.10 16:38

    1은 보통 늙진상 2는 젊은진상임 ㅋㅋㅋㅋㅋㅋㅋㅋ

  • 23.07.10 16:52

    계산하고 나갈때 다 들리라는 듯이 혼잣말로 다른데서는 해주던데 여긴 이상하네.....이 말 하는 애매한 진상들 죽여버리고싶었음 그럼 거기로 꺼지라고

  • 23.07.10 16:58

    차라리 소리지르고 욕하는 사람은 모두가 왜저래~ 해서 괜찮아 근데 은근한 멸시가 진짜 힘들어 웃긴게 그런 사람들은 교양 챙긴다고 큰 소리도 안냄 당하는 사람만 모멸감 오져

  • 개진상은 최소한 착해보이려고는 안하는데 애매한 진상은 자기가 하는게 나쁘다는 걸 알면서도 비겁하게 인정 안하려고 해서 더 기분 나쁨.

  • 23.07.10 18:46

    말투가 .... 이거 해줘봐요 이거 해봐요 그럼 뭐 이지럴하고 자빠짐 진짜 아오

  • 23.07.10 19:19

    완전 무논리 그 자체인데 말투만 똑똑한 척 하는 사람들 있더라 ㅋㅋㅋ 내 귀를 의심하면서 되물어보면 내가 멍청해서 자기 말 못 알아들은 줄 알고 ㅋㅋㅋㅋ

  • 23.07.10 19:59

    ㄹㅇ 저런건 문득문득생각나더라 ㅋㅋ

  • 23.07.10 20:00

    개진상 : 왜이렇게늦게나와!!!!빨리빨리내놓으라고!!!가져와!!!!
    애매 : 괜찮아요 근데 여긴 유난~히 늦긴하네요? 전 괜찮아요 뒤에 일이 있는것도 아니고 기다리죠 ㅎ 근데 다른 사람한테 컴플레인 걸릴수도있겠다싶어서 ~좀 더 빨리할수있는 방법을 찾아봐요 일을 너뮤 못하네~

  • 23.07.11 09:32

    이렇게 하면 되나요? 이렇게 ? 이렇게하라고? 아 어떻게하라는거야 진짜...
    이런 식으로 존댓말 반말 혼잣말 섞어서 궁시렁대는거 애매하게 사람 속 긁음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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